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RTS라고 불리우는 전략 시뮬레이션 장르의 게임에서 방어 건물을 공격적으로 활용하는 타워 러시의 경우에는 날빌의 성격이 매우 크기 때문에
막히면은 게임이 크게 불리해져서 뒤를 바라보기가 어려워지는 극단적인 날빌에 속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테란의 방어 건물인 벙커는 그 점에서 크게 달랐지.
테란이 벙커를 러시에 이용하는 벙커링의 경우에는 통하는데 성공하면 경기를 거의 그대로 끝낼 수 있지만, 실패한다고 해도 뒤를 바라볼 수는 있는
분명히 날빌은 날빌인데 날빌이라고 불리우기에는 뭔가 굉장히 애매해 보이는 그런 전략이었음. 실패해도 뒤를 바라보는 운영이 불가능한 건 아니었으니까.
프로토스의 캐논 러시의 경우에는 이게 막히면은 프로토스가 이후에 운영을 해야 하는 부분에서 상당히 꼬이고 불리해진다는 점을 감안할 때
벙커링은 분명히 타워 러시의 성격이 짙은 날빌임에도 리스크가 적은 날빌이라고 봐야한다는 점에서 상당히 독특한 건물이라고 봐야지.
저그는 크립위에 성큰 지을수 있고 플토는 파일런을 짓고 캐논을 지어야되지만 쟤는 그냥 저거 하나 아무데나 지을 수 있다는 점에서 다른 두놈이랑은 비교가 안되지...
테란은 실패해도 벙커값 + 마린 몇기값인데 플토는 당장안쓸 포지에 버려질 수정에 포토에 너무 비용이 커서
삼
벙
연
벙커링의 메인은 벙커가 아니라 그 옆에 마린이라는점에서 큰 차이지 어차피 있는 병력(마린)으로 적 일꾼 잡고 압박만 넣어줘도 이득이라 벙커 지어지던 안지어지던 상관이 없어...
사실 어디에도 지어진다는거하고 수리가 가능하다는게 다른 종족 타워와 다름
그리고 이 사기성을 더해주는게 scv수리. 수리만 없었어도 테란 초반 수비력이 전체적으로 떨어질듯.
벙커링 참교육 보고 싶으면 박성준 영상 찾아보면 있음
들어가는 타이밍이나 자원, 즉시 수리가 가능하다는 이점, 마린으로 벙커 두고 와리 가리 등등에 특히 스타2에서는 지게로봇이 추가되면서 건설 로봇 몇 마리 투입해서 실패하도 큰 손해 안 보고 얼마든지 운영 갈 수 있어서 날빌로서 리스크가 거의 없지.
삼
연
필요한가
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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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ESS
그게 아마 초창기때는 100% 돌려줬을텐데 원성이 자자해서 70%인가로 변경된거임....
저그는 크립위에 성큰 지을수 있고 플토는 파일런을 짓고 캐논을 지어야되지만 쟤는 그냥 저거 하나 아무데나 지을 수 있다는 점에서 다른 두놈이랑은 비교가 안되지...
비슷한 케이스로 맵에 도배 가능한 미사일 터렛 그것땜에 스타맵에서 가운데는 건설불가 지형이나 장애물들 넣더라
수리도 사기적이었지. 다른건 타워러시하다가 피가 딸피되면 타워가 완성되도 쉽게 막히는데. 벙커는 잠시 놔두면 풀피가됨.
테란은 실패해도 벙커값 + 마린 몇기값인데 플토는 당장안쓸 포지에 버려질 수정에 포토에 너무 비용이 커서
에씨비 50+벙커 100+마린 200(4마리기준) 포지 150+파일런100+캐논150×@ 혐커링
벙커링 참교육 보고 싶으면 박성준 영상 찾아보면 있음
1이 2에게 3한것
나폴레옹의 포병 전술과 비슷한 벙커러쉬
벙
벙커링의 메인은 벙커가 아니라 그 옆에 마린이라는점에서 큰 차이지 어차피 있는 병력(마린)으로 적 일꾼 잡고 압박만 넣어줘도 이득이라 벙커 지어지던 안지어지던 상관이 없어...
가까우면 벙커링 멀면 더블커맨드
빛벼림공허
사실 어디에도 지어진다는거하고 수리가 가능하다는게 다른 종족 타워와 다름
플토는 그놈의 실배가 건물에라도 됐으면 쓰임새가 확 나오는건데 실상은 아칸하고도 운영하기 힘든 저장량 ㅅㅂ 저그는 말할것도 없고;
아니면 메딕처럼 자동충전+다수 동시 타겟 이것만 됐으면 실배도 벙커 비슷하게 운용됐을 것 같음
워3 휴먼도 타워러쉬 더러웠는데.
ㅇㄱㄹㅇ 뻔히 대놓고 하는데 못막음
토스는 포토러시를 하려면 게이트를 늦게가던가(테란전) 더블넥을 늦추던가(저그전) 해야되는데 벙커는 배럭을 지은 뒤 지을 수 있는 건물이라 테크트리가 꼬이지 않는 장점이 크지
터렛하위건물이 배럭으로하고 벙커 하위건물이 엔베로
라군이 올 거 같으면 건물마저 다 지어 놓으면 되고 안 올 거 같으면 취소하면 됨 그리고 그페어하면 라군이 물믿듯이 밀려와도 탱크 나올 때까지 존버 쌉가능 프로게이머들 사이에서는2벙커면 인수 100커버 가능이고 3벙커면 12럴커도 때려잡다는 건 유명한 사실
저그는 애초에 성큰러쉬는 프로급에선 개그빌드고 프로는 게이트가 아니라 선 포지가 되섲빌드꼬이고 저런류 날빌을 테란만 할수있던셈이지
들어가는 타이밍이나 자원, 즉시 수리가 가능하다는 이점, 마린으로 벙커 두고 와리 가리 등등에 특히 스타2에서는 지게로봇이 추가되면서 건설 로봇 몇 마리 투입해서 실패하도 큰 손해 안 보고 얼마든지 운영 갈 수 있어서 날빌로서 리스크가 거의 없지.
테란이 진짜 십사기야.. 이초에 한번 찰까 말까하는 자동 회복량 있다고 힐러하고 수리를 ㅠㅠ 건물 짓는거엔 지형제한 말고는 아예없고 으..
병력생산+테크트리 필수 건물인 배럭>벙커 업그레이드+테크 곁다리 건물인 포지>포톤 이 차이가 가장 큼
벙커는 터져도 공격력은 변함 없잖아.
벙커가 베럭테크인거도 한몫했지. 어차피 지을 배럭짓고 벙커러쉬 하면 되니까.
황금 깡통
그리고 이 사기성을 더해주는게 scv수리. 수리만 없었어도 테란 초반 수비력이 전체적으로 떨어질듯.
테뻔뻔 놈들!!! 어어어디 한번 변명해봐라!!
테뻔뻔:아 인구수 200이면 벙커 쓸모없다고 ㅋㅋ 멀티 지키는데 마린 4마리 넣는 벙커 쓰냐고 ㅋㅋ
다른 수비건물이랑은 달리 안에 든 유닛에 따라 화력이 달라진다는 것도 큰 듯. 물론 이는 유닛까지 뽑아야 한다는 단점이 되기도 하지만, 바이오닉 1~4기까지 화력을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건물이랑 달리 오버파워가 일어나지 않음.
솔직히 벙커터질때 마린도 죽어야 정상아니냐
콩: ㅂㄷㅂ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