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페르시아 군대 친위대

[거짓말잘함]

종강이랑 머리에는 보호대 안입어서

그리스,스파르타 군대에 깨짐

[사과죽을쑤는빠요엔]

고대 그리스의 경우 인체의 아름다움과 역동성을 표현하기 위해

전사나 운동선수의 경우 알몸으로 그려놓는 경우가 많은데 어디까지나 미술적 표현일 뿐

아직 금속무기도 제대로 못만들던 고대 그리스 초기의 경우라면 모를까 스파르타 병사들도 제대로 된 리넨아머(하드레더)에 겉옷 다 챙겨입고 전쟁터에 나갔지 영화 300마냥 진짜 빤스만 입고 싸우진 않았음

[시발비용]

알록달록

[루리웹-1656850875]

우리는 300등의 영향으로 페르시아가 그리스 연합군에 박살난 것만 기억하지만,

그 뒤 페르시아는 펠로폰네소스 전쟁에서 불리한 진영에게 자본과 군대를 지원하는 식으로

그리스 폴리스들이 자기들끼리 싸우고 몰락시키는 쾌거를 이룬다.

....그리고 모두 다같이 사이좋게 마케도니아에게 멸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