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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a 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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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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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메인퀘 깨면 사이드 퀘 없어질까봐 겁나는것도 있음
뭐! 나라가 먹혔다고! 뭐! 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뭐! 나도 뒤질 것 같으니까 일단 튀자고! 아 그건 그렇고 오늘 낚은 레인보우 송어로 캠핑요리 했으니까 맛있게 먹자구 치즈~
메인 미션 과정에서 몇몇 NPC죽이거나 떠나게 만들면 사라지는 사이드 퀘스트 있다거나...
진짜 이런 괴리감 가장 큰 게 파판15임
가장 처음 시작은 진짜로 애들이 뭣도 모르고 여행하고 있었으니 그런거고 그 뒤 왕국 상황 알고 알티시에 향할 때 그런다는게 지적받는 부분인데 아니 그건 따지고보면 위쳐도 시리 구해야 하는데 궨트질 하고 있는게 똑같단 말임. 오히려 파판은 중반이후 강제로 스토리 진행시킨다는 점에서 난 더 나은 편이라고 말한거고. 여기서 파판 싫어하는 거 알긴 하는데 이렇게까지 끌고와서 까야하나?
그게 두 게임의 분위기 차이라 봄. 위쳐는 작중 내내 대부분은 진지하고 기본적으로 시간 흐름이 느긋함. 시리는 구해야 하지만 너무 막연하고 세계는 넓기 때문에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찾는다라는 게 기반으로 깔려있고 궨트는 결국 선택의 영역임. 그나마도 매번 제일 아래에 있는 건택지기도 하고. 파판 15는 작중 분위기와 별개로 주인공 일행은 발랄하게 초중반을 끌어감. 그리고 이건 강제로 봐야 하는 장면들임. 이 위화감이 비판의 중점이라 봄
파판 15는 초반부터 그런다는게 큰 문제임 파판은 몰입할 시간도 안주고 캠핑 즐거워!밥 맛있어! 하니까 몰입 싹 깨짐
ㅅㅂ 시즌패스까지 한큐에 결제했다 ㄱㅅㄲ들아 ㅜㅜ 내가 억까는 아니지 않냐?
나라망하고 아버지 죽었는데 지들은 맘편히 차타고 여행다님 ㅋ
사실 분량과 비율은 다른 오픈월드랑 비슷한데 아빠가 죽는 부분, 고뇌하는 부분 직후에 바로 캠핑하고 뻘짓 똑같이 할수있어서 엄청 어색했던거닽음 RPG는 어쨌든 주인공이 공감하고 몰입해야하는 장르니 적어도 마음정리가 되는 부분까지 강제 진행으로 조금 더 보여줬어야하지않았나..
진짜 이런 괴리감 가장 큰 게 파판15임
ㅋㅋㅋ사진 찍고 치즈할때 게임삭제 할까 고민 많이했다
회복중인마지막기술
뭐! 나라가 먹혔다고! 뭐! 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뭐! 나도 뒤질 것 같으니까 일단 튀자고! 아 그건 그렇고 오늘 낚은 레인보우 송어로 캠핑요리 했으니까 맛있게 먹자구 치즈~
회복중인마지막기술
나라망하고 아버지 죽었는데 지들은 맘편히 차타고 여행다님 ㅋ
오히려 파판15는 나은 편 아닌가? 그게 가능한건 스토리상 알티시아 가기 전까지만이지 그 뒤는 강제로 급박한 여행하게 되는데 거의 엔딩 직전까지 딴짓 가능한 다른겜들보단 낫다고 생각되는데.
서슬달
파판 15는 초반부터 그런다는게 큰 문제임 파판은 몰입할 시간도 안주고 캠핑 즐거워!밥 맛있어! 하니까 몰입 싹 깨짐
루리웹-4967250700
가장 처음 시작은 진짜로 애들이 뭣도 모르고 여행하고 있었으니 그런거고 그 뒤 왕국 상황 알고 알티시에 향할 때 그런다는게 지적받는 부분인데 아니 그건 따지고보면 위쳐도 시리 구해야 하는데 궨트질 하고 있는게 똑같단 말임. 오히려 파판은 중반이후 강제로 스토리 진행시킨다는 점에서 난 더 나은 편이라고 말한거고. 여기서 파판 싫어하는 거 알긴 하는데 이렇게까지 끌고와서 까야하나?
가만있다 끌고와서 패는건 유게전통이라고 예) 표절이라 까인다고 다른게임도 표절이라고 물귀신 작전 펼치는 애들
서슬달
사실 분량과 비율은 다른 오픈월드랑 비슷한데 아빠가 죽는 부분, 고뇌하는 부분 직후에 바로 캠핑하고 뻘짓 똑같이 할수있어서 엄청 어색했던거닽음 RPG는 어쨌든 주인공이 공감하고 몰입해야하는 장르니 적어도 마음정리가 되는 부분까지 강제 진행으로 조금 더 보여줬어야하지않았나..
서슬달
그게 두 게임의 분위기 차이라 봄. 위쳐는 작중 내내 대부분은 진지하고 기본적으로 시간 흐름이 느긋함. 시리는 구해야 하지만 너무 막연하고 세계는 넓기 때문에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찾는다라는 게 기반으로 깔려있고 궨트는 결국 선택의 영역임. 그나마도 매번 제일 아래에 있는 건택지기도 하고. 파판 15는 작중 분위기와 별개로 주인공 일행은 발랄하게 초중반을 끌어감. 그리고 이건 강제로 봐야 하는 장면들임. 이 위화감이 비판의 중점이라 봄
()찌찌
ㅅㅂ 시즌패스까지 한큐에 결제했다 ㄱㅅㄲ들아 ㅜㅜ 내가 억까는 아니지 않냐?
맞아 이런 전개는 용과같이 시리즈에서 보는걸로 족해...
용과같이가 가장 심한 것 같음. 방금 사람 죽고 납치당해서 어디어디로 바로 오라고 하는데 바로 코앞까지 가는 길에도 어디 들러서 술한잔 하고 얼큰하게 취해서 비디오 좀 보다가 갈 수 있음. 그런데 이런 B급 전개가 용과 같이 하는 맛이라..깔 거리는 아닌 것 같지만..ㅎㅎ
진짜 해봤던 모든게임 다털어서 파판15가 제일 어이없었음..
사실 메인퀘 깨면 사이드 퀘 없어질까봐 겁나는것도 있음
메인 미션 과정에서 몇몇 NPC죽이거나 떠나게 만들면 사라지는 사이드 퀘스트 있다거나...
이게 컸던게 환상수호전 티어크라이스 같음. 아직 동료 영입안했는데 나라가 사라져서 걔들도 같이 사라짐..
그리고 그래서 그렇게 섭퀘부터 하자는 식으로 플레이 하다 보면 어느새 나는 개짱쎈 먼치킨이 돼있어서 정작 메인미션은 개쉬워서 김 빠짐... ㅋ
섭퀘하다가 잠시 시작마을 복귀하...기전에 여기 고통받는 정착민이 있다 도움을 주게 지도에 표시하겠네
그래서 제가 오디세이 하다가 접었어요 ㅋㅋㅋㅋㅋㅋ
누카콜라 같은걸 마시니까 그런거야
사이드퀘가 메인미션에 영향을 주거나 메인스토리 속에 지나치는 부분을 알 수 있는 부분이어야 되는게 맞다고 보는데, 대부분의 오픈월드는 쥔공은 급하다고는 하는데 사이드퀘는 여유롭거든
메인스토리 조까!!
내 딸인 시리를 찾아야하니 궨트승부를 받아들여라!
오픈월드 장르부터가 사이드 돌라고 만들어놓은건데 안하면 안되지
오픈월드가 아니라도 시간 제한이 없거나 널럴하면 이렇게 되기 쉬운게, 요즘 사쿠나히메하는데 "뭐? 도읍으로 돌아가야한다고? 잠깐만 올해 농사만 마저짓고"같은 상황이 나옴
야숨하는데 2달동안 요리하고 사진찍고 놀거다놀고 어제 메인스토리 다깸 ㅋㅋㅋㅋ
그리고 새벽에 dlc를 구입햇지.... 세달은 더할수잇겟다!
젤다 : 가논 막는거 벅차다고 ㅅㅂㄻ야 ㅂㄷㅂㄷ
젤다가 ㄹㅇ이지 히로인이 무려 100년을 기다림
지도에 물음표가 너무 거슬려...ㅋㅋㅋㅋ
DLC가 본편인 겜
내가 그래서 메인퀘 발렌타인 찾는거 시작할때 렙이 60이 넘었던가
그건좀 너무한거 아님? 그나저나 여기 고통받는 정착민이있습니다. 도움이 필요합니다. 여기 지도에 표시 해드리겠습니다.
내가 언젠가 너 죽이고 만다 프레스턴 가비
옛다 거주기 방어실패 빔!
폴4의 경우엔 메인퀘가 너무 노잼이라 ㄹㅇ 사이드퀘를 더 하러다니게 되던데
메인퀘 어느정도 이상 진행하면 다른 거 제약이 점차 심해져서 더 안하게 됨
어느 팩션하나로 엔딩보면 사이드가 우르르하고 날아가서...팩션엔딩 고르기 전에 세이브 해두는거 국룰이지
저건 사실 폴아웃4가 초반부터 플레이어에게 진행을 강제하는 스토리를 던져놔서 그런 거지 보통은 초반에는 분위기가 널널하고 이것저것 활용할 수 있게 유도하면서 극중에 점점 몰입하게 한 다음에 후반부 갈수록 점차 긴박해지고 마지막 다다르러서는 오픈월드 잠가두는게 일반적인 전개임
어크 오디세이도 메인스토리는 노잼이고 지원퀘스트들이 더 꿀잼임
용과같이는 진짜 메인보다 서브 스토리가 더 재미짐. 어처구니 없는 분위기의 서브스토리 보느라 메인이 늘 뒷전.
그런 B급 갬성이 어울리는 게임이라 즐거워
메인퀘의 긴박함이 빠지면 게임자체가 좀 힘이 빠지는게 있지, 그렇다고 메인케만 하라고 하면 볼륨이 너무 적고, 메인케 시간제한을 두면 유저들에게 두루두루 욕먹을껄?
하우징만 하다가 1천시간 기본으로 그냥 날라감; 뭐 복장파밍은 유저모드로 섹시한 의상들, 소품증가..등등으로 해결하니깐 여러모로 재미 좋았지만 ㅋㄷㅋㄷ
레데리2. 패미리의 앞날이 경각에 달했지만, 난 열차털고 마차털고 사람쏴죽이고 강가에서 물고기 잡고 동물 가죽 벗기고 하느라 1년은 띵가띵가함 ㅋㅋ
아서 모건하고 정이 많이 들어서 헤어지는게 싫어서 그런 것도 있었지만
제노블2: 낙원에 가야해!! 챌린지, 서브퀘스트 깨는중 뭔가 까먹었지만 알게뭐야 진삼8: 엔딩까지 본다 재미없어
BEATLES
레데리는 그냥 자연스러웠어. 내가 '오늘은 마차를 털어야겠다' 마음 먹은 것도 아니고 그냥 눈 앞에 마차가 지나가니까 나도 모르게 두건 두르고 있더라 ㅋㅋㅋㅋ
BEATLES
마차가 지나가는데 주변에 아무도 없으면 두건 쓰는거고 누가 있으면 졸졸 따라가는거고 ㅋㅋㅋㅋ 아무도 없을 때까지 ㅋㅋㅋㅋ
유비:사이드가 재밌다고? 어림도 없지
ㄹㅇ 왜 엄마들이 학원가다 딴데로 세지말라고 했는지 알거같음
폴아웃이 유독 그렇지 메인미션하는데 서브미션이 너무 많아서 ㅋㅋ 다른 미션 깨면서 놀다가 하려면
까놓고 말해서 메인퀘 진행하면 못하는 사이드퀘가 겁나 찜찜함. 일단 사이드 다 밀어놓고 맘 편하게 메인하는게 스트레스 안받음.
저거 무슨 유튜브야?
앵그리죠라고 게임 리뷰 유튜버
감사감사
야숨은 그래도 작중에서 천천히 준비해서 가논잡아도 된다고해서, 괴리감은 덜하더라고.
야숨은 샛길로 새는 '거의' 모든 행위를 가논 토벌을 위한 준비과정으로 설정해놔서 괴리감을 없앰 가논 토벌이 시간이 촉박한 미션도 아니고 충분히 시간적 여유를 두고 착착 준비해 나간다는 설정이기도 하고
3년만에 살이 많이 올랐군
스카이림할때 메인퀘 장소 근처로 가는 서브퀘가 있어서 서브퀘 먼저 하고 해야지 했다가 서브퀘, 서브퀘, 서브퀘에 빠져서 어느샌가 맵 정반대 방향을 헤매고 있었는데 ㅋㅋㅋㅋ
제노블레이드도 이런 느낌 받았슴.ㅎㅎㅎ 바로 앞에서 전쟁일어나서 마을이 불타고 있는데 옆에서 사이드미션 하고 있슴.ㅎ
그러면 고딩들은 대학입시 공부 안하고 왜 피씨방 가서 롤하냐. 집 사야하는 30대는 저축안하고 맛집 찾아다니고 해외여행은 왜 다니고. 오픈월드라고 쭉 메인퀘만 달리냐. 게임하는 사람 성향에 따라 메인퀘는 미루고 오히려 느긋하게 한 눈 팔수도 있게 해주는게 오픈월드의 장점이지.
근데 메인퀘 끝내놓으면 귀신같이 게임하기 싫어지더라 스림할 때 너무 사이드퀘만 하다보니까 그냥 메인퀘 끝내놓고 사이드 할랬더니 그냥 하기가 싫어져
맵 활성화하면서 서브퀘 파밍하고 메인퀘는 가장 마지막에하는게 국룰임....그리고 2회차에는 바로 닥돌해서 보스 쓸어버려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