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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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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 화장터 오뎅탕만 없었으면 평가가 괜찮았을텐데 화장터에 술붓는거나 장례식장에서 웃으며 술마시는 이런 거 많잖아 ㅅㅂ
모티브가 일본 전통극 따라한거라던데 그래서 과장된 표현이 많다더만 근데 솔까 한국인이 어케 알겟음ㅋㅋㄱ 일본애들도 뜨악햇을듯
저딴게 호걸이라니 ㅋㅋ 친구 화장하는데서 술처마시고 오뎅탕 처먹는게 약속이라지만 말이 되냐고 씹ㅋㅋ
그냥 술마시고 깽판치고 쫓겨나고 술마시고 질질짜면서 "오늘밤 한잔하자고 하지 않았느냐... ㅠㅠ" 하는정도였으면 별탈 없었을텐데
중반이후로 오뎅이 꽤 괜찮은 캐릭터였다라는건 납득될정도로 설명됐는데 초반이 씹..
어차피 일본 젊은사람들 가부키 모름 ㅋㅋ 그런게 있단거하고 지나가다 본게 전부지
와노쿠니는 오뎅 편만 그런 게 아니라 전제적인 에피소드부터해서 이 에피소드 최종보스인 사황 카이도우의 삶의 태도부터 카이도우 해적단 간부, 부하들 전부 극 관련 단어로 치중된 에피소드임.
그런것보단 가부키가 우리나라 판소리처럼 얼쑤절쑤 하고 엄청 오버하고 관객들도 참여하는 스타일이라 들었음 루피가 '치사하다 오로치!'하면서 화내는것도 가부키의 관객들이 반응하는걸 표현한 연출이라던가 대표적으로 까이는 '오뎅이 너무 좋아서 따라간 여자들떄문에 나라가 기울었다나 머라나'하는것도 가부키의 오버하는 스타일을 표현한거라 하더라고 근데 문제는 일본사람도 이젠 잘 모르는걸 세계사람들이 다 보니까 머여 ㅅㅂ 하게되는건 당연하고 거부감이 장난 아니게 들어감
난 저건 상관없음. 와노쿠니편 진행 자체가 막 나누는거 보니까 일본극 형식인가 했으니까. 근데 지금껏 세계의 비밀이 숨어있다고 생각한 로드 포네그리프 떡밥이 과거의 세상이 미래에 남긴 기록이 아니라 코우즈키견문록이었단게 싫어.
아니 캐릭터가 망나니에서 개화된거잖음 그런데 망나니짓도 적당히 해야지 저건 너무감
동냥 깡통
솔까 그냥 호걸은 될것 같음 오뎅이 근데 너무 빨아주는데 보기 시러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유우타군최고!!
저딴게 호걸이라니 ㅋㅋ 친구 화장하는데서 술처마시고 오뎅탕 처먹는게 약속이라지만 말이 되냐고 씹ㅋㅋ
킴카게v
초반부 화장터 오뎅탕만 없었으면 평가가 괜찮았을텐데 화장터에 술붓는거나 장례식장에서 웃으며 술마시는 이런 거 많잖아 ㅅㅂ
유우타군최고!!
그 뒤 뭐야 그런거였어? 꺄아아악! 이랑 오뎅 따르려는 사람들로 살짝 기울었다나 뭐라나 그거도 너무 갔지
유우타군최고!!
화장터에 오뎅탕을 붓지 그럈냐...ㅠ 연출이 무리수
모티브가 일본 전통극 따라한거라던데 그래서 과장된 표현이 많다더만 근데 솔까 한국인이 어케 알겟음ㅋㅋㄱ 일본애들도 뜨악햇을듯
ㅂㅣ추
어차피 일본 젊은사람들 가부키 모름 ㅋㅋ 그런게 있단거하고 지나가다 본게 전부지
놀부 악행 같은 느낌인가
ㅂㅣ추
와노쿠니는 오뎅 편만 그런 게 아니라 전제적인 에피소드부터해서 이 에피소드 최종보스인 사황 카이도우의 삶의 태도부터 카이도우 해적단 간부, 부하들 전부 극 관련 단어로 치중된 에피소드임.
빅맘 편이 잔혹 동화 컨셉이었다면 카이도우는 극 컨셉
루리웹-7627281345
그런것보단 가부키가 우리나라 판소리처럼 얼쑤절쑤 하고 엄청 오버하고 관객들도 참여하는 스타일이라 들었음 루피가 '치사하다 오로치!'하면서 화내는것도 가부키의 관객들이 반응하는걸 표현한 연출이라던가 대표적으로 까이는 '오뎅이 너무 좋아서 따라간 여자들떄문에 나라가 기울었다나 머라나'하는것도 가부키의 오버하는 스타일을 표현한거라 하더라고 근데 문제는 일본사람도 이젠 잘 모르는걸 세계사람들이 다 보니까 머여 ㅅㅂ 하게되는건 당연하고 거부감이 장난 아니게 들어감
오다가 옛날부터 사극 좋아하고 하는거야 유명하긴 했는데 그럼 그걸 만화에 맞게 녹여내야하는데 자기 덕질한다고 니들도 보자! 하다가 이상해져버림 아예 가부키식으로 할거면 차라리 좀 더 뇌절해서 그 오뎅얘기 하는걸 가부키 무대 위에서 진짜로 연극하듯이 해버리면 거부감이 덜했을거같음. 극도로 컨셉질 하는게 눈에 보이니까
너무 과하게 푸시를 해줘서 초반에 비호감이 많았지..
그냥 술마시고 깽판치고 쫓겨나고 술마시고 질질짜면서 "오늘밤 한잔하자고 하지 않았느냐... ㅠㅠ" 하는정도였으면 별탈 없었을텐데
그정도까지 아니더래도 그냥 무덤 만들어주고 그 무덤 앞에서 술 끼얹고 자기가 오뎅 먹었어도 욕은 안했을걸. 뻔히 추모하는게 보이니까. 근데 저건참..
미음니음이응리을
아니 캐릭터가 망나니에서 개화된거잖음 그런데 망나니짓도 적당히 해야지 저건 너무감
저건 이해가 안감 ㅋㅋㅋ
ㄹㅇ 저건 망나니보단 싸이코 같음
오...이건 나름대로 슬프기까지 한 연출인데. 이랬으면 다크히어로 취급이었을듯
오뎅 아들놈도 솔직히 초반이 너무 욕먹을 만해서 아직도 까여
중반이후로 오뎅이 꽤 괜찮은 캐릭터였다라는건 납득될정도로 설명됐는데 초반이 씹..
복선을 너무 안깔아서 망함................ 개뜬금없이 와노쿠니 언급되면서 후발주자인데 알고보니 예전 이야ㄱ에 다 간섭 시키니... 개연성이 너무 없음
오뎅보다 그전에 나온 아들내미가 가장 큰문제 아니냐
그냥 갑자기 난입해서 유골에 냅다 술을 부어 버리던가 유골 위에 오뎅탕은....
난 저건 상관없음. 와노쿠니편 진행 자체가 막 나누는거 보니까 일본극 형식인가 했으니까. 근데 지금껏 세계의 비밀이 숨어있다고 생각한 로드 포네그리프 떡밥이 과거의 세상이 미래에 남긴 기록이 아니라 코우즈키견문록이었단게 싫어.
미래에 남긴 기록은 맞을걸? 오뎅은 그걸 읽을수 있던거고
천룡인 이전 시대의 학자들나 그런 사람들 여럿들이 후세에 남긴 기록이 아니라 코우즈키가문 단일 암호라잖아 석공이던 코이즈키가문이 그 시대의 기록 새기기 담당들의 후손이라는 전개 나오는거 아니면 그냥 코우즈키 가문 선조들이 남긴게 되는거고, 그러면 이전 세대가 후세에 남길 수 있던 장대한 이야기가 그냥 조이보이와 코우즈키 선조의 우당탕탕 모험담이 되고 세계가 거기에 휘둘린거니까. 학자들의 섬 오하라처럼 여러 존재들이 진실을 유지하기 위해 하나되어 분투한 흔적이 남은거랑 혼자 비밀을 간직해온 가문이 역사를 지키기 위해 분투하는건 장절한 느낌이 다르잖아. 난 저렇게 좀 더 넓은 이야기인것같아 좋았었거든
아들내미봐라 잘가르쳤어
망나니를 표현하럤더니 천하희 호쌍새를 만들어놔서 ㅋㅋ
가뜩이나 기승전 와노쿠니로 스타트했는데... 첫등장이 오뎅탕... 지금도 ㅈ같은 메리수 그자체같음
저장면 빼고봐도 가신들이 물고빠는데 공감이 안감
그 가신들 들어메고 끓는기름솥에서 몇시간동안 버텼는데 가신들 입장에선 안빨수가 없지
망나니는 상관없는데 주변반응이 오버같던데 한짓만큼 평가받으면 이상할거 없지
초반에 이딴짓 했으니 망할만 하지. 오로치가 악정을 펴서 그나마 명분이라도 생겼지 보통 정도 로만 했어도. 오뎅 죽은지 얼마나 되었는데 이 아이가 오뎅 자식이라고? 사기치네 하고 끝났음.
근데 사실 지금도 저 캐릭터가 마음에 드는 건 아님 ㅋㅋ
루리웹-4098412622
망나니가 아니라 호걸인데 속마음을 숨긴다는 설정이었음..저 장면도 오다 입장에서는 친구 유골로 오뎅탕 끓여먹는 패륜적인 장면이 아니라 친구와의 약속을 지키는 굉장한 호걸이라 생각하는거 같음..
난 저런짓 하는거 자체는 그렇다쳐도 저런걸해도 눈돌아가는 주위 배경인물들땜에 싫더라 ㅋㅋㅋㅋ
그냥 존나 재미가 없는데. 단행본 사모으는 사람인데도 오뎅편 들어가고부터 안 사는 중임. 안 그래도 약간 이제까지 모은 의무감으로 샀었는데 저 편부터는 그냥 관심이 딱 끊기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