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에 떨어진 원자폭탄 리틀보이
1945년 8월 15일 괌 포로 수용소에서 히로히토 천황의 항복방송을 듣는 일본인 포로들
1945년 8월 29일 일본 요코하마 포로 수용소에서 연합국의 승리를 전해들은 연합국 포로들
1945년 8월 15일 일본의 항복 소식을 듣고 폭죽을 쏴올리는 미 군함들과 이를 축하아는 선원과 여성
1945년 8월 28일 일본 항복의 공식 서명을 위해 후지산을 배경으로 사가미 만에 진주한 미 제 3함대와 영국 태평양 함대
(가장 가까운 순으로 홀시 제독의 4성 깃발을 올린 미주리(BB-63), 영국 전함 듀크오브요크, 킹조지5세, USS Colorado(BB-45))
1945년 8월 29일 진행될 일본 항복의 공식 서명을 위해 도쿄만으로 정박하고 있는 USS 미주리 호와 니미츠 제독을 환영하는 할시 제독
1945년 8월 30일 일본제국의 첫 무장 해제 작업 시작
1945년 9월 요코스카 해군 기지에 버려진 일본 전함 나가토와 나가사키에 상륙한 미 해병대
1945년 9월 4일 웨이크 섬에 올라가는 성조기
(1941 년 12 월 23 일 일본군에 의해 점령 된 이후 성조기가 올라가는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945년 9월 9일 대한민국 서울, 항복식 이후 조선총독부에서 내려가는 일장기
아주 좋은 날의 아주 좋은 사진들이야
몇발 더 떨궜어도 정신 못차렸으려나
사진만봐도 딱 나오지. 일본군 포로들은 옷 다입고있는데 연합군 포로는 팬티만 남기고 다 벗겨놨네
와.... 오늘 유게에서 본 글 중에서 가장 가슴 충만해지는 글이였다....
포로수용소봐라 ㅅㅂ 그 잘먹고 몸쩌는 미군들이 삐쩍 꼻아있네
쿠데타 성공했으면 도쿄에 한발 떨구지 않는 이상 못차릴걸?
저새끼들도 사람새끼가 없지 않아서 전쟁이 끝났단거에 기뻐하는 사람이 있었겠지.
일장기 내리는게아니라 불태웠어야햇는데 아쉽
그리고 전설의 그 사인회 현장
마지막 사진은 진짜 좋당.
아주 좋은 날의 아주 좋은 사진들이야
몇발 더 떨궜어도 정신 못차렸으려나
시온자일
쿠데타 성공했으면 도쿄에 한발 떨구지 않는 이상 못차릴걸?
와 마지막이 진짜 최고다...
와.... 오늘 유게에서 본 글 중에서 가장 가슴 충만해지는 글이였다....
마지막 사진은 진짜 좋당.
포로수용소봐라 ㅅㅂ 그 잘먹고 몸쩌는 미군들이 삐쩍 꼻아있네
일장기 내리는게아니라 불태웠어야햇는데 아쉽
내려가지만 아직 걸려있는 한국에 일장기 질질짜고 있지만 애국심?에 충만한 일본인 중간에 일본제국이라고 언급하는점
요즘 하는짓보면 1+1 부족해 보이던데
사진만봐도 딱 나오지. 일본군 포로들은 옷 다입고있는데 연합군 포로는 팬티만 남기고 다 벗겨놨네
홀시랑 니미츠랑 만나서 무슨 이야기 했을지 궁금하다
그리고 전설의 그 사인회 현장
울고 있는 일본군 사진... 전혀 슬퍼보이지 않네 ㅋㅋㅋㅋㅋ
Lycos
저새끼들도 사람새끼가 없지 않아서 전쟁이 끝났단거에 기뻐하는 사람이 있었겠지.
이걸 보면서 느낀건 미국 덕분에 독립했고 우리는 일본을 용서하지 못하며 미국에게는 평생고마워 해야겠네..... 하지만 친미 정책 안하는 지금의 흐름을 겁나 지징징 거리는 아가 같다
오늘 광복절이었구나 ㅜ 피곤해서 까묵 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