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인터넷에서 지적질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환장하게 된 소재
닭볶음탕 / 닭도리탕
일단 메뉴판에는 닭도리탕으로 써있는데 제목을 닭볶음탕으로 씀
시작
원 글작성자는 이미 한번 데여서 닭볶음탕으로 썼다함.
대충 이외에도 무수한 불편과 뭐가 맞네 틀리네 덧글이 쏟아지자
통틀어서 까기도 하고..
또 반박하고
위의 3개는 같은 덧글 작성자
위와 같이 개판되기 시작
원글 작성자는 그래도 최대한 좋게 좋게 나가려함
하지만 음식사진에는 관심없고 표기법 가지고만 난리치니
슬퍼진 원글 작성자
대충 상황요약하는 덧글들도 후반에 나오기 시작하고..
결국 뭘 쓰던 양쪽에서 딜넣어서 걍 제목에 둘다 넣어줌
그리고 이 원글은 오른쪽에가서 더 불타기 시작
기준이라고 만드는놈들이 제정신이 아니면 벌어지는 일
내 생각엔 찜닭(닭을 쪄서 만듬 물 좀 있음) - 닭볶음탕(닭을 볶듯이 졸이면서 만듬 약간의 물기는 있음) - 닭갈비(닭을 볶아서 만듬 물기 거의 없음) 아님?
닭도리탕이라고 했다가 한번 데여서 그렇다고 설명했는데도 불타는거보면 그냥 처음부터 불판지필생각이였나보네
저런놈들은 글내용같은건 상관없음 그냥 불탈만하다 하면 가서 깽판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