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이 3년근 배양하는데 태양광 패널도 수명이 3년이라데?
그리고 한우 축사 위에 태양광 패널 깔아놓고 선풍기랑 스프링쿨러 설치해놓고 남는 전기는 다시 한전에 판데나
그분이 상당히 이제 한 30살 갓 넘은 젊은 분이였는데 그냥 집에 남아있는 땅 보고선 놀려두는게 아깝다 싶다고 느껴서 설치한건데 수입이 괜찮아서
남는 돈으로 조금 했는데 괜찮아서 하우스 5동만 더 설치하자고 견적짜달라고 하드라고
이런거 좀 많이 퍼지면 농사도 지으면서 이산화탄소도 줄이고 친환경 발전도 하고 좋은거 같아서 정책제안에다 건의 해봤는데 대답이 없더라..
지붕이나 외벽 같은데에 태양광 패널 단가맞춰서 설치하면 그것만큼 좋은게 없거든.
산깎아서 멍청한 짓 하는것보다 훨씬 좋은데 아마 안하겠지..ㅠ
인삼밭에 그늘막을 패널로 대신하는건가
ㅇㅇ 맞아
3년 단위 패널 가격과 설치비 보다 전기로 이득이 괜찮은가보네
ㄴㄴ 쌩돈으로 사는건 못할짓이고 지자체나 정부에서 보조금 줄때 싸게 사서 설치하고 전기팔면 본전 이상 뽑음 ㅇㅇ
패널 유지비는?
중국산 필름만 갈아끼우고 그냥 폐기해버림 ㅇㅇ 3년 이상은 효율이 낮아서 못써..
괜찮은거같기도하고... 집에 인삼밭 있던데 함 말해볼까
일단 지자체에 친환경 사업 하는거 신청해보셈 그런담에 보조금 이빠이 받고 설치하는게 좋음
신박한데
태양광 패널을 3년만 쓰면 친환경이 아니라 환경 조지는 짓이에요. 천천히 효율이 떨어지긴 하지만 20년은 됨. 인버터 수명이 몇년 되면 교체해야 하는데 그걸 잘못 안듯. 그리고 태양광 전기는 한전이 사는 가격이 파는 가격보다 훨씬 비쌈.
아 그래? 중국에서 생산된 제일 싼거는 3년 이상 쓰면 먼지랑 검댕 때문에 쓰레기된다고 교체해야한다고 하던데..인버터가 그런거구만
설사 그렇다 해도 그거 폐기물은? 3년에 한번 산업폐기물 나오는 것이 친환경은 절대 아니지. 그냥 땅속에 묻을 수도 없고.
축사위에 태양광은 이미 많이들 하고있음. 근데 전자파나 혹시 안좋은 영향있을까봐 꺼리는 분들도 많고 초기랑은 다르게 요즘은 돈이 안된다고 걍 안하시는 분들도 많음. 그리고 그거 초기비용도 상당할걸.
ㅇㅇ 지자체랑 정부보조 있을때 잽싸게 받아서 하는거 아님 안하는게 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