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걔네가 비는 소원중 좀 어려운거라고 해봐야 2m 쯤 떨어진 경쟁 개미집 털어달라는 거겠지
그리하여 강림한 파괴신
옆 국가를 무너뜨려주세요 하니까 물리적으로 박살... 숭배할만 한 듯
그건 나도 못하는데!
신들은 그것에게 관심이 없다 재앙의 괴수는 언제나 우리의 집을 파괴하고 동족을 앗아가지만 신들은 그저 한낫 유희에 불과한다는 듯이 웃어재낄 따름이다 어느날 신들은 자신들이 심심하단 이유로 뜨거운 쇳물을 부어 가장 큰 제국을 멸망시켰다 그것은 신인건가 아니면 재앙을 부르는 무언가인 것인가
없어 다 타서 사라졌겠지
이건 이제 그건가. 인간을 기괴한 형상으로 박제하는 취미를 가진 고대신하고 같은계열인건가. ㄹㅇ 러브크레프트적으로 보니까 어마어마한 공포긴 하것다.
개미 입장에서 2m면 자기 몸 길이로 봤을때 얼마나 먼 거리겠어. 근데 인식하기 힘들 정도로 거대한 존재가 한순간에 파괴한다? 그게 신이지 뭐야.
어...그러면 '저 불쌍한 인간들을 저리 잔인하게...!'어쩌고 하면서 싸워주는 신들은 인권단체인거야?
걔네가 비는 소원중 좀 어려운거라고 해봐야 2m 쯤 떨어진 경쟁 개미집 털어달라는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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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국가를 무너뜨려주세요 하니까 물리적으로 박살... 숭배할만 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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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강림한 파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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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소원, 접수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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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입장에서 2m면 자기 몸 길이로 봤을때 얼마나 먼 거리겠어. 근데 인식하기 힘들 정도로 거대한 존재가 한순간에 파괴한다? 그게 신이지 뭐야.
저 금속에는 개미 시체와 개미알도 가득하겟지?
라이넥
없어 다 타서 사라졌겠지
눈빛봐 살인자의눈임
그냥 모조리 탔을 것 같은데.🔥
봉황튀김
이건 이제 그건가. 인간을 기괴한 형상으로 박제하는 취미를 가진 고대신하고 같은계열인건가. ㄹㅇ 러브크레프트적으로 보니까 어마어마한 공포긴 하것다.
다른데로 가서 빈집에다가 하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네리소나
신들은 그것에게 관심이 없다 재앙의 괴수는 언제나 우리의 집을 파괴하고 동족을 앗아가지만 신들은 그저 한낫 유희에 불과한다는 듯이 웃어재낄 따름이다 어느날 신들은 자신들이 심심하단 이유로 뜨거운 쇳물을 부어 가장 큰 제국을 멸망시켰다 그것은 신인건가 아니면 재앙을 부르는 무언가인 것인가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환불됨 군다
그건 나도 못하는데!
신:호에엥
걍 오줌만 싸버려도... 크흠
삭제된 댓글입니다.
그래서
인간나라(연구소)
ㅋㅋㅋㅋㅋ그럴듯하다 신의 관점
어...그러면 '저 불쌍한 인간들을 저리 잔인하게...!'어쩌고 하면서 싸워주는 신들은 인권단체인거야?
*세계관이 다릅니다
동물보호 단체 회원들.ㅋ
브리더지. 자기들이 키우는 생명체들을 소중히 여기니 그런 악랄한 대상자에게 적대하지만 또 다른 시점에서 보면 자유로이 살던 생명체를 잡아와 좁은 상자안에 가둬 인공적인 세계를 만들고 정해진 먹이를 주며 관찰함. 적대적인 존재들에게서 안전하게 삶을 영위할 수 있지만 더이상 발전도 없고 신이 질리면 그대로 모두 전멸하는거임.
1번. 환경단체 2번. 이상성욕자 흠
ㄹㅇ 코스믹호러가 뭔지 이해 잘 됌
군대개미-"신을 죽여라."
하나 막아도 그순간 분노한 다른 신들이 화학병기 들고 달려옴
그러자 세스코라는, 차마 입에 담기도 두려운 존재가 나타났다.
그들은 우리 세상을 없애는데 단 하루의 시간밖에 쓰지않았다.
야 근데 개미를 딱 두 마리 남기고 싸그리 몰살 시킬 수 있으면 크툴루 급은 되는 것 같은데?
2명만 따로 가둬놔도 됨 우리 입장에서야 별거 아닌 거리지 걔네 입장에선 다른 차원 수준일테니까 ㅋㅋㅋ
아니 그 많은 개미 중에 딱 두 마리만 구별해서 빼낼 수 있다면 인간 기준으로도 대단한 거잖아ㅋㅋㅋㅋ
퍄
그렇다, 신은 사실 곤충학자였던거시다
대충 '얼마 뒤에 재앙을 내릴 것이니 너와 너가 사랑하는 이와 함께 멀리 도망쳐라'라고 말해두고 개미집을 작살내면 되지 않을까?
소통이 가능하면 걔 데리고 오라 하면 되는거 아님?
성좌물 같은 데에서 이상한 별명으로 부르는 것도 저걸로 설명되네 본명 불러서 깽판친적 있는 신은 좀 돌려서 불러야 안심하겠지 로키보다는 성전환해서 말 낳은 변태 처럼
어떤 신은 보니까 말 안듣는다고 세상을 다 잠기게 할 홍수를 내리지 않나, ' 강을 피로 물들이고 개구리로 세상을 떡칠을 하지 않나, 큰 아들들을 다 죽여버리기도 하더라.
지나가다가 개미 군체가 내 이름 어설프게 써놓으면 나같아도 신기해서 쳐다볼듯 ㅋㅋㅋㅋ
우ㄱㅓㅣ ㅁ ㅣ
비유좋다 이해 쏙쏙된다
신들 인성에 문제가 있는 걸 이렇게 비유하니까 확 와닿노 ㅋㅋㅋㅋㅋ
그래서 고대신이 금은보화 이딴거 요구하지 않고 목숨이나 손가락을 요구하는거군
그들입장에서 금은보화보단 내 이름을 부른 저 개미같은 작은존재를 연구해보고싶겠지
개미가 귀한거라고 메뚜기 잘라놓은거 주면 바로 연구하고 싶을듯
그리고 나중에 개미를 잡아가는건 제일궁금한건 네놈이었다 라는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