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운몽
원시고대 하렘물
고어체라 읽기가 까다롭지만 재미는 확실하다
학창시절에 재미를 못느낀건, 교육적인 부분만 뽑아서 읽고 또 읽어서 그런것.....
몬테크리스토 백작
원시고대 라이트노벨
쓰이길 흥미위주의 대중소설로 쓰였다
지금처럼 책을 마구마구 찍어내던 시대가 아니었던걸 감안하면
라이트노벨 내지는 장르문학 정도의 위치였던 소설이다
근데 그게 150년이 넘게 살아있다?
재미만큼은 보장한다는 소리다
책이 진짜 좀 심하게 긴데 읽다보면 생각보다 빨리 읽는다
몬테크리스토랑 로빈슨크루소는 재미빨로 고전명작 소리 듣는 소설이자너
아 그것도 있었지. 원시고대 서술형 제목의 로빈슨 크루소. 난 개인적으로 몬테크리스토가 더 좋긴 했음. 로빈슨 크루소는 지금보면 좀 골때린 내용도 상당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