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 흥미 위주의 픽? 이라고 해야하나
발표듣는데도 넘 재밌다...
애니나 서브컬쳐 연구하는 사람도 되게 많고
연구가 목적이라기 보다는 덕업일치나
공부가 취미라 대학원 온 거 같은 느낌이 드는 연구가 엄청 많음.
연구 하는 것도 재밌어 보여서 부럽기도 하고...
이런 발표 들을 때 마다 나도 주제 바꾸고 싶은 생각이 막막 샘솟는데
그럼 교수님한테 또 목젖 씨게 맞겠지?
또 막상 취미가 연구가 되면 취미를 잃을 것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