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4년 8월 29일, 미국의 해양조사선 엘타닌 호가 혼 곶(Cape Horn)는 인근 3천 미터의 해저를 조사하다가 우연히 이상한 형태의 무언가를 찍게 된다.
마치 안테나처럼 생긴 기괴한 모습은 도저히 생물답지 않은 외형이였기에 이 사진이 공개된 이후 사람들은 소련이 해저에 몰래 도청을 하기 위해 만들었다거나 외계인이 지구를 염탐하기 위해 만들었다는 음모론을 만들었고 이후에 이것은 엘타닌 안테나라고 불리우게 된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엘타닌 안테나의 충격적인 정체가 밝혀지는데...
알고보니 이건 심해에 사는 해면의 일종이였다.
100% 순수한 생물이지만 아는 사람이 봐도 진짜 안테나로 보인다고....
누가 포도송이 버렸니
크리쳐물 보는거같다;;
쨔잔
우주인 : 휴 들킬뻔했네
심해에 쓰레기도 많긴하더라 플라스틱류
허미
딥 원:휴... 다행히 안들켰네...
그건 생명체의 모습을 한 외계 안테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