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진짜 평범한 시골소녀를 이길 수 없는 건가?
어제 레슬레리아나의 아틀리에 엔딩보고 느끼는 걸 적습니다만
유미아도 그렇고 이번에 나온 신작도 그렇고 연금술이 너무 쉽네요;;
라이자 때, 영향 범위 확장 // 추가 투입횟수 // 판 뒤집기 등 머리 쓰고 끙끙 거러야 엄청 좋은거 만들수 있는 그때가 그립습니다.
뭐 그래요 초입자 유입을 위해 난이도가 쉬워졌다고 단념을 해도 괜찮으나
아니 아무리 그래도.. 현자의 돌을 자기가 만들어야지 남에게 사는건 쫌 아닌 거 같은데;;
연금술 의욕이 사라져 유일하게, 아틀리에 전통인 히든 보스 1방 킬 폭탄 만드는 걸 포기한 작품입니다 ㅠ.ㅠ
그렇다고 전투가 막 긴장감 있고 잼있는 것도 아니고..
필살기를 쓰기 위해 유나이트 버스트 게이지 체울려고 하면 왤케 시간이 많이 걸리는지;;
장점은 아틀리에 역대 씨리즈 히로인들 나와서 반가운 수준 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