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태어나고 오키나와로 첫 가족여행 다녀왔어요(4살,4박5일)

아기가 태어난 이후에 첫 해외 가족여행 출발합니다

우리 다섯가족의 발이 되어준 도요타 복시 (왼쪽운전 조심)


체크인 전에 들린 우미카지 테라스
산토리니 컨셉에 이쁜 테라스를 가진 카페와 음식점들이 많아서 좋았어요




열대어, 가오리, 바다거북까지 있는 큰 수족관이 있는 리조트
언제든 무료 먹이체험까지 할 수 있어서 완전 신났음



24시간 운영하는 키즈카페까지 있어서 틈 날 때마다 열심히 놀았던 꼬맹이

아침 풍경

조식 풍경 (아, 음식사진들은 음식갤에 올렸어요)


전용 해변


야외 수영장

요 바다 짚라인도 유명했어요 투숙객 할인으로 잘 탔습니다



파인애플 좋아하는 꼬맹이의 파인애플파크

공룡파크도 같이 있어서 더 재미있어 했어요


얕은 해변의 스노클링을 위해 갔던 세소코비치
방문한 날엔 파도가 높아서 저희는 물놀이만 했어요 아쉽

네오파크 동물원

기차타고 한바퀴 돌고

걸어다니며 먹이주기 시작

엄청나게 모이고 있음;

꼬맹이는 완전 씐남

동물들이 위험하지도 않고 체험하기 정말 좋았던 곳이었어요


밤 산책하기 좋았던 아메리칸 빌리지

츄라우미 수족관의 돌고래쇼

거북이, 돌고래 먹이주기 체험 가능

옆에 지나가다 발견한 너무 이쁜 해변

츄라우미하면 역시 고래상어죠

위에까지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멍때리고 감상하기 좋았던 곳

아기가 태어나고 첫 가족여행 잘 마치고 왔습니다
놀거리와 먹러리 덕분에 아이와 어르신들과 가기 정말 좋았던 오키나와 여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