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리컬렉션이야 이제와서 못 깨는 게 이상한 현재. 덕분에 아무 생각없이
들어간 슈퍼퀘에 큰 코 다치고 구성상 버티기 팟인 히캐멀이 답이다 여기고
팟을 짜서 들어갔으나 안 그래도 딜러인 히미코가 역상성인데 무한공뻥과
방뻥에 답이 안 나와 탈출.
버프 지우기 용으로 아마쿠사를 기용. 풀젯 3장, 무돌젯 2장, 스킬 다 찍어준
아마쿠사 조합이라 문제없이 박스 버프가 아니라 해제 성공. 운 좋게도 np가
적당히 모인 시점에서 아마쿠사가 리타이어하며 히미코 복귀. 이후로는 버티기
하나로 야금야금 깎은 결과,
83턴이란 장기전 끝에 클리어했습니다.
그리고 미노타우로스 전도 같은 구성으로 도전,
역상성이라 문제였던 살리에리와 달리 대미지가 팍팍 들어가며 상대적으로 적은 53턴으로
끝을 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남은 아나스타샤 전. 앞에선 풀젯 3장을 쓴 것과 달리 이번에는 프리즈마 풀돌
3장으로 도전. 상대적으로 np가 잘 차서 앞의 2개에 비해 보구를 쓰는 게 편했습니다.왜 이
생각을 처음부터 못했지?
하지만 브레이크 2개에 근성까지 겹쳐 턴수 자체는 제일 많은
92턴이 걸려 클리어 했습니다. 브레이크 하나에 근성도 없음에도 80턴이
넘게 걸린 살리에리가 더 대단한 건가....
뭐, 간만에 조작하는 재미가 있는 퀘스트이긴 했습니다. 조금 머리를 써야하기도
했고 말이죠.
흠...그럼 모캐멀로 가볼까요. 생각해보니 히미코가 역상성이었죠
전 니토 캐밥 멀린 파리스 BB으로니토 즉사로 가능한 잡몹죽이고 파리스로 버프해체하고 죽여주길바랬는데 너무늦게죽었어요 오체위치잘못넣었고 다시안할거지만 만약 다시하면 니토 즉사로 잡몹처리하고 버프 고스트 다먹게 끝나면 오체로 타집 메데랑하고 메데 보구로 버프없애고 수BB 캐밥 멀린으로 하는게 그나마날것같네요 미노타로스는 님이랑같은거에 딜러만 에우리알레 마지막은 같고 체력만늘었는데 무척힘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