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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a 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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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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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기사 제목 잘 쓴다
생각 못했는데 한류가 일본에 좋은 영향을 미쳤네
골드핑거 티비 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토타카도 유튜브하네 시미켄 전엔 이분이 있었지
이것이 문화승리
오히려 너무 대중적이 돼서 관광지로써 가치는 많이 없어지고 생활속에 녹아버렸음... 지금이야 코로나땜에 오가는걸 못하지만 여행 잘 안가는 일본인들 한테도 한국여행은 해외여행이 아니라는 인식이 있었음 ㅋㅋ
ㄹㅇ 아주 기자의 자질이 있어
우리야 일본음식 먹을때 일본음식이란 생각을 가지고 먹는데 의외로 일본애들은 한국음식이란 생각없이 먹는물품이 많다는 거 보고 굉장히 의외였음. 가장 대표적인게 김치고. 일본 가정식에 깊숙히 침투해서 지금은 김치가 절임반찬류중 가장 잘 나간다고 하니...
음... 보니까 러브호텔/야쿠자 지역이 되면서 상점값/월세가 떨어지니까 이민오거나 2세대 한인들이 저기에 심겹살 집들을 만들기 시작하면서 대중화 되었다는거네
대부분의 범죄는 언제나 항상 음지에서 일어나기 마련이니
생각 못했는데 한류가 일본에 좋은 영향을 미쳤네
끄덕끄덕
삼겹살과 치킨의 민족
골드핑거 티비 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부키쵸가 신주쿠 어디임?
역에서 내리면 바로 앞인데 거기서 아래로 쭉내려감 언어의정원 나온 공원이고 위로 쭉감 신오쿠보 나옴
밤에 가부키쵸 걸어가면 완전 재미있음
시비걸면 호랑이떨구기로 응수하면 되나? ㅎ
누구냐 따라서 바람 구멍 뚤릴 수도 있음
너 기사 제목 잘 쓴다
MonsterCat
ㄹㅇ 아주 기자의 자질이 있어
ㄹㅇ 나도 어그로 끌려서 누름ㅋㅋㅋ
이것이 문화승리
카토타카도 유튜브하네 시미켄 전엔 이분이 있었지
테라포밍 ㅋㅋㅋ
오히려 너무 대중적이 돼서 관광지로써 가치는 많이 없어지고 생활속에 녹아버렸음... 지금이야 코로나땜에 오가는걸 못하지만 여행 잘 안가는 일본인들 한테도 한국여행은 해외여행이 아니라는 인식이 있었음 ㅋㅋ
요하네
우리야 일본음식 먹을때 일본음식이란 생각을 가지고 먹는데 의외로 일본애들은 한국음식이란 생각없이 먹는물품이 많다는 거 보고 굉장히 의외였음. 가장 대표적인게 김치고. 일본 가정식에 깊숙히 침투해서 지금은 김치가 절임반찬류중 가장 잘 나간다고 하니...
세상이 참.... 80년대까지만 해도 김치먹는 습성 가져서 김치냄새 난다고 재일교포 귀화조건 미달입네 어쩌네 했었는데..
일본 편의점에 오싱꼬 같은 절임류는 없어도 김치는 어지간하면 있다니까.
사람들이 많이 오가고 오래 머무르니 자연스레 범죄나 유흥쪽이 줄어드는거내
방거니브
대부분의 범죄는 언제나 항상 음지에서 일어나기 마련이니
예를 들면 천호동 이런곳도 좀 매춘 조폭들 악의 거리같은 느낌이였는데 로데오 백화점 맛집 술집글어오면서 유흥및 쇼핑하는곳으로 바꼈지
깨진 유리창 이론
뉴욕 뒷골목도 범죄의 소굴이란 이미지에서 환경개선작업 하니까 깨끗해진거랑 비슷한듯
집창촌은 단속으로 사라지는게 아니라 집값이 오르면 사라진다가 우리나라에도 적용되는 말이야
젠트리피케이션이 여기도 적용되네 ㅋㅋㅋ
거기도 남아있다가 이젠 싹 다 밀렸던데
식당이 러브호텔보다 장사가 잘되었나보다.
이분이 러브호텔얘기를 하시니 더 신뢰가 가는걸
음... 보니까 러브호텔/야쿠자 지역이 되면서 상점값/월세가 떨어지니까 이민오거나 2세대 한인들이 저기에 심겹살 집들을 만들기 시작하면서 대중화 되었다는거네
신오오쿠보가 가부키쵸 길건너라ㅋㅋㅋ
cthulhu
대체왜그런걸…
나도 1년전에 일본에 유학갔을때 신주쿠에서 지나가던 성인 업소 광고트럭을 봤는데 여장한 늙은할배들이 잔뜩있는 사진을 붙이고 가더라 진짜 놀랐음
cthulhu
혹시 거기 가서 크툴루로 흑화된거야???
신주쿠쪽 맞나?? 몇년전에 갔을때 흑인들이 삐끼하고 그랬었는데 많이 바꼈나보네
좋은 일이구만 삼겹살은 어쩔 수 없지 껄껄
저분이 손가락으로 페라리를 몆대나 뽑은분인가
골든핑거좌;
저런 한류의 또 다른 순기능이 있었네
갓핑거 카토타카?
제목 중의적으로 개잘짓네 ㅋㅋ 난 제목만 보고 "음? 혐한이또"하고 들어왔는데
신오오쿠보 2006년에 가봤을때도 약간 가부키쵸같은 어둑어둑한 느낌이 있긴했었음 내 기억상 거리도 가까웠던걸로 기억 걸어다녔으니
시티헌터같은 만화가 나온 이유가 있구나
신주쿠는 좀 어둡고 무서운 동네란 이미지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마계도시 신주쿠같은 작품도 나온건가.
조폭들이 운영하는 느낌이 신주쿠... 피래미 양아치들 많은 동네는 아다치 쪽.. 이라들은거같음
사실임. 96년도 여행갔었을 때 그 유명한 신주쿠 1번가도 현지 사람들은 무섭다고 안가는 동네라고 조심하라고 일본 사람들이 이야기해준 기억이 있음
일본갈때는 항상 신주쿠 프린스 호텔에 머물렀는데 어두운 분위기는 못느꼈었어.. 2008년 정도에도.. 그전엔 어두웠구나
이건 긍정적인변화로군ㄷㄷㄷ
저기서 좀만 걸으면 가부키쵸니까. 그 사이 골목들 호텔많았지.
저동네 위험함. 내친구도 2쵸메 걷다가 게이한테 대쉬받음
지금은 모르겠는데 원정녀 때 일본 한국인 매ㅡ춘이라며 그중 한곳으로 꼽힌 동네였지.
아! 골드핑거 선생님!
잠깐? 이분은 그 수맥발굴자!
백범선생:내 말대로 하니까 보기 좋네
3번째 짤까진 혐한인줄 알았잖아
저분이 누군데요
고오루도 힁가
삼겹살은 모르겠고 한국음식 먹고 싶으면 신오쿠보 보다 우에노나 롯폰기 같은 번화가 가는 게 나음
은퇴한지 한참 지났는데도 손가락에서 오징어 냄새가 없어지지 않는다는 그분
근데 진짜 그랬다가 신주쿠가 저리 바뀐건가?
지금은 바가지, 사기꾼, 불법노동자 소굴... 그냥 밥집 하는 아줌마들 바가지는 그냥 그러려니 참고 넘어가겠는데, 사실 이런 곳도 거의 없고 요즘 진짜 저퀄에 돈 개 같이 받아 처먹는 가게 너무 늘었음. 대부분 3, 40대 한국인 남자 사장놈들... 원래 어느 나라 가든 그 나라 한국인들 안 믿기로 했는데, 일본쪽은 한국인들 워낙 많은 곳이라 한국인 등쳐먹는 놈들 숫자도 너무 많음. 미친 것도 아니고 한국 가서 정산해줄 테니까 이거 해달라 저거 해달라, 저 자리 (가게)사고 좀 나게 해달라, 게다가 이누키로 빼줄 테니 권리금 얹어달라? 야반도주는 ㅅㅂ얼마나 잘 하는지. 중국인들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음. 아니 요즘 여차하면 2세대 중국계는 한국인, 한국계보다 거래하기 편하다. 처맞아가면서 생활한 군대에서도 안 생겼던 원형탈모가 타지의 같은 나라 사람들 덕분에 생기더라. 신오오쿠보는 물장사하는 일본인 야쿠자 거리에서 음식 장사, 한류 굿즈 장사하는 한국인 사기꾼 거리로 바뀌었다고 보는 게 맞겠네. (아니, 지금도 한국계/조선계 야쿠자 세력권이기도 함) 그래서 위에 빵꾸 뚫리기 전에 신오오쿠보 한국인 사장들이랑은 거래도 다 끊었음. 개인적으로 지금 신오오쿠보는 그냥 젓갈 사러 가는 용도? 한식 먹고 싶으면 그냥 좀만 더 가서 키타신주쿠에서 한국인 아주머니들 고용해서 쓰는 일본인 가게에서 먹는 추천함.
진짜 일본살 때 몇 번 갔었는데 가격이야 외국음식이니 그렇다쳐도 맛이 끔찍했다고 해야하나.. 아직도 기억에 남는 게 백종원의 홍콩반점이 들어오자마자 연예인들 싸인 도배해놓은 신주쿠반점이나 근처 중국집들 존나 짜게 만든 짬뽕가격 1000엔씩 받던 거 700엔인가 800엔으로 내렸었음..
시미켄 유튭갔다가 댓글단 메구리랑 츠보미 갔다가 츠보미 갔다가 댓글단 미히로 갔다가 미히로 갔다가 오구라 유나갔다가 또 오구라 유나에 댓글단 가토상까지 완주 끝냄..
신오쿠보역에 롯데 껌공장이 들어서면서 한인들이 몰려왔죠. 그것때문에 신오쿠보에 원래 살았던 일본인 중에 한국인들 때문에 자기 어린시절 망쳤다고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https://youtu.be/IW0olwVlxpw?t=21
대충 어떤 느낌이냐면 인천 차이나타운 : 요코하마 차이나타운 신오오쿠보 : 대림동, 가리봉동 이었는데 대림동이 갑자기 중국문화가 너무 세련돼져서 다들 대림동에 중국음식 먹으러 가는 거 같은 과정을 겪은 게 신오오쿠보. 신 오오쿠보는 문화승리 한 대림동. 반대로 문화승리 못한 신오오쿠보가 대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