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자키 미온
히나미자와에 서식하는 농촌 카르텔 소노자키 가문의 장녀
야쿠자 가문의 숙명을 짊어 졌지만 특유의 착한 심성과 적극적인 소통능력으로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 다른 사람들처럼 미치는 일이 없다.
...근데 말이 생각하는데로 튀어나오다 보니 의도치 않게 다른 사람의 스트레스를 끓어올리거나, 미치게하는 방화쇠를 당겨버리는 일이 자주 있다.
호죠 사토코
가정폭력으로 쭉 고통받다 유일하게 자기편이던 친오빠마저 행방불명이 되는등 그야말로 불운한 어린시절을 현재진행형으로 격고있다.
하지만 친오빠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내색하나 없이 씩씩하게 살아가는 소녀.
가정 사정이 막장이다 보니 사토코도 미쳐버리는 경우가 있지만, 기본적으로 '피해자'라는 시점으로 미쳐버려 다른 사람들 처럼 크레이지 싸이코가 되지는 않는다.
한마디로 미쳐도 곱게 미치는 부류(...)
후루데 리카
천사같은 깨끗한 마음씨와 온화한 성격에 친구들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 덕분에 미치는 일이 없다.
단지 미치지 않는 것 일 뿐,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평범하게 뚜껑 열리는 경우는 있다.
그리고 어린대도 격은 일이 많다 보니 어린애라고 생각하기 힘든 과격한 행동이나 기행을 펼칠때가 간혹 있다.
프레데리카 같네
그정도면 다행이지
미온 설명에선 장녀라는건 빼야하지않어?? 따지고보면 저부분은 빼는게 맞는거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