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구성이 되게 불편하게 되어 있네.
아스가르드 퀘스트 안 하면 바심이 마지막에 왜 저러는지 전혀 이해를 못함.
나도 아스가르드 안 돌아가서 바심이 왜 저러나 했는데 패턴이 로키랑 비슷하고 지팡이가 오딘 이름 다르게 말하는거 보고 바심이 로키라고 추측했음.
지팡이가 왜 저러는지는 아직도 모르겠지만....
저렇게 할거면 아스가르드 퀘를 필수로 해놓아야 되지 않나 싶은데 안하면 엔딩을 이해 못하게 만들어 놨음. 그리고 거기서 끝내면 잉글랜드 정복도 되게 이상하게 끝나게 되는거고.
게임 얘기하면 전투는 발할라가 더 취향인데 전체적인 완성도는 오디세이보다 부족해보임. 버그도 많고 인터페이스도 불편해졌음.
그나마 레일라 치운게 장점인데 바심이 좋은 놈인지 나쁜 놈인지 아직 모르겠다.
전투 : 좀 더 발전했음 그 외 나머지 전부 : 모조리 퇴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