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na was her 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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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 발렌스 58년 곡.
41년 생인 리치 발렌스는 59년 2월 18세인 어느날 비행기 사고로 사망.
그 사고로 버디 홀리 같은 양반들도 함께 가셨고
세간에서는 'The day music died'라고 불림.
락앤롤 최고의 스타들이 한꺼번에 사망한 만큼 충격이 컸고 나중에 돈 맥클린이 '아메리칸 파이'에 가사로 남긴 일도 있었어요.
암튼 리치 발렌스의 일대기가 87년 '라밤바'라는 영화로 나오기도 했고
이 영화의 오에스티를 담당했던 '로스로보스'가 부른 라밤바는 빌보드 1위까지 올랐었죠. 당연히 리치 발렌스의 후광.
아주 단순한 코드(저같은 것도 지금까지 잡을 수 있는 쉬운 코드)지만 절절한 사랑노래에요 ㅎㅎ
츄라이들 하십셔 ㅇ.,ㅇ
영화 라밤바로 이 양반 노랠 첨 들었슴다.
로스로보스도 이양반 분위기 살려서 정말 잘 불렀어요. 그러니'빌보드 1위까지 하셨나봉가 싶죠 ㅎㅎ
이 노래 예전 영화음악에서 참 많이 나왔어요
그러게요 라밤바 영화 자체가 참 잘 빠진 영화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