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by I see this world that makes you s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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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 스트레이츠 85년 'Brothers in arms' 앨범 수록곡.
저 앨범에서, 그리고 다이어스트레이츠 곡 중엔 손에 꼽게 긴 곡인데
싱글 발매도 안되었지만 나름 인기가 있었는지
나중 리마스터 앨범에선 끝부분 연주를 손봤는지 5분 정도로 줄여서 내놨더라고요.
근데 머 아시겄지만 이 할부지들도 연주라하면 넘모 잘하시는 양반들이라 함 블어보시라고 풀버전으로 가꼬와봤심 ㅎㅎ
노플러 할배답지 않달까 좀 뭔가 드림팝스런 곡.
츄라이하십셔 ㅇ.,ㅇ
마크 노플러 으르신 덕택에 확 인상에 남은 분들이군요
ㅋㅋ 좀 마니 인상적인 분이긴 하죠
의외로 공룡의 학명에도 저 영감님 성씨가 들어간 케이스가 있다죠 ㅋㅋ 공룡 화석 탐사대원이 다이어 스트레이츠 광팬이라서 팬심으로 학명을 붙였다던가요?ㅋ
세상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수록된 곡 모두 거를 것이 없는 다이어 스트레이츠의 명반이라고 생각함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ㅎㅎ
타이틀인 Brothers in arms에 Money for Nothing은 말할 것도 없고, Why Worry나 Your Latest Trick, So far away랑 Walk of Life까지 이름난 명곡들이 음반 하나에 담겨있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