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대해
이미 판권 팔았으니 맘대로 해도 된다
VS
그래도 원작자에겐 알리는게 예의 아니냐
로 나뉘었다
개인적으로 사실 알려야 예의 아닌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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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판권 팔았으니 맘대로 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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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반대로 예의의 레벨이지 법적인 문제는 아닐듯
그래도 원작자에게 이야기는 해야지. 근데 원래 판권 협상은 네이버랑 할텐데 네이버에서도 이야기를 안한 건가?
사실 이미 알려줬을지도 몰라 세상에 조석이 너무 많아서 헷갈렸을수도
계약에 따라 다름. 저거보면 팔고 신경끈거 같은데
조석 말대로 원작자는 몰라도 상관없음 판권 팔았고 계약서에 도장 사인 다 했을텐데 그냥 예의상 알리는 거지 문제시 될 내용 자체가 아님 그냥 좀 서운했나보네
제작현장에서 누군가는 말해주겠지 네이버측에서도 누군가는 말했겠지 하다가 아무도 말 안한듯 흔한 일... 작가는 자기 작품 2차창작은 자기가 신경 안쓰는 이상 아무도 신경 안써줌..
법적인 문제면 고발장을 썼겠지.. 예의 문제니까 페북에 쓴 것
정남이를 그렇게관심가졌었으면...
시즌1 역대급으로 웃겨서 시즌2 기대했는데 왠 아이돌이랑 미남형 배우 캐스팅해서 똥망했어....제작사 찾아가서 뺨따구 때리고싶을정도로 재미없었다
은혼 작가가 했던 말 보면 어지간해선 판권 팔고 끝인듯
판권 팔았음 땡 이지.
원작자가 입김 엄청 센거 아니었나
알터에고
계약에 따라 다름. 저거보면 팔고 신경끈거 같은데
은혼 작가가 했던 말 보면 어지간해선 판권 팔고 끝인듯
알터에고
제작현장에서 누군가는 말해주겠지 네이버측에서도 누군가는 말했겠지 하다가 아무도 말 안한듯 흔한 일... 작가는 자기 작품 2차창작은 자기가 신경 안쓰는 이상 아무도 신경 안써줌..
계약 사항에 말 그대로 권리를 100% 넘기는거 있고 판권을 팔되 원작자가 검수를 하는게 있고 계약 조항에 따라 다른듯 한데
둘리 작가가 특이 케이스인거임. 80년대판 둘리 애니가 원작파괴한 이후부턴, 둘리 관련 미디어믹스는 모두 다 원작자 손 보고 나오는 거임.
전자가 맞는듯
그래도 원작자에게 이야기는 해야지. 근데 원래 판권 협상은 네이버랑 할텐데 네이버에서도 이야기를 안한 건가?
판권계약은 보통 기간단위가 많으니까. 아직 계약기간 내면 굳이 이야기할것도 없디
네이버가 작가한테 안알려주고 추가계약했을 수도 있지
저작권 관련계약에서 울나라가 아직 초보적이라서 그런게 커... 사실 파는 쪽도 어케 파는지 잘 모르는 것도 있고... 미국같이 빡쎈나라들은 드라마로 만들면 몇기로 만들지, 제작할땐 저작권자가 어디까지 관여할수 있는지 다 씀... 위의 경우는 걍 드라마 제작권을 팔면서 저작권자가 관여할 영역 자체가 없었던 걸로 보이는데, (있으면 당연히 알려야 하니까...) 저건 뭐 걍 계약의 문제지.. 예의 상 문제라고 할수도 있는데, 이것도 울나라 관점에서나 그런거고, 계약서에 딱히 저작권자와의 어떤 내용이 없으면, 연락안한다고 예의가 없다고 보기도 힘듬. 오히려 괜찮은 ip의 경우 ip관리를 위해서 무조건 저작권자가 어느정도 관여할 여지를 계약서에 명시하는데, 그게 없었다는 사실이 더 놀라움..
근데 반대로 예의의 레벨이지 법적인 문제는 아닐듯
루리웹-1411075587
법적인 문제면 고발장을 썼겠지.. 예의 문제니까 페북에 쓴 것
그래도 알려는 줘야지
판권 팔았음 땡이긴한데. 그래도 원작자에겐 알려주지
애매혀네
원작자 무시하는건 맞지
왜냐면 무시해도 된다고 계약을 맺었기 때문이지요 계약상 위배가 안된다면 사실상 조석작가도 동의한 내용인거임
저작권계약이란게 완전 양도는 거의없고 사용기간 정해서 계약할 것인데 계약에 없는 후속편 찍으려면 계약 또해야됨
그것도 계약에 따라 다름. 소니만 해도 스파이더맨 영화 한정으로 판권 영구 소지잖아.
아님 3년인가 일정기간동안 영화 안만들면 마블한테 판권 돌아감
그건 다른 영화들이고, 스파이더맨은 마블이 어버버대다가 소니 픽처스에 영화화 판권 영구히 넘어갔음
그건 폭스사 같이 타영화가 그렇고 스파이더맨은 영구소유임.
스파이더맨은 꼬여있어서 영구로 넘김
사실 이미 알려줬을지도 몰라 세상에 조석이 너무 많아서 헷갈렸을수도
마음의소리에 이런 내용 있었던거 같다
아, 한전에 있는 조석한테만 알린건가
원래 저자권 기간판매(?)라고 하면 a라는 작품 찍고 난 후 파생상품까지는 포함이지만 b라는 작품을 찍으면 재계약하는거 아님??
계약서 내용에 따라 다르지 저렇게 글을 썻다면 이미 판권자체를 넘긴 거 같은데?
기간판매니까 기간안에 B라는걸 만드는거면 딱히 재계약이 필요없지
그랬으면 법적소송들어가지 페북에서 저정도로 끝나진 않음
시즌1 역대급으로 웃겨서 시즌2 기대했는데 왠 아이돌이랑 미남형 배우 캐스팅해서 똥망했어....제작사 찾아가서 뺨따구 때리고싶을정도로 재미없었다
시즌 1의 광수와 정소민이 그렇게 웃겼었는데... 2를 고따위로...
결혼하고 부모님께 결혼소식 알리는 꼴
애초에 쟁점도 그게 예의 아니냐 정도지 네이버가 잘못했다도 아님
조석 말대로 원작자는 몰라도 상관없음 판권 팔았고 계약서에 도장 사인 다 했을텐데 그냥 예의상 알리는 거지 문제시 될 내용 자체가 아님 그냥 좀 서운했나보네
ㅇㅇ 사실 원작가인데 말도없이 리부트 한다 하면 서운하긴 하지
법적으론 문제없는건맞는데 도리상 말해주긴해야지, 웹소설 이벤트쪼막쪼막 들어가는것도 고지는해주는데
네이버가 잘못했겠지 ㅋㅋㅋ
계약에 따라 케바케로 다름
저작권 끝난 저작물도 편찬할때 유가족에게 알리는게 예의다. 법적으로는 허용될지 몰라도 예절은 말아처먹은거지
계약내용을 모르면 3자가 왈가왈부할 문제는 아님 보니까 네이버가 중간에 껴있어서 발생한 헤프닝 같기도 함
제작사는 네이버쪽에 알렸으니 네이버가 작가님에게 알렸겠지 했을테고 네이버쪽은 제작사가 알아서 작가님에게 알렸겠지 한거 아님?
예의 문제지 판권 판 시점에서 원작자는 관여할 것도 없음. 아마 전부 다 넘겨주는 조건으로 계약했겠지.
저작자와 저작권은 좀 다른 개념이라.
판권 샀으면 맘대로 해도 되지만 그래도 말은 하는게 예의지
계약에 따라 법적 문제야 없겠지만 예의상 알려주는거지 머 나같아도 섭섭함
이게 참 인식이 아직 그냥 비지니스로 보는게 크다보니.. 회사로치면 이전 모델 다시 꺼내는거고.. 작품으로치면 원작가에게 컨펌받기도하는데 엄청 무식한거..
계약내용을 봐야지 뭐...
신용이 사라지면 사회가 돌아가겠냐
신용문제였으면 법적공방이지
판권 팔았으면 땡 아닌가
예의 이전에 원작자가 소식조차 못들었단건 원작자 검수는 고사하고 개임0이랑건데 그정도면 어디 소설이나 웹툰 ip만 사와다 스킨씌운 양산겜이랑 뭐가다른건지도 모르겠음
둘 다 맞아서 VS가 아닌데? 계약 따라서 마음대로 만들어도 되지. 그런데 원작자한테 알려주는 건 기본적인 예의잖아. 무례한 회사들 같으니라고.
ㅇㅇ 내가 저 상황 페북에서 실시간으로 봣는데 저렇게 의견 나누면서 싸우더라구
마소2 폭망하지않았나?
정남이를 그렇게관심가졌었으면...
ㅋㅋㅋㅋ
정작 리부트판은 어디서 하는지도 모르겠고 짤방도 제대로 안 돌아다님 홍보만 따지면 확실히 부진한거 같은데
가수들도 저런경우가있지 저작권협회에 돈내면 땡이니 조용필도 엠씨더맥스가 사전동의도 구하지않고 리메이크한다고했다 조용필이 불쾌하긴했지만 넘어갔고...
계약에 따라 틀리지 않을까? 물건 10년전에 중고나라에 팔았는데 사람 바껴 가면서 계속 연락오면 그것도 피곤할 듯
판권은 팔면 끝임 판권을 구매했으면 이제 내소유가 되는거임 판권을 판사람 영상판권 게임판권 이건 원작자라 할지라도 개입못함 그래서 헐리우드 영화나 일본 게임이 개똥같은 퀄리티로 나오는거임
근데 이런거 보면 사소한거 제대로 못챙겨서 뒷말 나오게 만드는 제작자들이 작품을 성공시키는 경우는 거의 못본 듯.
마음의 소리2 재미 없었고, 배우 캐스팅도 참....
마음의 소리2 승자는 없고 패자만 가득함
당연히 알려줄 필요 전혀 없지 근데 그건 법적인 문제인거고 그냥 알려줄 수는 있잖아 알려주는것도 안하는건 볶음이 아니지
광수 나온게 더 재밋는데 왜 시즌2는 그따위로 했는지 노이해
법이 문제가 아니라 사회생활하는 인간이라면 당연히 연락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