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연기관에서 전기차로 넘어가야 하는
과학적 근거가 너무나도 견고함.
이산화탄소의 관점에서 보면
차가 공장에서 만들때부터
운행, 폐차할때까지 배출하는 이산화탄소 양이
최악의 조건(화력발전이 주인 중국에서 배터리 생산, 중국에서
배터리 충전)에도 디젤엔진 자동차보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30% 적음.
그럼 최적의 조건은?
친환경 발전이 주인 유럽에서 배터리 생산, 유럽에서 배터리 충전(나라명이 기억안남) 했을 경우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디젤엔진대비 80% 적음.
기름 사용의 관점.
전기차 충전할 전기도 어차피 기름 태워서 만들지 않냐? 하는데, 맞는 말임.
근데 내연기관차는 열효율이 정말 구림.
대부분은 연료 태운 에너지가 버리는 열로 방출되고 실제 구동력으로 사용되는 힘은 진짜 잘 나와봐야30% 내외임.
하지만 전기발전은?
전기발전도 기름을 태운다지만
차 엔진보다 열효율이 훨씬 높은 기관을 사용함.
가장 효율이 좋은 경우, 가스터빈으로 연료를 태운 뒤, 남은 열로 물을 끓여 추가로 스팀터빈을 돌림. 이를 통해
열효율 60%를 달성함.
과학적인 관점을 벗어나
전기차 자체를 보는 관점에서도
전기차는 내연기관차 대비 매력적인 부분이 정말 많음.
전기차가 가속 성능이 좋고 조용하다는 건
하도 많이 들어서 다들 알 거임.
어디 그것 뿐인가.
내연기관차는 엔진만 해도 정말 수많은
정밀 부품이 들어가고 복잡한 자동제어 기술이
동원되는 데 비해
전기차는 구조적으로 정말 단순함
(부품 수가 적다는 얘기)
그렇다 보니 사용자가 유지 관리해야 할 부분이
정말 적음.
일반적인 기름쓰는 차는 주기적으로 엔진오일도 갈아줘야 하고, 브래이크 패드도 교체해줘야 하는 반면, 전기차는 그럴 필요가 없음.
그럼 전기차의 주행가능거리를 지적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건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해결이 될 부분임.
당장 해외 제조사들이 출시하는 차량들 거리 보면
400, 500 키로 넘게 쑥쑥 늘어나고 있음.
유머요?
집근처 충전기 없어서 아반떼 사서 타고다니는 전기차 빠가 유머
인프라 구축하고 관리되고 하려면 10년도 빠르단 생각이 듬
인프라 구축하고 관리되고 하려면 10년도 빠르단 생각이 듬
각잡고 하려고 하면 의외로 금방 될지도 모름 각을 안잡을거 같지만
충전소도 LPG나 휘발유 주유소처럼 배치도 해야하고 관리도 빡쎄게 해야할텐데 야지에 덜러덩 놓여있는 전기차 충전기는 근처에도 가기 무섭더라
나도 전기차 타고 싶어 ㅠㅠㅠㅠㅠㅠ 내년에 아이오닉5 나오면 뒤졌다 ㅎㅎㅎㅎ
엔진오일, 오일필터, 에어필터 교체가 필요 없엉
전기차는 갬성이 없음
그리고 아직까지는 배터리 가격 충전 모두 못따라감
당신의 전기차 그림의 떡으로 대체되었다
결국 문제는 핵융합이다 으어어 KSTAR 언제완성되는가ㅏㅏ
한 50년 걸릴 걸
돈만 잘 부으면 30년까지 컷도 가능할 듯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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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7860281446
후자요.... 테슬라의 생산역량이 너무 떨어져서 테슬라가 현용 상용차만큼 퀄리티를 따라가는거보다 엔지니어링이랑 워킹프로세스가 이미 갖춰진 자동차 회사가 전기차 가는게 빠를거임
난 수소전기차가 잘 될 것 같아.
부품값이 비싸서 좀 먼미래에는 충분히 다들 타고다니겠지
응 폭탄 배터리 문제 해결될때쯤이면 수소차가 짓밟을듯
스타렉스가 전기차로 나왔으면 샀을지도
근데 발전소>>전깃줄>>집 의 과정에서 전기가 제법 소모되지
다른거 보다 이미 도시화 된 곳은 충전소 라던가 송전탑 같은 인프라 까는게 문제지 그래서 수소차 밀어주는 것도 없잖아 있음
배터리 기술 아직 부족하지 않나?
맞아 무조건 넘어가게 되어있고 당장 앞으로 5년에서 10년까지느 그 충격문제도있고햐서 하이브리드차량이 대세가 될 거고 그 기간을 넘기면서 전기차시대가 오겠지. 근데 아직도 배터리문제가 완전히 해결된게 아니라 현재의 완성차회사들은 하이브리드 시장을 조금이라도 더 가져가려고 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