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뜻 보기엔 세괴 특유의 필마로만 보이는 파라이조스.
하지만 숙련된 듀얼리스트라면 알고 있을 겁니다.
1. 육六이 갖은 자가 아니다.
2. 비서스=스타프로스트 카드명이 없다.
단순히 비서스를 적대하기 때문이라기엔,
그를 적대하는 것은 다른 세괴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후일 설정이 밝혀지길,
육세괴는 테라포밍 당한 사세괴였죠.
즉, 크샤트리라가 거주하던, "장소"로서 육세괴는 나온 적 없는 셈입니다.
저는 원래 육세괴는 샹그릴라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파라이조스랑 어원(낙원)이 동일하다 추정됩니다.
무엇보다 규모가 거대해서 행성을 갈아넣은 병기라는 느낌을 주죠.
이게 베다를 막아내기 위해 원래 세괴, 陸세괴를 개조한 거라면?
현재 비서스는 기억을 갖고 과거로 간 상태입니다.
이때 라이포비아는 아직 침공받지 않았으니,
육세괴를 먼저 칠 수도 있겠죠.
그러면 티아라멘츠 페를레기아처럼, 또 다른 필드마법(세괴)을 볼 수도 있을 겁니다.
왜 갑자기 육세괴 떡밥이냐고요?
나를 꺾었으니 다시는 패배하지마라. 만약 진다면 다음에야말로 자신이 비서스로서 싸울 것이라 선언하고, '분노'는 비서스의 안으로 돌아갔다.
(출처: https://m.ruliweb.com/game/1331/read/2672245)
(패배)
(딮빡)
.
.
.
눈치챘는가?
분노는 라이즈하트의 담당 감정이다.
라이즈하트는 새로운 필드를 얻어 돌아온다.
그의 목적은 베다에 또 다시 패배한 비서스를 향한 복수…
(믿으면 유니콘)
실제로 샹그릴라는 설정상 크샤트리라의 별이지요.
이번만 임시 동맹이다! 하면서 진짜 육세괴에서 협력해서 싸우는 전개군요
아 명시 되어있는 줄은 몰랐네요. 이건 어디서 나온 건가요?
밸류북 EX3입니다
실제로 샹그릴라는 설정상 크샤트리라의 별이지요.
아 명시 되어있는 줄은 몰랐네요. 이건 어디서 나온 건가요?
플라스마단 조무래기
밸류북 EX3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번만 임시 동맹이다! 하면서 진짜 육세괴에서 협력해서 싸우는 전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