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로 세 번째 캐밥 기원짤 완성....!
이번에는 개인적으로 퀄리티가 굉장히 잘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왕좌는 어떻게 장식할까 엄청 고민했지만, 결국 제 깜냥으로는 켈트계열 매듭문양밖에 넣을 게 없었습니다.
그나마도 등받이랑 다리쪽(?)은 그냥 상용 이미지 레이어로 떠서 박아넣은 상태라 외곽선이 좀 지저분한게 안타깝습니다만.
왕좌의 기본적인 디자인을 따온 엘든링 분위기로 마쳐보도록 할까요!
『...떨어진 성정석이 말한다
알트리아 캐스터는 아츠의 왕이 되었다
안개 저편에 있는 우리의 고향, 칼데아의 파밍에서
또한 그 치세는
대 아츠의 시대라고 불릴 것이다』
픽기원 리요짤! 캐밥관련 리요쪽 만화 별로없어서 아쉽네요
왕들에게 옥좌 없으니. 낙원의 요정이 순례할 때 종이 울려퍼지고. 낙원의 벌레가 종말의 끝에서 다시 일어나리라. 뭔가 눈에 익는다 싶었더니 역시 made in 스톰빌 제품이었군요ㅋㅋㅋ
그리고 그녀는 죽이리라─ 옛 악의를 계승한 브리튼의 오랜 악을. 정면으로 앉은 구도를 그리려 했는데 실력부족으로 결국 살짝 틀어서야 사람다운 자세가 되었네요 ㅎㅎ
여왕님 분신술 쓰신다! ... 가 아니라 캐밥이었나 !
물푸레나무 스포 주의! 지팡이 디자인 보고 뒷목잡았었는데 생각 이상으로 잘 나왔군요 하핫
왕들에게 옥좌 없으니. 낙원의 요정이 순례할 때 종이 울려퍼지고. 낙원의 벌레가 종말의 끝에서 다시 일어나리라. 뭔가 눈에 익는다 싶었더니 역시 made in 스톰빌 제품이었군요ㅋㅋㅋ
그리고 그녀는 죽이리라─ 옛 악의를 계승한 브리튼의 오랜 악을. 정면으로 앉은 구도를 그리려 했는데 실력부족으로 결국 살짝 틀어서야 사람다운 자세가 되었네요 ㅎㅎ
픽기원 리요짤! 캐밥관련 리요쪽 만화 별로없어서 아쉽네요
리요의 광기가 언제 폭발할 지 모릅니다 ㅋㅋㅋ
자작그림은 언제나 추천입니다.
깊은 감사의 말씀!
오오 자작은 추천!!! 굉장히 정성들이신게 느껴집니다 케밥의 성공을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론 이번에야말로 픽시브 개인 기록 갱신도 꿈꿔보고 있네요ㅎㅎㅎ
녹색 시대가 저물고 푸른 색이 세상을 물들이리니 모두 빛나는 돌을 바쳐 새로운 왕을 맞이하라!
여섯 트럭의 돌을 모아 가리키라. 새 시대의 왕이 올 길을 터놓으라... 지갑은 이미 세팅 완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