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1. 히나는 어떻게 신이 된 것인가???
히나는 원래 선천적인 질병 때문에 걷는것도 못하는 시한부 인생의 아이
히나의 어머니는 히나에 대한 죄책감 때문에 극단적인 선택을 했고
아버지는 히나 뒷바라지 하다가 지쳐서 히나를 버리고 새로운 가정을 꾸림
그렇게 버려진 히나는 히나의 할아버지가 맡게 됨
희대의 천재인 히나의 할아버지는 말년의 인생을 히나를 위해 갈아넣었고
히나를 위해 상온에서 작동가능한 칩 형태의 양자컴퓨터를 개발함.
(현실의 현재 기술에서는 양자컴퓨터는 절대영도 부근에서만 구현 가능함)
그리고 그 양자컴퓨터를 히나의 뇌에 이식하여 선천적 질병으로 인해 저하된 기능을 보완하게끔 만들었고
그 결과 히나는 다시 걸을 수 있게 됨
그에 대한 부수적인 작용으로, 살아 움직이는 양자컴퓨터가 된 히나는
그 능력을 이용하여 모든 것을 알 수 있게 되었고
그 결과 신이 되어버린 것임
Q2. 왜 세계 멸망까지 30일??
당연히 희대의 천재였던 히나 할아버지가 마지막으로 남긴 업적을 추적하려는 세력이 있었고
결국은 추적자에 의해서 히나의 비밀이 발각됨
히나의 몸 속에 있는 양자컴퓨터의 존재를 위험시 하는 높은 분들의 의견이 개입되게 되고
높은 분들의 결정에 의해 히나의 양자컴퓨터 제거가 결정됨
히나가 30일 후 세계가 멸망한다고 본 이유는
30일 후의 미래가 보이지 않아서였기 때문이고
그래서 히나는 30일 후 세계가 멸망한다고 착각했던 것
하지만 히나의 비밀을 파헤친 소년이 히나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나자
히나는 자신에 대한 것을 이해했으며
30일 후의 미래가 보이지 않는 것은 세계가 멸망하기 때문이 아닌
히나 자신에게 무슨 일이 생기기 때문
ㅠㅠ 히나 잡혀감...
하지만 주인겅이 멋지게 구출하겠찌????????????????
응~ 히나쨩 뚜따당하고 금치산자 된 후 주인공이 죽을때까지 수발드는 엔딩이야!
ㄹㅇ 이걸 엔딩이라고 낸거임?
매운게 문제가 아님 빌드업 ㅈ도 안하다가 뜬금없이 응 양자컴퓨터 개지랄하고 뚜따 병1신 엔딩내는게 문제지 솔까 모든 등장인물이 다 필요없었어
7화까지 염병일상떨다 8화때 스토리 진행하나 싶더니 9화때 급발진 그리고 병1신이 된 날 엔딩
ㅋㅋㅋㅋ 저 요양원에서도 컴퓨터가지고 직원이랑 대화하는데서 어이가 없어서 ㅋㅋㅋ
어쩔 수 없이 불행해진 히로인을 주인공이 포기 안하고 같이 산다는 식의 엔딩인데 잘만들면 감동스러웠을텐데 그게 아니라서 문제가 됨
아니 ㅅㅂ 옘병하네 ㅋㅋㅋㅋ
너무 스케일 크게 잡은게 문제인듯... 높으신분들의 개입이 아니라 그냥 양자컴터가 스스로 망가지는 거였으면 서로 즐겁게 마지막까지 즐기다 정신나가버려도 이해해줄텐데 이건 너무하자나 ㅋㅋㅋ
맵다는 건 등장인물들의 감정선에 최소한의 공감이 이루어졌을 때 느끼는 감정이다. 저건 매운 게 아니라 그냥 얼탱이가 터졌어.
아, 공감되네 ㅋㅋ 나도 높은 분들이 개입해서 하는 저 부분이 너무 작위적이라고 느꼈는데, 망가지는거였으면 나았을 듯. 보통 저렇게 되면 죽이거나, 실험실에서 모르모트 되거나...인데 저거만 제거하고 다시 살려놓은것도 너무 작위적인 느낌이었음.
일상물만 보여주다가 후반에 대뜸 사실 세상은 어둡고 칙칙하다구?큭큭...중2마냥 보여주고 위기가 닥치는데 아무것도 해결 안되고 무기력하게 그대로 엔딩임 근데 훈훈한척함ㅋㅋㅋㅋㅋ
ㄹㅇ 이걸 엔딩이라고 낸거임?
ㅋㅋㅋㅋ 저 요양원에서도 컴퓨터가지고 직원이랑 대화하는데서 어이가 없어서 ㅋㅋㅋ
7화까지 염병일상떨다 8화때 스토리 진행하나 싶더니 9화때 급발진 그리고 병1신이 된 날 엔딩
뭔지 몰라도 만화치고는 너무 매운맛 아니냐
게데베데
매운게 문제가 아님 빌드업 ㅈ도 안하다가 뜬금없이 응 양자컴퓨터 개지랄하고 뚜따 병1신 엔딩내는게 문제지 솔까 모든 등장인물이 다 필요없었어
게데베데
맵다는 건 등장인물들의 감정선에 최소한의 공감이 이루어졌을 때 느끼는 감정이다. 저건 매운 게 아니라 그냥 얼탱이가 터졌어.
짤만 보면 뭔가 판타지에 현실요소 잘 섞은걸로 보이긴 한데 전부 안봐서 판단이 애매하긴 하네 ㅎㅎ
네??
아니 ㅅㅂ 옘병하네 ㅋㅋㅋㅋ
일상물만 보여주다가 후반에 대뜸 사실 세상은 어둡고 칙칙하다구?큭큭...중2마냥 보여주고 위기가 닥치는데 아무것도 해결 안되고 무기력하게 그대로 엔딩임 근데 훈훈한척함ㅋㅋㅋㅋㅋ
병1신이 된 날이 ㄹㅇ 병1신이 된 날이었다니
싯팔 ㅋㅋㅋㅋㅋ 라프텔서 보다가 중도하차했는데 엔딩 이거임??
아니 전세계의 핵미사일을 발사시킬줄 알았는데
엣 저게 진짜 엔딩이라고?
주인공은 애니까 글타쳐도 주인공 부모들은 무얼했나...
차라리 여주한테 의사소통 가능하게 슈퍼컴퓨터 한대 주고 남주는 암살기술 연마해서 회계사로 위장해서 저새끼들 모가지 따러 다니는 엔딩 내고 끝에 어카운턴트라고 써붙이는 엔딩이 낫겠더 ㅆㅂ 저게 뭐야
2쿨 줬다면 나아졌을까?
2쿨로 되잖아? 그러면 이제 2쿨에 4쿨 분량 쑤셔 넣고 갑자기 급발진해서 진짜 욕나오게 만듬
뭐야, 저게 진짜 끝이야? 저 뒤에 뭐 더 있어ㅑ 하는 거 아니냐?
왜사나
어쩔 수 없이 불행해진 히로인을 주인공이 포기 안하고 같이 산다는 식의 엔딩인데 잘만들면 감동스러웠을텐데 그게 아니라서 문제가 됨
실화를 기반으로 만든 소설도 아닌데 꼭 고구마 엔딩을 해야 됐냐 ㅋㅋ
역시 천재 캐릭터는 창작자의 상상을 능가할 수 없다. 모든걸 다 아는 캐릭터라면서 대응이 고작 저거? 상상력 수준 하곤..
뭐지 막짤을 보니 차라리 스카이넷을 만들어 T-100 군단을 이끌고 인류랑 맞짱을 떴습니다라는 전개가 더 마음에 드는데
뭐? 진짜 엔딩이 저따위냐;;;?
너무 스케일 크게 잡은게 문제인듯... 높으신분들의 개입이 아니라 그냥 양자컴터가 스스로 망가지는 거였으면 서로 즐겁게 마지막까지 즐기다 정신나가버려도 이해해줄텐데 이건 너무하자나 ㅋㅋㅋ
감귤까
아, 공감되네 ㅋㅋ 나도 높은 분들이 개입해서 하는 저 부분이 너무 작위적이라고 느꼈는데, 망가지는거였으면 나았을 듯. 보통 저렇게 되면 죽이거나, 실험실에서 모르모트 되거나...인데 저거만 제거하고 다시 살려놓은것도 너무 작위적인 느낌이었음.
병1신이 된 날이 작품을 욕하는게 아니라 작품 내용을 말하는거였군...
뚜따가 저렇게 위험합니다
진짜 샤를로트에서도 급전개개쩌네 ㅋㅋㅋ 엔딩 꼬라지봐라 ㅋㅋ 이랫는데 더한게 나올줄이야..
뚜따까지는 그렇다 쳐도 그래도 마지막에는 회복할 줄 알았다 ㅋㅋ
아니 마에다 준 돌았나 지금까지 ㅂㅅ 전개를 엔딩하나로 땜빵쳐왔는데 ㅋㅋㅋㅋ
진짜 이게 엔딩이야?
심각하네
마에다가 미연시 업계에서는 프로였어도 애니 업계에선 하수임 각본을 미연시 플롯 전제로 밖에 못짜고 그로인해 말아먹은것들이 많으면서도 전혀 성장하질 않음
온갖 저질 드립 다들었지만 뚜따드립은 감당이 어렵군 ㅂㄷ
lain엔딩생각 하면서 휠 내렸는데.... 차라리 레인을 재탕하는게 낫겠어
레인은 엔딩서 신 비슷한 무언가라도 되지 뚜따해서 cpu꺼내는건 뭐냐....허미;;;
뭐가 신이야ㅋㅋㅋ 무능하기 짝이 없네
진짜 병1신이 된날 엔딩이네
어벤저스 엔드게임 마지막 전투에서 타노스가 손가락 튕기려다 갑자기 심장마비로 죽어도 이 정도로 황당하지는 않겠다
칩 다시 찾고 ↗간들 죽여버리는 신이 되는 엔딩이 아니라니...
아니 ㅆㅂ
cpu만 박으면 소프트웨어없이 자동으로 작동되는 편리함이라니... 아니면 투명드래곤급 천재라서 소프트웨어까지 다 개밸했나...ㅋ 차라리 주술사로 설정하고 대가리에 돌을 박아넣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