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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한마리로 사람 한명을 얻으셨네 ㄷㄷ
내가 김광석씨 노래도 사람도 잘 모르지만 이 일화만 보면 대단히 인간미 있는 사람이었던 것 같다
뭐하나 모자란게 없으신 멋진분 ㅜㅜ
너무 일찍 가셨어... ㅠㅠ 1964년에 태어나셔서 고작 1996년이라니 ㅠㅠ
오래사셨어야 했는데... 지금까지 계셨다면 얼마나 대단한 곡들이 많이 나왔을까
그리고 그 사랑을 국카스텐에 베푼 윤밴
그당시면 kfc 치킨은 레어치킨이었음
김광석님 노래 중에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이 제일 좋아.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나서 들었을 때 엄청 울었었음. 지금 들어도 가슴이 저릿저릿해
노래만으론 부족해서 식당을 열었는데 못먹는 음악하는 애들 외상해주고 돈안받고 하느라 적자로 망했다고도 하니
치킨 한마리로 사람 한명을 얻으셨네 ㄷㄷ
아...
뭐하나 모자란게 없으신 멋진분 ㅜㅜ
월급네티
노래만으론 부족해서 식당을 열었는데 못먹는 음악하는 애들 외상해주고 돈안받고 하느라 적자로 망했다고도 하니
KFC면 인정이지
미나미가
그당시면 kfc 치킨은 레어치킨이었음
...진짜 훌륭한 분이시네....ㅠㅠ
내가 김광석씨 노래도 사람도 잘 모르지만 이 일화만 보면 대단히 인간미 있는 사람이었던 것 같다
너무 일찍 가셨어... ㅠㅠ 1964년에 태어나셔서 고작 1996년이라니 ㅠㅠ
오래사셨어야 했는데... 지금까지 계셨다면 얼마나 대단한 곡들이 많이 나왔을까
부산 동아대축제에 와서 노래 부른게 엊그제 같은데 얼마뒤 사망소식 들리고 너무 놀랬던 기억이 나네..
광석이형 사랑해요 그립습니다ㅠㅠ
그리고 그 사랑을 국카스텐에 베푼 윤밴
저런분이 세상을 스스로 등졌을 리가... ㅜㅜ
소소하고 저렇게 귀찮은게 해주기도 어려워 진짜... 사람이 엄청 좋아야 되더라고
김광석 님 노래는 아직도 들으면 가슴이 아려옴 진짜 눈물 나는 노래
김광석님 노래 중에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이 제일 좋아.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나서 들었을 때 엄청 울었었음. 지금 들어도 가슴이 저릿저릿해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사소하지만 누군가에겐 정말 큰 의미로 다가오는 것들이 있지.
지금도 내 핸드폰에는 김광석 살아생전에 나왔던 앨범 전집이 저장되어있음 진짜 김광석은 한국을 대표하는 불후의 가객임
사람이 너무 좋아서 술집을 열었는데 후배들이 너무 안타까워서 돈 안 받있더니 매출 안 나와 고생했다는 정말 착한 사람인데 너무 일찍 떠닜어.
듣기 편한 노래가 많아서 진짜 좋은 가수였지.
ㄹㅇ로 사람 마음을 노래하던 가수
공동경비구역 JSA에서 송강호 대사 생각난다 "아~ 광석이가 너무 빨리 갔어"
김광석이 지금까지 살아있었다면 아마 포크송이 유행하는 날도 분명 있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