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 절경이긴 한데
졸라 힘들고 진짜 ㅅㅂ 뒈지는줄 알았다
등산이 아니라 등반하는 기분이었음 로프잡고 기어올라가고
암벽 클라이밍하는것처럼 가는 곳이 몇군데 있어서 거기 올라가는데 졷빠지는줄 알았고
벽타는데 내 위에 올라가는 사람이 방귀껴서 얼굴에 가스 직격탄 맞고
미친 난 막내라인이라 음료수 2병 짊어지고 가느랴고 개힘들었음
거기다가 정상 올라가면 남근석이라고 발깃한 꼬추처럼 생긴 바위 있는데
사장샊기 여직원한테 저거 뭐같이 생겼냐며 물어보면서 성희롱함 미친ㅋㅋ
거기 갔다오니까 저녁6시고 숙소가서는 고기먹고 또 족구 시킴
족구 끝나고 또 술마심
일정 존나 빡시게 잡아서 뭐 잠깐 비는 시간이 없음
졷이 왜 빠지죠
미래가 있어서 거기서 붙어사는거지 ?..
연봉은 1년에 세네번씩 5%~7%씩 올려주니까 붙어있지 안그랬음 나갔음
하긴 휴일에 산타자고 븅떠는 회사는 보장이 되니까 하는거지 ㅋㅋㅋ
그방귀 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