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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말고 스샷자료는 못찾앗는데 알렉스가 장쯔이 인터뷰 할때 꿀타래 한국음식이라고 소개한 어이없는 일도 있었음
그럼 우리가 걔들이랑 다를게 없잖아
나는 중국요리로 알고 있는데...전에 vj에서 처음 소개할때도...분명 중국쪽에서 가져온거라고 했고 다들 그렇게 알지 않음?
달콤하긴 한데 식감쪽에서 호불호 갈림
정보) 원본은 터키의 피슈마니예다.
누가 잘모르겠다고 하면 김치도 중국거 하라 그럴 기세
어쩔수 없지 이렇게 된이상 베이징도.. 우리꺼다!
난 터키 -> 중국 -> 한국 으로 건너 건너 온걸로 터키 과자가 기원인걸루 알고 있었는데
솔직히 여기서 암만 전통 아니고 터키 중국 거라고 우겨봐야 인싸들은 다들 한국 음식으로 알고있을듯 혈액형 성격론이나 mbti 같은거지 뭐
아니. 난 한국음식이라고 학교에서 배웠는데?
저거 한번도 먹어본적업는데 맛잇음?
Rosen Kranz
달콤하긴 한데 식감쪽에서 호불호 갈림
인도산쇠고기
이 유과 비슷한맛인가?
이거랑 비슷한데 저건 순수 조청인지 설탕인지 늘여서 실처럼 만든담에 뭉쳐놓은거라 이거보단 식감이 약하고 좀 녹는맛임.
뭔가 달긴 단데 또 사먹을 맛은 아니었음 포장된 공장제 같았으니 수젠 다를지도
저거 차라리 중국이 더 발달해있어서 안에다 흑깨 참깨 땅콩 호두 등등 온갖것을 넣어서 만들더라.. 맛은 개인적으로 견과류 안좋아해서..
와 애들 엄청 조심스럽게 말하네 솔직히 개맛없음 나도 처음봤을때 맛 종류별로 6개 샀는데 ㅅㅂ 유과가 훨씬 맛있지
뭐 조심스레 말하는 것보다 입맛은 취향이라... 나는 단 거 안 좋아해서 별로인데, 어르신들은 유과보다 저게 더 좋다고 하시는 분이 조금 더 많더라.
나는 중국요리로 알고 있는데...전에 vj에서 처음 소개할때도...분명 중국쪽에서 가져온거라고 했고 다들 그렇게 알지 않음?
호두알이 떼뗴굴
아니. 난 한국음식이라고 학교에서 배웠는데?
이거말고 스샷자료는 못찾앗는데 알렉스가 장쯔이 인터뷰 할때 꿀타래 한국음식이라고 소개한 어이없는 일도 있었음
이거 터키에도 전통과자라고 비스무리한거있던데 도데체 어디가 원조인거얔ㅋㅋ
몰랏으...... 지금 알았어;
다들 그렇게 안 알고 있음
? 모르겟고 그냥 우리꺼 하자 어차피 짱■들 증거자료도 없을건데
뭐하려고햇는데까먹음
그럼 우리가 걔들이랑 다를게 없잖아
뭐하려고햇는데까먹음
누가 잘모르겠다고 하면 김치도 중국거 하라 그럴 기세
와 미러링
Townim
어쩔수 없지 이렇게 된이상 베이징도.. 우리꺼다!
짱■들하고 똑같은 짓 했다는 취급 받기는 싫은데?
근데 그걸로 짱계들이 약올라 미쳐 날뛰게 만들 수 있다면 그거 나름대로의 소득.
나도 똑같은 놈 되는건 좀 그래
근데 뭐랄까... 쪽본도 그렇고 짱꼐도 그렇고 우리가 '어허~! 우리도 똑같이 굴면 안된다~! 전략적 인내 전략적 인내....' 이러는 게 오히려 갈수록 걔들에게 '저것들은 아무리 찔러도 찍소리 못함 ㅋㅋ' 하고 깔보여 가는 경향이 더 심해지는 거 같기도 해서 그것 역시 좀 그러함... 물론 우리가 찍소리 안하고 반박하고 하긴 하는데 뭔가 너무 점잖게 몸사리듯이 원론적으로만 반박하고 그래서 저것들이 'ㅋㅋㅋ 반박하는 시늉 하기는... 야... 쫄았냐?' 하는 느낌을 받는거 같은 게 있음
저래서 꿀타래 안사먹음...
그래서 저거 맛있음?
단거+단거+고소한거=맛은있음 근데 단거 그닥안좋아하면 ㅈㅈ
맛없어. 그냥 달기만해.
난 맛 없음. 상상하는거는 솜사탕처럼 부드럽고 달달한 맛인데 딱딱하거 거친 단맛
처음봤네 근데 일본어로도 타레? 라고 부르나보네
이에 엉겨붙고 식감 영 별로라서 두번은 안먹게 되더라.
인사동에서 처음 봐서 그러려니 했는데 속았구나 ㅠ
나도 처음봐...
첨봄
방송에서 본적은 있으나 먹어본 적은 없음
이런게있는지도몰랐는데..
촌사람이라 실물 본적이 없음
전에 같이 일하던 선배가 말해줘서 암.... 나는 처음에 엿 얘기하는건가 싶엇는데 한국에서 임금들이 먹던 전통 과자라그랬다고.. 외국인에게 듣는 한국 전통(인척하는) 과자
대만풍이 엄청 나던데
저거 존맛이긴한데 많이먹으면 물려서 6개사던거네
난 터키 -> 중국 -> 한국 으로 건너 건너 온걸로 터키 과자가 기원인걸루 알고 있었는데
꺼라위키에선 원조는 터키쪽에서 시작된거라던데 ㄹㅇ일까요
원조는 터키라우
용수당은 한왕조 시절 이야기도 전해지는데 그럼 터키족들은 설탕 존재도 모르던 시절이에요ㅋㅋㅋ
용수당은 설탕으로 만드는게 아니여요
설탕이란게 원래 중동에서 개발된 물건아님? 마데이라 같은 데 플랜테이션 하기 전까지
오늘날처럼 고체로 정제한 설탕 기술은 꺼라 위키 봐도 기원후에 나온거라 한나라 사람들도 설탕 존재 모르긴 마찬가지였을거 같은데? 가루가 아닌 당요리 자체는 고대 페르시아 제국에서도 알았을거 같음
용수당은 설탕 엿당 견과가루로로 만드는건데 설탕으로 만드는게 아니라니 뭔소리임. 걍 검색해보면 나오는데. 그리고 결정화된 설탕 발견이 기원후 4세기지 재배기록은 훨씬 오래됨. 1세기경 로마 문헌에서도 설탕 사용법이 적혀있었는데
정보) 원본은 터키의 피슈마니예다.
거참 터키엔 먹을게 많구만?
헐 중국이 이미 한차례 해먹엇던거네
아나톨리아에 맛난게 많지
터키가 저런 디저트류 강국중 하나임
레시피 전파된것 뿐이지 우리도 구라만 안쳤으면 그냥 레시피 전파된걸로 끝인데 구라를 쳐서 문제
종교 때문에 술을 안먹어서 단거 겁나 먹어서 그렇다는 썰도 있던데.. 확인은 다른분이..
중국 프랑스 터키 흔히 말하는 3대 요리강국 아님? ㅎㅎ
저걸 먹어보고 싶긴한데 만드는거 보면서 저걸 굳이 저 돈 주고라는 생각이 들어서 안먹어봄.
저거 파는색기들이 전통음식이라고 조낸 강조하면서 팔아.. 그렇게 멘트하라고 위에서 시키나봐. 늘 보면서도 민망하더라.
딱히 맛있지도 않음...솜사탕안에 뭔가 채워놓고 먹으면 딱 그맛일거
달기만하고 식감이 안좋더군요
솔직히 여기서 암만 전통 아니고 터키 중국 거라고 우겨봐야 인싸들은 다들 한국 음식으로 알고있을듯 혈액형 성격론이나 mbti 같은거지 뭐
터키에서 중국으로 건너가서 여기까지 온거 아니였음?
한국음식이 아니라 저런 음식이 있는지도 첨보는데 ㅋㅋㅋ
한번먹고 이게? 이랬음 ㅋㅋㅋ
조선시대 대비가 사탕을 못구해서 울며 하소연했단 기록이 있을정도로(전쟁통아님. 세종인가 성종때로 기억하는데.) 사탕이라 불린 설탕은 귀했다. 간식수준이 아니라 요리에 쓴다는걸 생각하는게 불경할정도로. 금보다 비싸던 제품이 사탕인데.
저거 꿀아니여?
그런 음식이 지금은 쓰레기 음식 취급 당하니 아이러니네 ㅋㅋ
엿당으로만든다는데..하긴 꿀로도만들수있으려나.
꿀로는 불가능할듯
터키특 : 이거보다 안 달면 과자 아니자나요?! 그래서 뭐든지 과자로 분류되면 다들 혀가 마비될정도로 달다고한다.
대추 야자 시럽 먹어봤는데 맛있드라
한번먹으면 두번은 내돈주고 사먹을일없는거
이거 포장지에 한국전통이라고 써져 있는거 옛날에 봤음
나는 몽골인지 아랍인지 쪽에서 유래한 음식이라고 들었는데.
어릴때만해도 용수염으로 불렸는대 어느새 꿀타래로바꼈도라
이게 뭐야?
그놈의 상술이 멀쩡한 터키 디저트를 왕이 먹던 간식으로 둔갑시키네
인지도가 적어서 김치 공정이랑 스케일은 달라도 본질적으로 똑같은 짓인데 ㅋㅋ
궁중(국적모름)음식
국산 틀딱상인이나 한복아 자기내꺼라는 중꿔나 뭔 차이냐
난 솔직히 방송에서 보기전에 존재하는지도 몰랐던 음식인데 전통 음식이라고 홍보하고 다녔다니 보니까 1990년대에 인사동에서 팔았다는데 딱봐도 전통아니네
아니 공공연하게 한국 과자라고 팔아먹고 방송에서도 그런식으로 홍보하는걸 지적하는데 난 첨 들어보는데? 난 제대로 알고 있었는데? 한다고 문제가 없어지는게 아니잖아 눈가리고 아웅도 아니고.. 님들 개개인이 알든 모르든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고 좀..;
이걸 한국 전통요리라고 하기엔 옛날엔 본적도 없는 과자였음. 몇년전 갑자기 튀어나왔지
처음에 저거 들어왔을때 용수염 이란 이름의 외국 디저트라고 판매해서 한국거 아니란건 확실하게 알았음. 그런대 좀 유명해지고 나니까 갑자기 조선시대 왕이 먹던 디저트 이러면서 꿀타래라고 판매하기 시작함.
그냥 저거 교육 시키는데서 교육 시키는 멘트가 다 똑같은거 같음 ㅋㅋㅋㅋㅋㅋ
맛있겠다
어쩐지 개노맛이더라....
일본게 아니야?
장사치들 사기치는거 역겹네...
이거 맛있긴 맛있는데 한번도 들은바 없는데 전통음식이라고 마케팅해서 항상 궁금했는데 아니었네 -ㅁ- ;;
딱봐도 우리나라 전통과자라는 생각이 안드는 이국적인 느낌인데 ㅋㅋ 전통은 한과 유과 약과지.......
우리게 아니라면 쿨하게 우리게 아니라고 하지만 중국은 자기게 아닌걸 알면서 자기걸로 하는 것과 다르죠. 잘못된 정보는 지양해야하지만요
들어본 적도 본적도 없음..
일본 신오오쿠보 가도 한국음식으로 팔던데 ㅋㅋ
원래 터키 음식인데..
왕은 왕인데 술탄이었음
이거 일본 신오쿠보 한국인 거리에서도 한국 궁중전통과자라면서 쉴새없이 떠들면서 팔고 있음 그래서 일본인들도 한국과자라면서 유튜브에도 소개 많이 하고 있지.
80년대엔 분명 없었는데 90년대에 갑자기 생긴 거라면 중국에서 들여온게 많더라. 그땐 막 수교할 때라 중국에서 신기하다 싶은 건 많이 들여왔음 용어에 있어서도 영향이 많았음. 옛날엔 산딸기, 검정깨라고만 불렀던 것을 90년대 중반부터 갑자기 복분자, 흑임자라는 말을 쓰기 시작한 것도 중국말을 그대로 들여온 것임. 게다가 흑임자는 완전히 틀린 말임. 중국은 참깨(지마)와 들깨(임자)를 전혀 별개의 종으로 인식함. 이건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
유과가 더 맛있나보네 ㅋㅋ맛없는거 짱■음식하소
몇년전에 인사동에서 먹어봤을 때 존나 맛없던 기억이 나서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너무 옛날이라 안 좋게 기억하는건가 싶어서 작년에 한번 더 먹어봤는데 여전히 맛없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