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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a 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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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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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금 없는데 저 가격이 나온다고? ㄷㄷㄷ
그 보증금. 그게 없으니까 삶이 찌그러지는겁니다 ㅠㅠ
실제로 저 절반 사이즈의 방을 본적이 있지 월세 25만이었나
문과는 어쩔수가 없써유 ㅠㅠ
이과는 지방쪽에 일자리가 그래도 조금이라도 생기는데 문과는 수도권 말고는 거의 일자리가 거의 없어서 아닐까함
그 보증금이 반지하 방도 300 좀 살겠다 싶으면 500 좋다 싶으면 800인데... 그 돈이 없으니 저길 들어가는거야
문과가 지방에서 취직하려면 사실상 공무원이나 지방거점공기업밖에 답이 없는 수준임
보증금 500들고 상경했다가 다세대 반지하 원룸살게 됨 ㅜㅜ 그마저도 없는 분들은 더 아래로 가겠지...
저 정도면 고시원계의 힐튼 호텔 스위트 룸 입니다........ㅠ
원룸은 거기에 플러스 알파로 돈이 더 들어감. 고시원은 수도,전기,인터넷,밥,김치 등이 포함되었음
보증금 없는데 저 가격이 나온다고? ㄷㄷㄷ
실제로 저 절반 사이즈의 방을 본적이 있지 월세 25만이었나
걍 서울에서 안살란다
ldiixl
문과는 어쩔수가 없써유 ㅠㅠ
엥 저 문관데 왜 문관 어쩔수 없는건가요
서울에 직장이 있으면 진짜.. 왕복 4시간 출퇴근이면 뼈와 살이 분리돼..ㅜ
pqqp
이과는 지방쪽에 일자리가 그래도 조금이라도 생기는데 문과는 수도권 말고는 거의 일자리가 거의 없어서 아닐까함
ㅇㅈ...내가 은평구에서 성남까지 왕복다니니깐 출퇴근이 3시간걸리는데 뒤질맛이였음
pqqp
문과가 지방에서 취직하려면 사실상 공무원이나 지방거점공기업밖에 답이 없는 수준임
은평구면 차라리 일산쪽에 원룸 알아보는게 나았을텐데
쥐꼬리 월급으로 보증금에 월세나가니 그냥 몸이 고달프고 집세 아끼는게...
그러다 병 얻으면 배보다 배꼽이 크더라
고것도 맞긴함...살면서 링겔맞은적은 그떄가 첨임 ㅋㅋㅋ
고시원 치고 넓네
보증금만 있으면 3~4만원 더주면 그냥 원룸하나 구할수 있을텐데
그 보증금. 그게 없으니까 삶이 찌그러지는겁니다 ㅠㅠ
지켜보는자
그 보증금이 반지하 방도 300 좀 살겠다 싶으면 500 좋다 싶으면 800인데... 그 돈이 없으니 저길 들어가는거야
지켜보는자
원룸은 거기에 플러스 알파로 돈이 더 들어감. 고시원은 수도,전기,인터넷,밥,김치 등이 포함되었음
지켜보는자
보증금 500들고 상경했다가 다세대 반지하 원룸살게 됨 ㅜㅜ 그마저도 없는 분들은 더 아래로 가겠지...
고시원의 경우 추가 공과금 없고 부가적으로 아낄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원룸보다 생활비가 적게나감
내가 10년전 잠깐 고시원 살아본적 있는데 40이었지. 개별화장실 없고 창문이 저거 사분지일쯤
저런데서 살수있다는건 알겠는데 저거 샤워하면 습기 개쩌는거 아니냐?
에어컨이 있잖아
다행히 창문이 있네
겨울에는 자동 가습이 좋은점도 있긴하더라 ㅋㅋ
찬물로 샤워하는 방법은?
대궐이네
무보증 37에 저정도면 존나 괜찮은거 맞는데;
한번 저런 고시원에서 살아봤었는데 화장실에 모기 존나 올라오고 여름에는 중앙난방냉방 시스템이라 작동안할때 존나 찜통임
뭐 가습기에 제습기에 공기청정기같은거 사야겠는데
내가 있던 고시원 방은 개인샤워실 없었는데 써본 친구 말로는 습기 개오져서 청소하기 힘들고 귀찮다고 하더라
근데 저것보다 훨씬 좁은방에 창문 에어컨 없는 잠만 자는 방이 30주고 살았는데 저게 37이라고?
옛날에 고시원 잠깐 살아봤는데 창문 없고 침대는 책상아래쪽으로 반쯤 걸쳐서 딱 내 키만하고 정확하게 2미터 좀더 안되는 정사각형 공간인데 여기 오래있으면 사람이 미치겠구나 싶더라고
고시텔이 저정도면 넓은거 아님?
작게나마 개인 화장실 있다는게 최대장점임.
삭제된 댓글입니다.
캐라나
저 정도면 고시원계의 힐튼 호텔 스위트 룸 입니다........ㅠ
저렇게 화장실이 붙어 있으면 엄청 습하고 배수구에서 날벌레 올라올텐데
난 십여년전에 월50 개별난방 없음 개별화장실 없는 고시원이었는데
지방이면 반가격에 괜찮은 원룸 구할건데
나도 취준할때 저런데서 했는데 의외로 적응하면 잘 살긴하는데 동시에 위기감도 느껴서 공부 자극 ㅅㅌㅊ임..
강남역 핏단기다닐때 생각나네 저방보다 작은걸 42만원 부르더라 ㅡㅡ
취직하고 임대아파트 들어가긴 했는데 사실 내 집안 활동 범위는 저정도 밖에 안되는거 같네 퇴근후 책상에서 겜하다 자고 씻고 출근하고 ㅋㅋㅋ 물론 기분은 다르지만
적응 못하는 사람들은 정신병도 옵니다 고시원...ㅠㅠ
나도 첨 대학가고 이사 중간에 계약 2달 비어서 2달 살아봄. 솔직히 2달이라는 정해진 탈출시간이 없었으면 정신병 올듯. 창문도 뭣도 없고 침대 책상 반 걸쳐진 방이었거든
제가 지방에서 학교 다닐 때 세탁기가 4층에 있지만 방 넓은 1층을 월 15만원 관리비 3만원 주고 살다가.. 2학기에 취업해서 급하게 서울로 올라가서 회사 근처 구디단 45주고 살았었는데 넓은데 있다가 좁은데 오니까 우울해져서 밤에 자려고 누워서 천장보면 막 시꺼먼 덩어리들이 막 넘실넘실 흘러나오고 이상한게 보이더라구요.. 얼마 안가 그만두고 집으로 내려와서 지방에서 그냥 취업해서 지금10년째 일하고 있네요..
내가 그중 한사람 이였는데....진짜 밤에 잠을 못잠....나 자면 죽을거 같어...나 이대로 죽으면 언제쯤 발견될라나...온갖 생각들이 사람 미치게함..ㅜ.ㅜ
저도 딱 형님처럼 경험하고 정리하고 지방에서 취업할려구 준비하고있습니다...ㅠㅠ 저도 공감가네요..
힘내세요 ㅠㅠ 화이팅임다..
저도 온갖 망상이 머리속에 다 떠오르더라구요 ㅠㅠ 집에선 약한놈이라고 한 소리 듣긴했는데 그래도 잘했다고 한 선택 중 하나 입니다..
직장만 괜찮으면 지방 대도시가 살기 젤 좋은거 같다. 있을거 다 있고 여러모로 싸고 나도 대학때 서울가서 10년넘게 살다가 내려온지 2년다되 가는데 삶이 훨씬 여유롭고 만족스럽다
와 구해줘 홈즈 고시원 편인가?
고시원 살다가 원룸 사는데 삶의 질이 다른느낌이다
ㅇㄱㄹㅇㅋㅋ 고시원살면 피폐해지는기분 너무심해
컨테이너 박스 개조해서 현관문 열면 변기이고 실제로 방공간 1평 이런데가 보증금 300에 35인가? 서울중심부엿음
나 12년도에 구디단에서 회사 다닐 때 고시텔 살았는데 저런 방 45줬음..
내가 사는 천안에선 저 비좁아터진데는 아무도 않살음 34만원이면 신축원룸이나 잘하면 투베이까지 가능한데
가격 생각하면 꽤 괜찮지 않나 싶다 남자 혼자 사는 방인디
(대충 경악하는 정몽준 회장님 짤)
본인도 고시원 스위트룸이라고 말하네.
내 친구네 자취방이랑 비슷하네. 얘네방도 침대ㅜ바로옆에 변기랑 세면대 있더라ㅋㅋㅋㅋㅋ 근데 칸막이는 없고.......
뭐 다 조옷같은건 마찬가진데...십몇년전에 보500 월24 에어컨 없음, 개인샤워실, 화장실 없음, 창문 5분의1정도만 열림 보일러 주인 아줌마 허락맞고 켜야되고....와 진짜 1년인가 살았는데 여름에 자다가 죽을뻔하고 겨울에 진짜 얼어죽을뻔하고 이게 사람이 사는건지...자괴감에 미치는줄... 서울 처음 올라가서 돈은 없고...그때 1년이 참 지옥이긴했지...
나도 대학원갈때 자취방 알아보러 갔는데, 학교에서 젤 가까운곳이 에어컨 없고, 인터넷 안되더라ㅋㅋㅋㅋㅋ 근데 보증금 300에 월 25만임ㅋㅋㅋㅋㅋ
창문, 에어컨, 화장실(샤워실?)과의 공간분리가 되어 있으니 거주용으론 몰라도 공부만 하기로는 나쁘진 않은 환경인데?
5년전에 창도 없고 저거보다 좁은데 30이였는데. 저기 개좋네
상위 몇프로는 집 수백수천대 가지고서도 저런집도 굴려먹으면서 마지막까지 돈 뽑아벌어먹지 부동산 재벌들이 다 해먹음
전세대출 받아서 전세 들어가.....
은행가서 그냥 대출해주세요하면 대출 해주는게 아님.....
계약금 걸고 확정일자 받으면 되는거 아님?
내가 저 나이때는 대출생각도 안해봐서 어느 유형의 지원대출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일단 대출이란건 그 채무자가 그걸 갚을 능력이 되는지부터 서류제출하고 승인 받아야되서...
아 하긴 저경우는 고시생이면 재직증명서나 다른 서류가 없긴 하겠네...
고시원에서 저거면 5성호텔 스위트룸아니냐. 기준이 고시원이라 그르지
저게 헌데 애매함. 화장실 공간이 완전 막혀 있으면 몰라도 아니면 화장실 냄새(찌린내와 하수구 역류 냄새...)가 직방으로 남..
그르니까 고시원기준인거...
대략 10년전 고시원중 얻으러 다니면서 저런방 본적 있는데 그때만해도 기억 나는게 최하가 47만원인가에 평균이 54~56 만원이였는데 엄청 싸졌네...
창문도 있네!
난 본가 근처에 있는 대구지사에서 근무하다가 갑자기 기흥쪽으로 발령났는데 친척분께서 동탄에 빈 오피스텔 있으니 일단 거기서 살으라고 하심... 그리고 근처 원룸 평균 월세 검색해보니까 아주 자비가 없더라.... 안비싼 동네라도 그랜절박아야 하겠지만 자비없는 월세보니까 진짜 평생 은혜갚아야겠다는 생각이 듬
춘천에선 저 세트에 화장실 포함 다섯배 크기의 방이 37만원인데...
그런댄 공실이 남아도니깐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