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예전에 빚이라도 내서 집사라고 댓글 달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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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5년쯤인가 어디 댓글에 빚이라도 내서 내집마련이라도 하는게 좋다라고 적었다가 쌍욕 비슷하게 들어본 적이 있음

사실 그때도 집값 오를만큼 올랐다 생각하고 인구수는 지속적으로 조금씩 감소추세였으니

나도 반신반의하면서 그래도 직접 살아보니 월세보단 내집이 있는게 좋다는 식으로 올렸었는데 그정도로 민감하게 나올줄 몰라 조금 당황했음

그리고 지난해 말 부동산도 꼭대기보다 더 높은 곳이 있음을 체감하게 되었지

[네모난민간]

사람들이 원래 돈문제에 민감해서 그런거 같아
위로추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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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감사
사실 그때 나도 인구감소때문에 나중에 집값 내려가지나 않을까 싶어 조용히 짜지고 있었음 ㅋㅋㅋ

[으헿]

서울은 아직도 저평가수준임

[으헿]

뉴욕 런던 암스테르담 파리 도쿄 집값보면 답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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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서울 기준으로 지방도 덩달아 올라
예전에는 빚내서 집살 수준이라면 지금은 지방도 몫 좋은 곳은 월급으론 빚내도 못살 수준까지 올라서 점점 문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