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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a 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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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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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주요 고객층에게 먹히는걸 모르는 개발팀 무엇?
비씹덕이 만드느겜이 어또케 오타쿸겜이 되
업계 잘 알고 모르고를떠나서 걍 상식이 없는건가?
이거 저번에 넷마블 내부 공지 퍼졌을때 그 공지 올린 양반이 들었다던 말이랑 비슷한거 같은데...
일섭의 간곡한 요청으로 추가된 의상이 대박났다는 그...
씹덕 일러랑 씹덕니즈빼면 아무것도 없는겜인데 개발자들이 지들이 겜 잘만드는줄 알고있구나 ㅋㅋ
지금은 가버린 홍규도 저런마인드 아니었을까... 그러니 흥홍삐같은 미친짓이가능하지 당장 이나비 스토리때문에 활활 타올랐다 하지만 지금은 사일런트맨만 믿는거말곤 이겜엔 답이없다더마
비즈니스맨은 아니고 기술자지. 기술자를 아무나 뽑아서 가르칠 수도 없고, 취향까지 일치하는 기술자는 더더욱 희귀할 테고.
애초에 컴전공 중에 걍 게임회사가 많이 뽑으니 별 상관없는 사람들도 많이 들어가는듯
한 쪽 말만 들어서는 진위를 알 수 없음. 진짜로 개발자들이 망토 같은 걸 왜 추가하냐고 투정댔을 수도 있지만, 망토 추가는 OK인데 그걸 처리하기 위해 예정에도 없던 별도의 개발을 요구받았고 개발자 입장에서는 있는 기능 쓰지 왜 굳이 새 기능을 만들어야 하냐고 생각했다거나, 기존 데이터 테이블을 재활용하는 게 아니라 새 테이블을 만들어야 한다고 설득하는 와중에 서로 의견이 충돌했다거나... 이걸 왜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는 말은 개발자 입에서 아주 흔히 나오는 말인데, 그걸 뭉뚱그려서 마치 컨텐츠 자체가 필요없다는 식으로 표현했을 가능성도 있음.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라스피엘♡
지금은 가버린 홍규도 저런마인드 아니었을까... 그러니 흥홍삐같은 미친짓이가능하지 당장 이나비 스토리때문에 활활 타올랐다 하지만 지금은 사일런트맨만 믿는거말곤 이겜엔 답이없다더마
라스피엘♡
그 PD님 .. 진짜 회사서 개고생하던분임.. 넘 욕하지마삼
뭐 새로 나온 사실이라도 있음? 아님 업계인만 아는 비하인드?
업계 잘 알고 모르고를떠나서 걍 상식이 없는건가?
비씹덕이 만드느겜이 어또케 오타쿸겜이 되
아니 주요 고객층에게 먹히는걸 모르는 개발팀 무엇?
개발은 기술자들이라 가능함
이오리쨩
근데 오덕들은 개발자들이던데 개발자들 책상보면 프라모델이나 피규어들 잔뜩있음
개발입장에선 뜬금없이 대대장이 중대 와서 야, 이거하면 참 좋을 것 같은데- 라는느낌이겠지. 뭐가됬던 일이 늘어남 ㅋㅋ
개발팀은 일 적게 만들어야 하니까 귀찮은건 하기 싫은게지 ㅋ
믿음으로
만들어놓고 장식장이나 파티션에 장식해두더라구 그리고 구석에는 아직 조립안한 건프라가 쌓여있음ㅋㅋㅋㅋ
사실 취미생활하고 일은 별개니깐 두개가 접목되면 ㅈ 같지 좋아질 경우는 적음
믿음으로
아 나두 잘못이해했네 암튼 개발자들도 오덕많아서 니즈는 잘 알거라구 ㅇㅇ
소비자 니즈를 모르는데 장사하려고 하는거만큼 망하기 좋은거도 없지
근데 나도 머 제조업 좋아해서 공장 들어간것도 아닌데 개발자들도 충분히 그럴 수 잇지 머
그거랑 다르지 공장에서 오더들아오는데로 만드는거랑 그걸 설계하는건 별게니까 니말데로면 디자인팀 사업팀 품질관리 팀 필요없는거 만드는거 좋아하는 사람이 찍어네면 그게니즈일테니
근데 회사생활 해보니 내가 원하는 일이 아닌데 그 일 하는 사람 엄청 많음. 아니 오히려 대다수가 그렇게 다님.
안좋아하는 일 할수는 있지 님말데로 대다수가 그렇테니까 근데 어떤 일을 한다면 적어도 남의 돈받아먹을 노력이나 그일에 대한 책임감을 등을 가지고 해야지 저건 그 노력도 안하는거라고 상각함 니가 제조업한다고 하니 예로들자면 오더 받은부분중 니가 모른다고 몰랑하면서 안하면 ↗되잖아
ㅇㅇ 나도 동감함 게임개발자가 오타쿠일 필요는 없지만, 오타쿠의 니즈를 충족하기는 해야 된다는 생각임
씹덕 일러랑 씹덕니즈빼면 아무것도 없는겜인데 개발자들이 지들이 겜 잘만드는줄 알고있구나 ㅋㅋ
이건 비씹덕이 아니라 넣어야하는 개발팀 직업으로써 들어봐야한다
지들이 뭘 파는지도 모르는구나아아아
음 시발
이거 저번에 넷마블 내부 공지 퍼졌을때 그 공지 올린 양반이 들었다던 말이랑 비슷한거 같은데...
자신의 포지션을 아는게 중요하지 이상한 짓거리 하면 망하는것이여
테라 생각난다...엘린 학교 수영복...
롸벗트
일섭의 간곡한 요청으로 추가된 의상이 대박났다는 그...
진짜로 니즈파악 전혀 못한 예시지 ㅋㅋㅋ
와... 진짜 게임업계에 뭔 상품을 다루는건지도 모르는 비즈니스맨들만 들어찼다는게 실감이 나네.
Lycanthropp
비즈니스맨은 아니고 기술자지. 기술자를 아무나 뽑아서 가르칠 수도 없고, 취향까지 일치하는 기술자는 더더욱 희귀할 테고.
대두? 치이 출시?
댕라가 더 크거든?
치이 대갈 짱큼!
치이 찌찌 짱큼
게임회사 개발자 운영팀 보면 진짜 일이 좋아서 하는 사람이 드문거같음
고로시데스2
애초에 컴전공 중에 걍 게임회사가 많이 뽑으니 별 상관없는 사람들도 많이 들어가는듯
어차피 회사에서 본인이 좋아하던 게임같은걸 만드는것도 아니라..
프로그래머 직군이라면 대기업아닌이상 어지간한 IT 직군보다는 대우는 좋으니.. 그리고 소울워커 개발 당시에도 프로그래머들이 대부분 30대 중반 ~ 40대 중반쯤이어서 어려운 점도 있었죠.
저런거 투정부리면서 배틀룸같은 머저리짓이나 하고잇엇단거아녀ㅋㅋㅋㅋㅋ
모 액션 게임도 상자 부서지는거라던가 그런거 집어넣는데 1년동안 고생했다더라
개발팀이 무슨 예술병이 걸렸나 그럼 지들 겜이 인싸용인 줄 알았냐고...
개발잔데 씹떡 감성을 이해못하는 사람이 있는것도 신기하네 게임 개발자는 다 십덕인쥴 알았는데
조피디 가수에서 개발자로 전직했구나...
저 사람껀 기대해봐도 되겠네
지들이 뭘 파는지도 모르고 소비자 니즈도 파악도 못하는게 무슨 장사를하겠다고
개발자입에서 저런 소리가 나온다는게 웃기네
그래서그런가 오픈하면 다 말아먹더만
한 쪽 말만 들어서는 진위를 알 수 없음. 진짜로 개발자들이 망토 같은 걸 왜 추가하냐고 투정댔을 수도 있지만, 망토 추가는 OK인데 그걸 처리하기 위해 예정에도 없던 별도의 개발을 요구받았고 개발자 입장에서는 있는 기능 쓰지 왜 굳이 새 기능을 만들어야 하냐고 생각했다거나, 기존 데이터 테이블을 재활용하는 게 아니라 새 테이블을 만들어야 한다고 설득하는 와중에 서로 의견이 충돌했다거나... 이걸 왜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는 말은 개발자 입에서 아주 흔히 나오는 말인데, 그걸 뭉뚱그려서 마치 컨텐츠 자체가 필요없다는 식으로 표현했을 가능성도 있음.
게임업계에 구직활동해보거나 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게임 개발자들 중에 씹덕이 아니거나 게임에 큰 흥미가 없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꽤 있음 젊을수록 그런 사람들이 적어지지만 아직도 상당수야 젊은 사람 중에서는 “저는 롤 밖에 안해봤는데요”하는 경우도 많어
반응이랍시고 가져온게 아카라이브라니 한심하군
N번방 갤러리 못잃어 하는 것들 기어들어와서 그래
라스트 오리진은 어떨려나 그쪽은 그동안 인터뷰도 그렇고 복규동부터 씹덕감성 충만하다는 생각은 하고 있는데
인터뷰하면서 최애캐 폭로전하던데
복규동은 썹덕인데 어떻게든숨기는느낌
드래곤맨! 드래곤맨! 드래곤맨! 드래곤맨! 드래곤맨! 드래곤맨! 드래곤맨! 드래곤맨! 드래곤맨!
전 개발자가 pvp랭킹 시스탬이라는 거대한 똥을 완성 직전에 있는 상태로 갔다가 이번 신임 pd가 유저들이 원하는걸 한다고 그걸 치운다는 발언을 들었을때 설마 했는데 진짜 안에 게임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는 놈들이 저렇게 고여 있었구나
왜 사일런트맨이지? 닉이 그건가? 했는데 조용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잘 모르는데 정확히 어떤부분이 나아진거임? 콜라보하나때문에 저리되진 않았을테고. 뭐 편의성 개선이라도 함? 누가 자세하게 설명좀 해조
날개 같은경우 나온 초기에 호불호가 좀 갈렸던걸로 기억함 이게 뭐 마비노기냐며 던찐 나온다며 분탕 치는 애들이 있었지 마비노기에서 보컬 나올때 미쿠 나오냐며 지랄하던거 생각하면 오타쿠 감성이 외부에서 보이는것만으로 파악하기 힘든 그 무언가가 있긴 함 그걸 파악 못하는게 일반인 개발자고 그걸 파악하는게 오타쿠 속성 개발자지
랙
제발 살려주세요 ㅠㅠ
지갑 여는 고객층이 죄다 십덕인데 지들이 어타크겜 만들어놓고 핀트를 못잡네
잠수함패치가 뭐가 어떻게 이뤄진거임? 씹덕취향 맞게 바뀐거?
1. 정말 일부 애정유저들만 남아있던 '진 세이파츠'라는 남캐의 유저들이 1차개편(이라 써놓고 정기점검 패치수준의 분량에 빡쳤고, 2. 그와중에 '스텔라 유니벨' 캐릭터를 하는 유저들이 흑역사로 취급하고 극혐하는걸 유머랍시고 인게임 코스튬아이템(2주년영상의 면상을 재현한 인형탈)으로 만들어서 모두에게 뿌림. 덕분에 PTSD도지고 꼬접하겠다 그러고 난리남. 3. 그런데 옆동네 트럭시위 보고 다른게임들 사리는모습 보면서 '우리도 함 해보면 뭐라도 바뀌지 않을까?'하고 들고 일어남. 4. 그러자 여태까지랑 다르게 생각외로 빠르게 피드백하고 사과해오고 어느건 고치기 어렵고, 어느건 언제까지 고쳐보도록 하겠다. 어느건 몇주차에 바로 시행하겠다. 등등 해서 바뀌려는 모습을 보여줌. 5. 바로 이때, 아무도 바라지않았고 바리긴커녕 제발 하지말라고 했던 컨텐츠(밸런스 전혀안맞고 버그도 넘치는 PVP컨텐츠)를 최근까지도 붙잡고 있었던게 밝혀졌음. 심지어 그걸 한답시고 스토리컨텐츠를 하반기로 미뤄뒀던거까지. 조PD가 이 쓰레기같은 PVP컨텐츠작업을 일시중단시텨서 뒤로 보내고 스토리컨텐츠랑 기타등등 필요한걸 다시 당겨옴.
당장 눈에 띄게 변한건 없음. 그냥 노가다 좀 편해진 정도?
게다가 불탄 스토리는 맨마지막만 수정하고 그대로임
개발자들이 투덜대는거 => 일정에 없던/기획단계에 없던 내용이 추가되서 개발자들은 위에서 내려온거 개발하는거지 니즈 파악하는건 기획이나 디자인팀에서 하는거 아님?
카즈마탈만 봐도 얼마나좋아하는지 알수있음
그냥 월급쟁이들을 기술자혹은 개발자로 부르면 진짜 기술자한테 그런모욕도 없을듯..지가 만드는것에 관심이 없다니 일당짜리 알바보다 못한 직업의식
인터뷰 전문 링크 있어? 보고싶다
하방뎅
반대로 말하면 기획팀도 걍 월급쟁이입니다. 저건 누구 탓을 하기보다 공동의 책임임
망토 이런거면 구현졷같아서 씹덕이어도 짜증났을듯
기획만 씹잘알이면 된다고 생각해.
주 고객층 니즈도 파악못하는놈들이 개발자들이라고? 시벌
개발팀은 지들이 무슨겜을 만드는지 모르나?
개발자가 씹덕니즈 알 필요는 없지 그건 기획에서 짜는거고, 개발자는 하라는데로 하는 노옌데
위의 의견대로 였다면 기획자는 참 행복했을 것...
요일별로 팬티 바뀌는 시스템이나 되살려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