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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전부터 착하게 살아온 선인이 아니라서 더 의미가 큰 사람
지금 유태인들 하고 있는 꼬라지보면 정말이지
누구보다 나치를 믿은 사람이 누구보다 나치랑 거리 먼 인물이었지
사람은 바뀔 수 있는걸까? 아니면 천성이 좋으나 환경때문에 나타나지 못한것인가?
반대지 위선자는 착한 척을 하는 사람이지 쉰들러는 실제로 착한 일을 했다
위선도 그정도로 하면 선이다
딱 한명만 칼라로 보여주는데 그게 너무 극적인 연출이 됨 왜 이 영화를 흑백으로 했는지에 대한 답이라고 봄
요즘보면 단어뜻을 모르고 일단 질러보는 사람이 많은것같음. 너 혹시 쉰들러가 노예로 쓰려고 유대인 빼돌렸다는 개소리 믿는거 아니지?
어두웠던 시대, 가장 정의로웠던 사람은 탐욕적인 사업가였다
행동하지 않는 선보단 행동하는 위선이 낫지
지금 유태인들 하고 있는 꼬라지보면 정말이지
원래 사람은 힘이 있을때 진가를 알아볼 수 있음
졸라 웃긴 이야기하자면 이스라엘 유태인은 저 수용서 끌려갔던 유태인이 없음 수용소에서 살아 돌아온 사람들한테 니들은 유태인의 수치다 하면 차별심했서 대부분 나감
전쟁 전부터 착하게 살아온 선인이 아니라서 더 의미가 큰 사람
ㄹㅇ 조금만 틀어졌으면 저 사람때문에 더 많은 유대인들이 죽었을수도 있었을정도로 선인보단 악인에 가까운 사람이었지
악덕 사장이지만 그래도 사람 자기 재산으로 가짜 공장까지 만든거 보면
흑백화면은 연출 의도인가
정답
루리웹-3376215634
딱 한명만 칼라로 보여주는데 그게 너무 극적인 연출이 됨 왜 이 영화를 흑백으로 했는지에 대한 답이라고 봄
그 빨간코트의 소녀....ㄹㅇ 명장면이라고 봄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럽@피스
누구보다 나치를 믿은 사람이 누구보다 나치랑 거리 먼 인물이었지
럽@피스
해외근무를 전전하던 사람이라 나치의 실상을 잘 모르면서 나치당이 되었다고하네 역시 어느 사회의 실상을 알기 위해선 말로만 듣고 판단하는 것보다 직접 보는게 중요한 듯
오키나와 장교는 대동아가 진짜인줄 알았다잔아 미국 대통령한테 편지를 쓸정도로
사람은 바뀔 수 있는걸까? 아니면 천성이 좋으나 환경때문에 나타나지 못한것인가?
무엇이 인간의 본성을 바꿀 수 있는가?
파써낙스 : ㅇㄱㄹㅇ
본성을 간직할 수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듯 없이 살고 그러면 그런것도 힘듬
큰 충격을 받으면 그럴듯
오... 플레인스케이프...
What can change the nature of a man?
참애매함 악덩사장이 수백명을 구한 영웅으로 목사가 꿈인 소박한 농부가 누구보다 잔혹한 수용소 간수로
1100명을 구한 위선자
포토니아 테론
위선도 그정도로 하면 선이다
포토니아 테론
반대지 위선자는 착한 척을 하는 사람이지 쉰들러는 실제로 착한 일을 했다
포토니아 테론
행동하지 않는 선보단 행동하는 위선이 낫지
위선도 위선나름이고 저 시기에 위선을 행하는 자도 충분히 선인일터
그래도 선이야! FROM 건담 더블오
포토니아 테론
요즘보면 단어뜻을 모르고 일단 질러보는 사람이 많은것같음. 너 혹시 쉰들러가 노예로 쓰려고 유대인 빼돌렸다는 개소리 믿는거 아니지?
위선이 아니라 위악이지. 자기 잇속 챙기는 척 하면서 실제로는 한 생명이라도 더 구하려고 발버둥
근데 가만보니 이분 딱히 쉰들러 디스하려고 말한 건 아닌거 같고 위선자지만 1100명을 구했다고 말한 걸지도?
위선자였던 성자 뭐 이런 느낌으로 쓰고 싶었던것 같은데 실패한듯
목적을 가지고 거짓된 선을 행하는게 위선인데 생명을 살리고 정작 자신은 사업 실패하고 파산해서 근근히 살아가던 사람을 위선이라고 할 수 있나?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였나?
테이큰 아조씨다.
어두웠던 시대, 가장 정의로웠던 사람은 탐욕적인 사업가였다
현시대 그 탐욕스러웠던 사업가에게 구해진 사람들의 아들 딸들이 하는 짓 보면 가관임
선을 넘었던 시대에, 선을 지킨 한 사람
이말 너무 좋아
리암니슨횽은 저때로 이미 정점을 찍고 지금은 액션배우로 자리매김 한듯?
그래도 연기력은 출중하시지
진흙탕에서도 꽃은 핀다는걸 보여준 사람
근데 저사람 진짜 진심으로 자괴감 들었을거같다. 구한 1100명보다 못구한 한 사람을 생각 죽을때까지 했을듯.
https://youtu.be/LuQGK9lBZzk 쉰들러리스트 음악도 진국이니까 꼭 들어보도록하자.
오스카 쉰들러는 흔해빠진 기회주의자요 부패한 사업가였다. 그러나 거대한 악이 세상을 점령하는 것처럼 보일 때 그 악에 대항해서 사람의 생명을 구한 것은 귀족도 지식인도 종교인도 아닌 부패한 기회주의자 오스카 쉰들러였다. 그의 영혼에 안식과 축복이 있기를.
누가 지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만큼 쉰들러를 존중하면서도 간결히 설명한 문구를 못 봤음.
존 윌리엄스 : 이 영화에는 나보다 더 뛰어난 작곡가가 필요하다. 스티븐 스필버그 : 나도 알고 있다. 하지만 그 사람들(더 뛰어난 작곡가)은 이미 모두 죽었다.
딸내미 납치하면 안될거 같아
유대 성지 시온산에 안장된 유일한 나치당원...
하지만 내 가족에 손을 대면 전기(찌릿찌릿함)을 먹여주겠다
준비만전이에요!
그 방송 히총통 없으면 뭐 만들지도 못하는 방송이잖아
난 보고 눈물 나온 부분이 중간에 공장으로 빼온 애가 쉰들러한테 아첨할 때였음.
사실은 영화 제작 과제물임...... 스필버그기 중퇴했던 학교에 졸업하려고 2000년 넘어서 재등록했는데, 영화 제작 과제에서 쉰들러 리스트 제출함. ......같이 수업 듣던 학생들은 무슨 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