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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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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집타이면 가위로 잘라야 풀 수 있는거임? ㅋㅋㅋㅋ
패션업계놈들생각을 내가 으떻게 알겠어
관부가세 포함이 화룡점정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왜 은으로 저런걸 만들었대
고리?부분 보니까 계속쓰는거 가능한거같은데
존나 얼탱이없어서 들어가보니깐 제질 스털링 실버임
은으로 만든게 따로 있는건 맞아요...더 비싸지만
어차피 재사용 가능한 케이블 타이 포장대량으로 팔고 있음... ~ _~ 저거 진짜 ㅈㄴ 비싼거임.
뺐다 꼈다 할수있는 케이블타이가 74만원인데 사실?....ㄷㄷ
저거사는 사람도 가챠에 수십만원씩 지르는거 이해하지 못할꺼야
진짜 집타이면 가위로 잘라야 풀 수 있는거임? ㅋㅋㅋㅋ
ericcartman370
존나 얼탱이없어서 들어가보니깐 제질 스털링 실버임
Kasumigaoka_Utaha
아니 왜 은으로 저런걸 만들었대
ericcartman370
패션업계놈들생각을 내가 으떻게 알겠어
https://www.farfetch.com/kr/shopping/women/ambush--item-15391228.aspx?storeid=12893 아닌데? 동이라는데?
은색인거 봤는데 색별로 제질도 다른모양인가보네
Kasumigaoka_Utaha
은으로 만든게 따로 있는건 맞아요...더 비싸지만
https://www.farfetch.com/kr/shopping/women/ambush-sss-item-15391230.aspx?storeid=12893 내가본건 이거
돈 많은 사람들은 가진 부를 뽐낼때 상품 가격은 의미가 약하고 희소성으로 승부 하니 특이한거 내는거..
이건 정우성이와도 커버안된다
관부가세 포함이 화룡점정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리?부분 보니까 계속쓰는거 가능한거같은데
Lostel
뺐다 꼈다 할수있는 케이블타이가 74만원인데 사실?....ㄷㄷ
Lostel
어차피 재사용 가능한 케이블 타이 포장대량으로 팔고 있음... ~ _~ 저거 진짜 ㅈㄴ 비싼거임.
소재는 금속(브라스)임
원가만 생각해선 곤란하지만 그래도 이건 원가가 1자리거나 겨우 2자리 될락말락일텐데..
은으로 만든거임
은 졸라 쌀텐데?
은도 그리 비싸지 않은게 함정......
Brass(황동)
애초에 은조차도 아님. 은 쓴건 다른 모델에 가격도 더 비쌈.
황동 쓴 모델임 이건. 은 가격도 아님.
원글가보니 은으로 만들었다곤 하는데 흠..
공짜라고 한번 해보라고 해도 손사래 칠만한 비주얼인데...
재질이 케이블타이 재질이 아님. 그냥 디자인만 케이블타이.
돌겠네
그냥 진짜 타이 일회용으로 하루 세개씩 죽을때까지 써도 저가격 안나올듯
7만원도 아니고 70만이네;;
이런 이상한거 잘 보면 상속세 적게 낼려고 일부러 이런거 파는거라던데...
그러니까 몸이쁘고 얼굴 잘생긴 놈들슨 20원짜리 케이블 타이도 패션가능이란거네
뭔 듣보잡 회사야
금으로 만들었으면 이해라도 하지 저건 어휴,....
하 생긴게진짜..
소재가 금속이란거 감안해도 너무 비싼느낌
돈 많은 집에서 자제들에게 편법으로 상속할때 저런거 만들어서 거래하는 식으로 준다는 얘기를 들은거 같은데 ...
앰부쉬는 꽤 유명한 디자이너제품이다 우리가 비싸서 안산다고 다른사람도 못살거란 생각을 버려라. 생각보다 디자인잼있다고 70만원 그냥 쓰는사람들많다 참고로 저제품은 스털링 실버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세상에 나오는 비싼데 우리가이해못하는제품들은 가격을심경쓰지않는세상에선 다르게받아들여질거란걸 이해해야해
스털링 실버로 만든건 다른 제품이고 저건 브라스 재질.
물런 나도 못사는 금액의 제품이지만 누군가한테는 70만원쯤은 우리가생각하는 진짜 케이블타이 가격 정도의 느낌밖에안올사람들도많아... 이상하다고생각말고 이해하도록 노력하자
뭐 사실 재질이 중요한게아니지 저게 진짜 플라스틱이래도 상관없고
맞는말임 저사람들은 우리가 가챠에 돈꼴박하는걸 이해못할수도 있음...서로 가치관 차이인듯
쪼이다 쪼이다 돌이킬수 없는 상황이 올수도 있지
놋쇠로 만든 것 치고는 너무 비싸다. 뭔 백금도 아니고
저거사는 사람도 가챠에 수십만원씩 지르는거 이해하지 못할꺼야
군대에서나 할법한 패션이군
근데 은색 아니면 플라스틱인지 금속인지 모를꺼아냐
아니 애초에 금속으로 만들어져서 기존의 케이블타이랑 다르다고 해도 지나가면서 보면 누가봐도 선정리 하다 나온건가 싶을만큼 걍 케이블타이로밖에 안보이는데 대체 저것의 어디에 74만원의 가치를 매길 수 있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니까. 우리같은 사람들은 이해못하는세상의 가치야 100만원쯤은 길거리에버려도 상관없는사람들이 있는거라고
그러네 ㅇㅇ. 그런 사람들 사이에서의 가치는 내가 이해할 수도 없거니와 이해할 필요도 없는거 맞는거 같음
저거 디자인만 타이일걸. 재질은 고급이라서 비쌀거고.
와...싸네.... 호구 한놈만을 노린거면, 0 두개는 더 붙여야 하는거 아닌가?
패션이란게 이미 나올만한건 죄다 나와버려서 이런것도 나오는거지 이제는 보통사람들은 이게 패션이라고? 이런 소리나올만한 소재밖에 안남았을껄 언젠간 용접할때쓰는 마스크도 패션으로 나올꺼야 아님 이미 나왔거나
누군가에겐 금액이 말도안되는거지만 누군가에겐아니겠지 어차피세상은그런거야 부가티도 현대도 똑같이 달리는 기능은하지만 금액는 몇십배이상 차이나잖아 그냥 그런거야...
부티크 평소에 자주 다니는 계층 애들은 보면 바로 암... 일반 사람들은 몰라도 돼... 자기들끼리 알아도 좋구 그냥 그리고 70만원이 아무것도 어닌 사람들이 재밌네 하고 살 수도 있고, 내가 그런 계층은 아니고 그런 사람들도 보고 영업하고 밥 발어 먹고 살아서 조금 암. 너무 유행하면 또 싫어해. 개나 소나... 입는 것
하이패션, 초고가 브랜드 관심많고 아무렇지 않게 소비하는 사람들은 우리가 루리웹 보듯 거기 룩북드루보고 패션쇼도 보고 부티크 매장들 나들이도 자주 가지... 당연히 보자마자 아 저거 그거군! 하고 암. 보는 시각이 다른겨
ㅅㅂ 홍콩에서 부자들 파티 모임에 일관련으로 꼽싸리 꼈는데 난 그때 티셔츠 그냥 얇은 자켓 안에 입고 있었는데 그게 짭인지도 모르고 어니 애초에 그냥 브랜드 복제품인지도 모르고 입은건데 그날 몇명이 알아보고. 샨자이, 싼자이 우리말로 가짜 그런 농담 하도 듣고 ㅅ뵶ㅂ 거린게 기억나네
저런거 탈세용 상품이 아니라 진짜 패션상품이야?? 찌그러진 양동이 50만원 이런몰처럼 당연히 탈세용인줄 알았는데
클립,빨래집개,명함 등등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물건들을 패션아이템으로 영역을 넓히는 아이디어로 유명한 브랜드임. 실제로 이 브랜드가 유명해지고, 실제로 쓰인 문구류,빨래집개등으로 스타일링을 하게 되는 현상도 생김. 이 제품도 그런 아이디어의 연장선으로 보이고. 비싸다고 하는데 하이패션에서 원가로 따지면 살 수 있는 브랜드는 단 한 곳도 없음. 근데, 예전에 비해 브랜드 가치 전략이 바뀌었는지 가격이 올라 비싸진 브랜드 이긴함.
이걸 사는 사람이 있겠지???
은근 매니아들 있음. 저 브랜드 때매 나름 클립이나 집게류들 끼거나 차고 다니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
디자인을 왜 케이블타이로 해가지고ㅋㅋ
앰버시 저거 저런 컨셉으로 나름 유명한덴데 너무 몰아간다 ㅋㅋㅋㅋㅋ
저거 사는사람은 클럽같은데 갈때 어쩌다 한번 착용하고 버리는거 아닐까 부자의 사고방식을 어찌 알겠음 우리야 계속 써야한다는 생각이지만 부자들은 딱 한번 포인트 줘도 충분하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디지털 쪼가리에 수십수백 꼴아박는 가챠 유저 vs 74만원짜리 케이블타이 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