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에 기분 묘해져서 그냥 집에옴 바람도 불고 기분도 식는데 불꽃은 예쁘게 퍼지더라고 짐들고 뒤돌아서 가는데 뒤로 커다란 소리가 울려서 반쯤 몸 돌려서 보는데 그게 가장 기억에 남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