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점 "F" 염상오염도시 후유키
- 배경이 된 그오 세계선의 성배전쟁 그 자체
현재 페그오 스토리의 가장 큰 떡밥이자 미회수 복선
- 잿빛으로 변한 칼데아스가 붉게 변함
"애초에 칼데아스를 잿빛으로 만든 이변이란 게 뭔데…… 미래가 보이지 않게 된다는건 인류가 사라진다는 것……
"혹시…… 특이점에서는 억지력이 작동하지 않는 건가? 그렇다면 역시 볼트같은거네, 여긴…"
"뭐……뭐야 저거. 칼데아스가, 새빨갛게 되어 있어……?"
칼데아스의 불이 꺼진 건 서장 이전, 그게 새빨갛게 변해버린 건 특이점 F 수복 직후
- 인리정초치 C의 의미
E도, A도, EX도 아닌 굳이 C인 이유
- 이상할 정도로 높은 마력농도
"대기중의 마력농도도 이상합니다. 이래서는 완전히 고대 지구와 같은……"
- 그랜드 오더 = 관위지정을 알고 있었던 흑밥
"그랜드 오더―――성배를 둘러싼 싸움은, 아직 막 시작한 참이라는 것을 말이지."
"관위지정(그랜드 오더)…… 저 서번트가 어떻게 그 명칭을……?"
특이점 F 관련 추측 중에는 흑밥이 그랜드였다는 설도 존재
- 후유키에서 수복한 '수정체'
"먼저 저 수정체를 회수하죠. 세이버가 이상을 일으킨 이유…… 후유키의 거리가 특이점이 된 원인은, 아무리 봐도 저거인 거 같고."
바로 앞에서 대성배에 대해 설명한 올가마리가 '수정체'라고 불렀는데, 수정체 = 성배라는 언급이 있다면 알려주셈
- 특이점 F는 뒤섞인 결과 일어난 데이터의 충돌
Q. 특이점F의 성배전쟁은 어느샌가 바뀌어있었다는 겁니다만, 바뀌기 전까지는 친숙한 「stay night」의 마스터 & 서번트로 치뤄지고 있던 겁니까?
나스 : 그렇게 해석해주세요. 뒤섞인 결과 데이터의 충돌이 일어나 쿠 훌린이 캐스터가 되거나 에미야가 기분 나쁘게 되거나 아르토리아가 나쁜 아이가 되거나 했습니다.
- 그오 세계선 성배전쟁의 모순
올가마리는 큰 사건 없이 성배전쟁이 끝났다고 언급했지만, 바빌로니아 0화에는 불타는 후유키를 등진 마리스빌리가 있음
- 특이점 F의 서번트가 주인공을 지칭할 때 쓴 '표류자'
"네놈, 캐스터! 왜 표류자와 손을 잡지……!?"
로스트룸에서 주인공의 꿈에 갤러해드가 나왔는데, 주인공을 '올바른 역사의 표류자'라고 부름
참고로 꿈 속 장소는 특이점 F
- 캐훌린이 밝힌 '서번트의 철칙'
"서번트의 철칙에는, 자신의 시대 이외의 사정에는 깊게 관여할 수 없어. 어디까지나 병기로서 협력할 뿐이다."
- 캐훌린의 목적
"너희들의 목적은 이 이상의 조사. 내 목적은 성배전쟁의 종결."
"영원히 끝나지 않는 게임은 지겹잖아? 좋던 나쁘던, 말을 앞으로 나아가지 않게 한다는 거지?"
- 캐훌린 최종재림 일러스트의 요소
하얗고 메마른 나무가 있고, 성이 있으며, 두 마리의 흰 늑대가 있는데 쿠 훌린과는 딱히 무관한 요소
춥고 메마른 북유럽, 오딘을 지키는 늑대인 게리와 프레키
- 무슨 일이 있었기에 특이점이 되었는가
"자료에서는 평균적인 지방도시로, 2004년에는 이런 재액이 일어난 적이 없을텐데……"
특이점은 '인류사의 터닝 포인트가 될 사건'에 적용되는데, 이 특이점 F는 성배전쟁의 격전지일 뿐
- 그 성배전쟁에서 우승한 마리스빌리의 꿍꿍이
현재 페그오의 모든 떡밥이 가리키는 대상
- 인리를 수복했는데도 계속 불타고 있는 후유키
"그래도──이런 식으로 언제까지고 불타고 있다는 것은 이치가 안맞는단 말이지...."
- 종장에서도 나오지 않은 특이점 F의 캐릭터들
"무슨 일이야, 이 곳의 존재는 예측 외라고! 가세한 영령들은 7개의 성배, 7개의 특이점에서 인과를 맺게 되었다만, 이 곳엔 그 '연'이 없어! 우리들만으로, 이 아홉 기둥을 제압해야 한다니……!"
특이점 F의 심볼이 사용된 안드로말리우스전에서는 이벤트로 등장한 서번트들이 나왔고, 특이점 F의 영령들과는 아예 연이 없었다고 서술됨
- 특이점 F의 심볼을 쓴 8번째 마신주는 '폐기공'
"미래도. 과거도. 인과도. 희망도. 인간이 신이라고 부르는 기적조차. 모든 것들이 여기서는 무가치하게 되었다. 모든 것들이 필요 없다고 폐기되었다."
- 특이점 F가 메모리얼 던전 마지막에 배치됨
- 메모리얼 던전에서 흑밥의 스킬명이 '인리의 파수꾼'
즉, 흑밥은 관위지정의 의미를 알고 있는 인리의 파수꾼
- 왜 흑밥은 성배를 받은 후 세계를 유지하고만 있었는가
"……세이버 녀석. 얌전히 따랐다면 살아남았을 것을. 성배를 주어 이 시대를 유지한다는, 쓸데없는 수고를 들이게 했군."
- 솔로몬 대신 튀어나온 캐훌린의 정체
특이점 F가 그오 세계선에서 일어난 2004년의 성배전쟁을 베이스로 했다면 당연히 솔로몬이 나와야 함
그러나 특이점 F에서는 솔로몬을 쿠 훌린이 대체해버림
- 캐훌린이 보구 '오호드 데우그 오딘'을 쓸 수 없는 이유
"오딘에 의해 사용제한이 걸려있을지도 모른다───지만, 자세한 건 여기서는 불명이라고 해 둔다."
다른 서번트는 "F/GO에서는 기본적으로 사용하지 않는다." 정도로만 서술하는데, 따로 떡밥이 있는 모양새임
- 세이버가 죽은 후 왜 살아남은 캐훌린도 사라졌는가
일반적인 성배전쟁이라면 세이버가 쓰러졌지만 캐스터인 쿠 훌린, 조우하지 않은 버서커 헤라클레스가 남아있어야 함
그러나 캐훌린은 세이버를 쓰러뜨린 뒤 '다른 존재'에 의해 강제송환되고, 이후 레프가 나타남
- 인리재편에 대해 언급하는 캐훌린
"화기애애한 건 좋은 일이다만, 글쎄다. 지금은 평화로워도 인리의 이상인가도 해결되지 않았고."
"인리소각이니 인리재편이니 하는 것도—응?"
참고로 캐훌린이 읽고 있었던 책은 '북유럽'의 아름다운 산
1부 시절 서번트 중 인리재편을 언급한 인물은 캐훌린 뿐
- 페스나 후유키 성배 속에 자리잡고 있던 앙그라 마이뉴
공식적으로 특이점 F는 페스나 세계선에 가까운데, 페스나 쪽 대성배에는 앙리가 섞여 있음
인류악 떡밥 신나게 뿌려놓고는 '코얀'이랑 '지구국가원수'에 자리 뺏기고 붕 떠버림
- 뒤진 (전) 소장님의 거취와 이성의 무녀와의 연관성
칼데아스에서 '죽음을 반복하고 있다'는 묘사, 로스트룸에서 이상한 손들에게 실험당하는 듯한 묘사
2부 서장에서 '이성의 무녀'라는 존재가 나오는데, 이때 죽은 올가마리와의 관계가 주목됨
이 떡밥은 올림푸스 극후반, 올가마리가 이성의 신에 씌인 채 등장하면서 어느 정도 해소됨
- 'F'의 의미
특이점 F가 가진 의문이 점점 커지면서, 단순히 후유키의 F(즉 'F'uyuki)로 여겨졌던 F의 의미도 떡밥이 됨
최초를 의미하는 First, 최후를 의미하는 Final, 숙명, 그리고 시리즈의 이름인 Fate 등이 거론되고 있음
- 매체에 묘사될때마다 달라지는 서번트 라인업
인게임에서는 랜서 벤케이, 라이더 메두사, 어쌔신 주완으로 나왔지만, 애니에서는 랜서 메두사, 라이더 다리우스, 어쌔신 주완으로 나왔고, 또 만화에서는 랜서 메두사, 라이더 부디카, 어쌔신 백모로 나옴
여기서 고정픽인 건 최종보스인 세이버 아르토리아 얼터, 이 특이점의 메인 서포터인 캐스터 쿠 훌린, 아예 후유키시 출신인 아처 에미야 시로, 클래스가 달라지긴 하지만 메두사, 확실하진 않으나 버서커 헤라클레스 정도
- 일반 성배전쟁과 느낌이 다르다는 엑라드의 발언
"이것은 이 세상의 광경이 아니다. 좀 더 무언가, 다른 커다란 잘못이 낳은 것은 아닌 거냐?"
"탐색이 아니다. 내게 그러한 지식은 없으니 말이지. 그저 이 특이점이 가진 오탁이 맘에 들지 않을 뿐이야."
"여기에는 무언가가 있다. 내가 가장 싫어하는 것이. 그 원천을 찾아내서 파괴하고 싶었지만───"
엑라드 막간의 시간적 배경은 6장 이후로 추측
- 엑라드 막간에서 후유키에 남아있었던 망자 에너미
"참으로 추악한 망자들도 다 있군! 죽어서도 생자를 먹으며 찾아다닐 줄이야!"
"삶이 있을 적엔 스스로의 이익을 위해서 이웃을 습격하고, 죽어 드러누운 후에는 고통으로 인해 이웃을 시기하고! 기도를 잊고, 네놈들을 위해 기도하는 이들마저도 두절된 죄인들이여!
"회개해라, 라고는 하지 않겠다! 여기서 나의 창의 먹이가 되거라앗!"
엑라드는 유독 특이점 F를 역겹게 생각하고 있음
- '아직도 구원받지 못한 전화의 도시'
"오, 마스터잖아 뭐야 뭐야, 오늘은 무슨 일로 오셨나? 세간世間님께 잊혀진 페허로 관광인가? 아니면, 아직까지도 구원받지 못한 전화戦火의 도시로 놀러가는 거야?"
출처는 앙리 발렌타인데이 이벤트
- 다음을 위해 남겨두는 게 좋을 거라는 앙리의 발언
"이건 호기심꾼인 너를 위한 예로써, 나로부터의 소감이지만. '이곳'은 남겨두는 쪽이 좋지 않을까? 수정하는 것은 일곱 개의 특이점이 끝나고 나서라는 걸로."
특이점 7개 + 이문대 5개를 끝냈는데 아직도 남아 있음
시1발
- 토오사카 저택이 있던 자리를 중심으로 전개된 화구
지도에 무언가 거대한 구덩이가 있는데, 범인류사에서는 이 자리에 토오사카 가문의 저택이 있었음
2부가 진행되고 공상수와 이문대의 설정이 나오면서 어쩌면 공상수가 있던 자리일 수도 있다는 추측이 대두
엑스칼리버는 지도 상단에 희미하게 그어진 직선
- 한 사람도 남김없이 사라진 주민
"어딜 가더라도 불탄 곳 뿐…… 주민들의 흔적도 없고,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마치 블루북이 본 '백지화된 지구'처럼 모든 사람들이 사라짐
당연하지만 일곱 특이점엔 각각의 주민들이 남아있었음
- 세이버 얼터의 누군가가 보고 있다는 이야기
"아아. 무엇을 말하건 보여지고 있지. 그래서 허수아비 짓을 하고 있었지."
일단은 세이버가 죽자마자 튀어나온 레프로 추측됨
- 멜티블러드 단편만화에 등장한 올가마리
어린 올가마리가 등장하는데, 이때 "미래는 바뀌지 않으며, 아니무스피어는 죽었다."는 말만 반복함
- 본래 1, 2차를 거치며 3차에서 확립된 룰이 1차부터 사용되는 FGO 성배전쟁
아인츠베른 가문의 실존이 밝혀진 것으로 보아 시작의 세 가문 자체는 존재했던 것으로 보임
- 후유키와 같은 미래를 맞이한다는 세계
"칼데아스의 자기장으로 칼데아는 지켜지고 있는 것 같지만,
밖은 그 후유키와 같은 말로를 걷고 있겠지."
당연히 인리소각이겠거니 했지만 2부에서도 후유키의 화재, 그리고 특이점의 정체가 드러나지 않고 있음
- 세이버를 지키고 있었던 아처
"요는 문지기라는건가. 무엇으로부터 세이버를 지키는지는 모르겠지만, 여기서 결착을 지어볼까."
- 사라질 '거리의 이변'에 자신을 포함시키는 캐훌린
"오. 녀석을 쓰러트리면 이 거리의 이변은 사라진다. 알겠어, 그건 나도 녀석도 예외가 아니야."
- 세이버 얼터의 의문스러운 퇴장대사
"결국, 어떻게 운명이 바뀌더라도, 나 혼자선 같은 말로를 맞이한다는 것인가."
특이점 F 관련 추측 중 가장 유명한 루프설의 주된 근거
- 레프에게 있어 칼데아가 후유키를 공략한 건 상정 외
"이야, 설마 너희들이 여기까지 올 줄이야. 계획의 예상 밖이자, 내 관대함의 허용 외다."
칼데아가 후유키를 공략하는 데 성공한 게 예상 외란 건지, 후유키로 레이시프트했다는 것 자체가 예상 외란 건진 불명
- 홍차 본체와 캐훌린이 메인 스토리에 출연하지 않음
현재까지 흑밥, 벤케이, 주완, 헤라클레스는 메인 스토리 등장
단, 각자의 바리에이션은 이미 등장한 바 있음
- 시구르드가 캐훌린을 보고 정체를 의심하는 듯한 언급을 함
"귀공이 쿠 훌린 공인가. ──흠......?"
시구르드는 캐훌린을 보고 미심쩍다는 반응을 보임
- 캐훌린의 인연예장 영어명이 'Yggdrasil Tree'
"이야기꾼은 말한다. 만물에 신성함 있으리, 숲에 신성함 있으리, 그리고 떡갈나무에 신성함 있으리."
다들 알고 있겠지만 이그드라실은 북유럽 신화의 세계수이며, 이는 캐훌린 = 오딘설과도 일맥상통하는 부분
초기의 신화예장이 대체로 짧은 편이라곤 하지만 그 중에서도 유독 내용이 짧고 유추하기도 극히 어려움
- 아르토리아 막간에서 토지가 저주받았다고 언급됨
"저주가 토지 그 자체에 물들어 있습니다. 여기는 이미 사람이 살만한 장소가 아니에요."
저주로 불타버린 후유키 시의 묘사는 페제로에도 나온 적 있음
- 서장 흑밥의 기억을 갖고 있지 않은 청밥
"이 마을의 성배를 지키고 있던 건 당신이에요, 세이버. (중략) 그 부근의 기억은 없나요?"
"지금의 저는 세이버 클래스의, 기사들의 왕이라는 기준에 맞춰 행동했던 시절의 저입니다. 마스터, 마슈. 당신들이 봤던 검은 갑옷의 저는, 저와는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해 주세요."
- 흑밥이 자신과 '다른 클래스'였다고 말한 청밥
"하지만 안심하시길. 검게 타락한 제가 다른 클래스로 있었던 이상, 저는 무슨 일이 있어도 변화할 일은 없습니다."
- 공경 콜라보에서는 서장의 기억을 갖고 있음
"에……에? 저기, 혹시나 한 번, 만났던 적이 있나요?"
"대공동에서 한 번 싸웠었지 않나……"
'랜서' 흑밥을 '대공동에서 싸운 서번트'로 기억
- 막간에서 대성배 안으로 두 번이나 레이시프트한 흑밥
"후유키의 대성배의 중심에 레이시프트인가아…… 못하는 건 아니지만, 어째서 그런 일을?"
"다음 기회가 왔다 마스터. 대성배에 레이시프트해라."
"여기는 대성배의 안이자, 아무 곳도 아닌 단편이다."
"일시적이긴 하지만, 특이점과 변해버린 자들을 재현하는 곳이라고 생각해라."
첫 번째에선 흑잔, 두 번째에선 알테라와 전투함
- 흑밥 막간 동안 인리정초치가 떨어졌던 후유키와 오를레앙
"통신은 끊어졌지, 후유키와 프랑스의 인리정초치(人理定礎値)가 한순간만 원래의 마이너스로 돌아갔지 말이야!?"
- 후유키에서 영령의 속성을 언급하던 에미야
"포괄적으로는 영령이라고 한다만, 크게 4개로 분류되지.
그것이 『사람』, 『땅』, 『하늘』, 그리고 『별』이야."
"이 『별』과 상극인 카테고리가 존재해. 그것이야말로 5번째의―――"
정황상 5번째는 '짐승'으로 추측됨
참고로 이 막간에서 에미야는 단독행동이 가진 '세계에서의 강제력을 완화시키는 성격'도 언급함
- 헤라클레스 막간, 후유키의 지하미궁에 남아있었던 몬스터
"응, 후유키의 지하미궁... 대공동이 있었던 장소 말이지. 그 미궁의 내부부터 미세한 반응을 관측해서 말이야. 특이점의 남은 찌꺼기인지 시공의 뒤틀림인지, 어느 쪽이든 방치해둘 것은 아니야."
"그래서 보기 좋게 함정이었단 이야기야.... 레프 교수가 남긴 선물 같은 것이겠지, 젠장. 특이점뿐만 아니라, 아무것도 아니야."
진짜 레프가 남겼을까?
- 특이점 F를 '극상의 대장간'으로 평가한 네로 브라이드
"여기가 대성배라는 곳이 있던 장소인가. 흠...... 예상했던 대로군. 여기라면 극상의 대장간이 될 것이야."
"그래서, 새로운 영맥에서 다시 벼리기로 했다. 이 운철은 아득한 과거, 지상에 떨어진 영석. 시몬 녀석은 별의 눈물......? 이라든가."
다들 알고 있겠지만 네로의 검은 벨버의 파편으로 만들어짐
U-올가마리의 복장 디자인에는 엑스텔라에 나온 보이드, 즉 벨버의 힘을 받은 캐릭터들의 요소가 있는 것으로 추측
- 후유키 시 출신 인물들의 등장
시로 = 무라마사, 키레이 = 라스푸틴이 이성의 신의 사도로 암약하고 있음
그 외에도 린 = 이슈타르, 사쿠라 = 파르바티, 이리야 = 지가 이리야인 줄 아는 아이누 정신병자 등이 있긴 한데 이것까지 파고들면 좀 어거지일듯
- 특이점 F와 X의 혼용
특이점 F가 앙리의 인연퀘에서는 특이점 X로 불림
후유키 특이점에서 오퍼레이터로 활약했으며, 1부의 흑막과 밀접한 관계를 가진 로만도 이를 문제삼지 않음
단, 이건 장소가 미확인좌표 'X'-B라서일 가능성도 존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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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자면 크게
캐훌린=오딘빙의체 떡밥
마리스빌리=2부 흑막떡밥
흑밥=그랜드세이버떡밥
후유키시=페그오의 첫 특이점이자 페이트시리즈의 시작인 페스나의 배경이라는 상징성
2부 마지막 결전 장소가 될수도 있은 떡밥.
예전엔 특이점 F자체가 인리의 마지막 보호막같은거고 주인공이 해결하는 일 자체가 세계의 최후의 보루를.차괴한 거라는 해석도 있었는데 그럴싸랬었음
특이점 F가 페그오 2004년이 아니라 페스나쪽인건 아닐까 성배에 연있답시고 페스나 인물들 빙의체로 튀어나오는것도 그렇고 웨이버나 루비아 라이네스도 사건부 세계에서 온거면 페스나랑 같은세계고
애초에 다른 가지의 세계니까 그쪽으로 레이시프트 하는게 상정외였던거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