은빛의 환상 심어준 그녀는 나만의 작은 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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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소금 90년 곡이고
원래는 88년 엠비씨 단막극 '샴푸의 요정'에 삽입하려 만든 곡인데
그 극도 인기가 넘쳤고(채시라, 홍학표 주연의, 정말 잼나는 드라마였음)
지금 생각하면 단막극용 노래를 만들어..? 의아하지만 그때 그랬었으요 ㅡ. ㅡ
암튼 이 곡은 사랑과평화가 불러서 앨범에 수록되었지만
이후 장기호 박성식이 '빛과 소금'을 결성하면서 장기호가 만든 이 곡을 따로 녹음해 빛과소금의 앨범에 수록함.
영상은 12년에 두 양반이 간만에 부른 라이브 영상인데
저 옆에 꼼짝마라 앉아있는 후배 가수들 보시면 이분들의 위상이 어느정도인지 알수 있으요 ㅋㅋㅋㅋㅋ
유영석 박학기 장필순 김현철... 아마 성시경도 있는듯..?;;
껀내주는 곡입니다 ㅋㅋ 츄라이하십셔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