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에 뜨거운 국물을 부은(かける) 면요리. 우동 중에서 가장 기본적이고 그만큼 역사도 깊다. 간토 지방에서는 다른 토핑이 들어간 우동과 구별하기 위해 국물과 다진 파만 넣은 우동만 '가케우동'이라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