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명랑만화를 대표하던 원로 만화가 신문수가
본인의 대표작 로봇찌빠와 콜라보해서
당시 게이머즈 뒷 표지에 볼 수 있었던 흥보용 만화.
꾸짖기에는 너무나도 많은 돈이였다 이전에
약속과믿음이니 머시기 나와서 유저들 고이고 썩고 씹덕유입 될 시점에는 상상도 못할 일이겠지만
-던-이 한창 잘나가던 인싸겜 리즈시절 00년대쯤 이라 이런 갬성으로 나올 수 있었음.
덧붙혀 로보찌빠는 애니화 된 적도 있었는데
작화 담당의 이스터에그로 당시 록맨11이 나오기 전 암울한 록맨 팬들의 희망고문을 옅볼 수 있다
저때 던파는 지금이랑은 느낌이 다름
저때 던파는 지금이랑은 느낌이 다름
ㅇㅇ 그건 당연히 확실히 짚고 가야지 던전앤드래곤같은 아케이드 게임의 온라인화 감성 잔재 많던 시절
던파가 옛전에는 올드한 감성 게임이라는걸 홍보 수단으로 썼었으니...
당시 던파에 밀려서 초딩겜 취급받던 메이플도 원래는 원더보이 인 몬스터랜드의 온라인화 개념으로 추억팔이 마케팅으로 시작했었던걸로 암 메이플 처음 나올때 넥슨 홈피 광고 배너에 원더보이틱한 도트캐릭이 서서히 메이플 캐릭으로 변해가던거였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