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의 일곱 대악마들이 하나로 합체한
검은영혹석을 박아넣은
혼자서 천상을 무너뜨릴만큼 강한 레아블로를 무찌르고
그 일곱대악마의 정수가 담긴 검은영혼석을 흡수한 대천사를 때려잡은게
디아블로3 주인공 네팔렘임
크와앙 네팔렘이 울부지져따
네팔렘은 짱쌔따! 짱쌘 네팔렘이 울부지짜 아즈모단이랑 벨리알이 주거따
크와앙! 네팔렘이 다시 울부지짜 일곱대악마가 합체한 레아블로도 주거따!
크와앙! 암튼 짱쌘 네팔렘이 울부지짜 일곱대악마를 흡수한 대천사도 이겨따
네팔렘은 짱쌔따!
하는 이고깽 양산형 판타지 소설급 스토리텔링에
투명드래곤급 파워인플래를 가진 스토리였는대
이거 어케 수습하냐가 관건임
왠지 3편 플레이어 네팔렘이 4편 최종보스로 등장할 거 같음
솔직히 디아 3에서 스토리를 너무 개판쳐놔서 별로 기대도 안함 디아블로랑 같이 릴리스 레이드 한다고 해도 믿을려고
또 주인공 대가리에 영혼석 박겠지
막보스: 네팔렘
악마는 원래 죽어도 계속 살아나는 설정임. 근데 혼종이라 강한 힘을 가진 인간의 힘을 이용하려고 영혼석을 사용한 거였고. 결국 디아3에서 그 계획이 완전히 실패하면서 끝났지. 디아3에서 7악마는 진짜 하는 일이 없어. 그냥 검은 영혼석 재료였을 뿐이지.
이거 맞는게 뭐냐면 전편주인공이 본편 보스인거 전통이거든..
최종보스격으로 나왔던 악이 알고보니 구세주
아마 저 세계관이 신이 자신의 어두운면을 떼 놓은게 대악마 티아매트가 되고 이거랑 싸우다 서로 동귀어진 함 티아매트의 몸뚱아리는 지옥땅 그 자체로, 영혼은 7개로 쪼개져서 지금의 7명의 대악마가 되고 신의 육신은 천상이 되고 거기서 천사들이 태어남 신의 눈은 세계석이 됨 그러다보니 천사와 악마 사이에서 태어난 네팔렘은 신의 마이너카피 정도로 봐야하는듯
보면서 '이야 그래도 아제로스 돌아가는 꼬라지에 비하면 양반이네'라고 생각하는 내가 싫다..
근데 디아3에서 그 마지막 영혼석이 박살났음 검은영혼석보다 강한 울트라바이올렛화이트영혼석이 비밀리에 존재했다! 이러지않는한 더이상 나올일이 없음
JuiceRed
와
JuiceRed
스투스토리를 몰라서그러는데 무슨 의미가 들어있는거임?
와인v
최종보스격으로 나왔던 악이 알고보니 구세주
그럼 네팔렘이 악으로 나왓다가 나중에가서 구세주 된다는 의미?
아니. 디아블로가 알고보니 구세주였다는 큰 그림
차라리 그랬다면....
왠지 3편 플레이어 네팔렘이 4편 최종보스로 등장할 거 같음
무컁
이거 맞는게 뭐냐면 전편주인공이 본편 보스인거 전통이거든..
오 정말 그럴싸 한데? 릴리트랑 손잡고 세계관 정복? 같은.
3편은 아니지 않음?
이렇게 될 수 밖에 없는게 이거 아니면 또 디아3 말티엘처럼 어디서 이상한 애 갑툭튀하고 먼치킨 주인공이 또 뚝배기 깨야하는데 안그래도 릴리트 나오고 스토리 개연성 짜느라 머리 쥐어짰는데 또 제3의인물 그렇게 스토리 짜서 개연성 부과하느니 그냥 '아 슈발 ㅈㄴ 귀찮은데 걍 3에서 네팔렘 잡아 족쳐서 그 네팔렘 힘으로 레아 부활시키고 끝내자' 이게 더 편함.
2도?
아니 2 주인공즐도?
전통 아님. 1->2 에서 딱 한번 그랬고 3는 레아가 변신했지. 확팩까지 통틀어서 딱 한번 그랬는데 전통이라고 해줄수가 있나?
스토리 망하고 안망하고를 떠나서 이거밖에 없을거같다. 네팔렘 설정을 파기하지않는한
의외로 세계멸망 배드엔딩일지도 모르지
워해머판타지 올드월드 설정처럼말이지?
아 슈바 꿈 엔딩
4가 이후 몇년뒤 스토리였더라 네팔렘 죽기전 스토리였던가?
짜잔 없어졌어요(시발 각본팀 빨리 일해라)
그래서 일부러 스토리 간격 수십년 띄운거 아닌가 싶음
솔직히 디아 3에서 스토리를 너무 개판쳐놔서 별로 기대도 안함 디아블로랑 같이 릴리스 레이드 한다고 해도 믿을려고
근데 릴리트 자체가 메피 딸이고 지옥의 7대 군주급도 아니라서 참...
네팔렘: 이런! 잠깐 휴전이다. 디아블로: 네놈이 말하던 게 저 녀석인가? 좋아, 이번만 힘을 보태주지.
"그런데 쨔잔 절대자라는건 없더라구요" 겠지
막보스: 네팔렘
나는 나 자신과 싸운다
또 타락하겟지 뭐
또 주인공 대가리에 영혼석 박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수가 형을 왜 죽였는지 궁금해.
3당시 생성한 캐릭터로 최종보스전에 내보내면 좋겠네 ㅋㅋㅋ
늙어 죽은거라고 한다면
늙어죽었다
영혼석 시스템이 너무 사기야 악마가 죽어도 그를 죽인 더 쎈 영웅한테 디아블로 영혼이 강림해서 다시 부활하잖아..
근데 디아3에서 그 마지막 영혼석이 박살났음 검은영혼석보다 강한 울트라바이올렛화이트영혼석이 비밀리에 존재했다! 이러지않는한 더이상 나올일이 없음
세틀라이트L
악마는 원래 죽어도 계속 살아나는 설정임. 근데 혼종이라 강한 힘을 가진 인간의 힘을 이용하려고 영혼석을 사용한 거였고. 결국 디아3에서 그 계획이 완전히 실패하면서 끝났지. 디아3에서 7악마는 진짜 하는 일이 없어. 그냥 검은 영혼석 재료였을 뿐이지.
영혼석이 없으면 대악마는 영혼이 불멸이라 언젠가 도로 부활함. 영혼석에 봉인돠서 그나마 숙주 찾기전까지 몸을 되찾지 못하는거지
ㄴㄴ 원래 영혼석은 봉인 용도임
기억이랑 힘 잃고 프롤로그 끝나면 모바일게임.
초대 네팔렘도 릴리트의 자식아님? 어머니시여 하는거 봐선 릴리트가 알렉스트라자 처럼 네팔렘들 마구 낳을듯 그 네팔렘들로 인간계 정복
그걸로는 부족하지 네팔렘 모두를 릴리트가 낳은것도 아니고 네팔렘은 천사 악마 혼혈이어서 강한거라서요
룬나이츠
아마 저 세계관이 신이 자신의 어두운면을 떼 놓은게 대악마 티아매트가 되고 이거랑 싸우다 서로 동귀어진 함 티아매트의 몸뚱아리는 지옥땅 그 자체로, 영혼은 7개로 쪼개져서 지금의 7명의 대악마가 되고 신의 육신은 천상이 되고 거기서 천사들이 태어남 신의 눈은 세계석이 됨 그러다보니 천사와 악마 사이에서 태어난 네팔렘은 신의 마이너카피 정도로 봐야하는듯
삭제된 댓글입니다.
Aixon
영혼 싹다흡수해서 반반치킨되갖고 늙을라나 모르것네
Aixon
여법사가 거의 영생하는 비법을 깨우쳤다고 하던데 ㅋㅋ
그래서 엄마 불러서 때찌때찌할듯
그래도 악사로 대균열은 제법 돌았당 ㅎ
이제 블리자드는 스토리를 기대하게되는 게임사가 아니지...
만들자면 못만들건없겠지
4는 안해봣는데 스토리 뭐 나온거있음? 안나왓으면 2외전격으로 나올수도있겠내
4는 안나왔으니까 할수가 없지 아직은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4189181854
아니 린던의 형수 이야기는 왜 그걸로 끝이야? 뭐 더없어? 스토리도 그렇고 뭔가 끝이 애매하게 났ㅇ니
ㄹㅇ 린던형수 이야기가 제일 어이없음 ㅋㅋㅋㅋ 아니 떡밥을 그래 깔아놓고 그대로 끝이라고??
아니 코르마크는 대충이라도 끝맺어줘놨으니 그렇다 친다지만 린던은 대놓고 그래 니 형 내가 죽였어 해놓고 땡이라니
하다못해 제이 처럼 떡밥(-더지스트가 살아있다)은 던질지언정 적어도 상대방과의 이야기는 끝냈어야지
안 그래도 영거자 엔딩에서 티리엘이 저새끼 타락하면 누가막지? 우리 ㅈ된거 아닌가 하고 떡밥풀었음
보스로 등장할 수 도 있고 아니면 울디시안 같이 희생하는 역할로 나올 수 도 있고...
리셋해야지 뭐 땅고르기 가즈아
네팔렘은 피라미드 건설현장 노동자로 일하다 떨어지는 돌에 맞아 죽었습니다. 세계는 암흑에 빠졌습니다.
본편에서 릴리스랑 또! 부활한 디아블로(ㅋㅋ) 잡고 확장팩에서 악으로 물든 디아3 영웅 처치하고 디아4 영웅들이 천사가 되냐 악마가 되냐 하면서 끝날듯.
아예 세계를 리셋하는 방식으로 갈수도 있지. 엔드타임!
3주인공이 보스일수도? ㅋㅋㅋ
마법사만 타락해서 보스로 나오면 되고 나머지는 각자 개판난 조직들 수습하고 늙어 죽었다고 하면 해결
티리엘: 오늘은 아드리아의 용기에 대해 전해주러 왔네. 네팔렘: 미친 소리!
릴리스+티아맷+아누+4편 주인공이 3편 타락한 네팔렘 레이드 하는 스토리 아닐까요?
세계석이 깨진 이후 네팔렘은 시간이 갈수록 강해지는건 확정이라곤 해도...솔직히 악마 다 때려잡았는데 뭐 넣을거 있나? 이세계 디아블로?
검은영혼석에서 합쳐진 영혼들이 영혼석이 깨지고도 나눠지지 않고 본래의 티아매트 본인으로 부활, 지옥 전체가 하나의 차원이자 하나의 의식체로 깨어나서 인간계를 잠식해가는 설정으로 가는건 어떨까
음 그냥 릴리스가 조력자로 나와서 손주들 둥가둥가 해주면서 타락한 네팔램 패죽이면 될거같지 않냐 할마망...
게임 이름이 디아블로인데 디아가 안나올리가
이 게임 전통: 오리지날 최종보스는 디아블로이다
주인공이 디아블로
타락이지 타락
디아4 배경이 로라스가 노인이 될 정도로 수십년이 흐른 뒤라고 하니까 3의 주인공 네팔렘들은 그냥 다 늙어 죽었다고 하면 됨. 당장 야만용사는 3시점에서도 노인인데 뭐.
예상하는 스토리 1. 5 대천사 + 7 대악마 결합 or 아누, 타타메트 부활 2. 새로운 차원 뚫어서 다른 차원 적 등장 3. 기왕 세계석도 박살난거 천상 성역 지옥 결합
이 정도면 완전 리부트각..
언제나 그렇듯 타락이거나 정안되면 3이전 시간대로 나옴되것지머
그런데 릴리스 불러온게 울디시안처럼 릴리스가 3 네팔렘 타락시키려하고 성공해 최종보스 될듯
릴리스랑 이나리우스가 네팔렘 극 카운터일 수도 있겠네
아무 걱정 없는게 어차피 검은 영혼석도 그렇고 말티엘도 그렇고 아무런 언급도 없이 갑툭튀 한거인걸 감안하면 이번에 새로 열리는 어떤 지역에서 or 새로 나올 메인보스가 알수없는 마법같은걸로 네팔렘을 ㅂㅅ만들었다는 한줄만 넣으면 개연성이 완벽하다고 블리자드 내부에서 평가될걸?
또 뭔가 릴리스가 깨어나보니 세상이 이 개판이라 네팔렘들의 힘을 모두 강탈할 계략을 꾸미고 그걸 위해 어딘가 숨겨져있는 이나리우스를 조지고 그 비밀을 얻어서 (엑트1) 짜잔 하고 어떤 마법을 시전진행하고 (엑트2) 그걸 보고 다른 악마군주들이 릴리스를 공격하는걸 조지고 (엑트3) 릴리스의 마법이 완전히 끝나기 전에 릴리스의 요새로 들어가서 릴리스랑 직접싸운다음 (엑트4) 오리지날 엔딩 나오고 그 다음 실은 그렇게 디아블로도 죽고 의식도 망쳣지만 그게 다 릴리스의 계략임 하면서 진보스로 릴리스 나오고(엑트5) 확장팩엔딩 뭐 이딴식이겟지.
아 엑트4보스가 디아블로일텐데 잘못 썻군... 엑트1보스가 미쳐버린 이나리우스거나 아니면 다른 악마군주일거고 엑트2보스가 릴리스 공격하러간 3형제 중 하나고 엑트3중간보스+보스가 다른 3형제고 엑트4 보스가 디아블로or릴리스 확장팩 엑트5 보스가 4에서 안 잡은 다른 보스일듯. 그러면서 디아블로 조지고 레아 영혼이 이랫네저랫네 씨부리는겉 덤이겟고.
블리자드가 이거보고 그럴싸한데? 이럴까봐 겁난다 ㅋㅋ
그 네팔렘 애비천사 묶어서 가둬놨잖아 아주 잠깐 지나가는 화면으로 나오던데 릴리스가 착정하면 네팔렘 군단 쌉가능 디2 바바 삼형제 처음 만났을때의 공포를 다시 느낄수 있을지도 몰라
보면서 '이야 그래도 아제로스 돌아가는 꼬라지에 비하면 양반이네'라고 생각하는 내가 싫다..
평행세계의 디아블로
2편에서 월드스톤이 파괴되면서 네팔렘의 힘을 수백 수천년간 약화하던 봉인이 풀리면서 이 후 태어난 신생인류들이 네팔렘으로 거듭나 강해졌다는 설정인데 3편 주인공(들)이 너무 op로 보여서 앞으로 스토리 진행이 유치해 질 수 있다는 게 문제. 그런데 스토리 상에서 이 점을 수습 하는건 의외로 어렵지 않을 수도 있음. 세계석 파괴 초기엔 그간 쌓였던 성역의 힘이 갑작스레 방출되면서 3편 세대 주인공들이 네팔렘 치고도 좀 유별나게 쎘다 or 3편 주인공이 하필이면 최강의 네팔렘이었던 울디시안의 환생이었다 or 처음 완성된 검은 영혼석은 결함이 있었고 오히려 7악마의 힘을 제대로 끌어내는 걸 방해했다 or 악마들이 네팔렘을 타락시키거나 일부 신체를 장악해서 밸런싱 or 천사들과 악마들이 합심하여 네팔렘과 대적 or 네팔렘은 불멸성이 없지만 대신 잠재력이 높은 것이므로 악마나 천사도 불멸성을 대가로 네팔렘 만큼 강해지는 녀석들이 등장.
걍 아누와 타타멧이 만든 세계를 넘어서 다른 우주로 가는 태극 엔딩 비스무리한 거라도 가자
노쇠->사망->다음세대들은 비실이->3 쥔공들 귀신이 나와서 에휴... 앉아봐라 좀 갈켜줄게->파워업
걍 천사와 악마 골라서 네팔렘 때려잡으라 그래.
아이단 : 나는 죽음을 경험한 적이 없다네
첫 짤이 잘못됐음 공포의 군주 디아블로 파괴의 군주 바알 그 다음에 앵벌의 군주 메피스토 ㅇㅇ
보스 인플레가 일어나다 보니 그냥 인간이 이걸 잡는게 말이 되냐 하다보니 이 사단이 난건가 그냥 네팔렘 설정이 무리였던거 같기도 하고
검은 영혼석 박살나면서 7명의 악마 풀려난건 사실이고, 거기에 플러스 알파로 릴리트랑 네팔렘 선조급이 현재 메인 빌런일탠데 수습이 애매한게 사실이긴함. 설마 모 건담 게임 처럼 차원 붕괴 시켜 로드롤러다 하는 엔딩도 아닐태고, 마지막 영혼석 깨져서 합체 타타메트도 안될탠데.... 모든 선과 악을 합쳐서 아누의 부활과 아누를 떄려잡아서 악마와 천사를 다 조져버리는 엔딩이라도 만들껀가 궁굼하긴함.
워리어가 알고보니 아이단 이였다라고 한 순간 디아블로 스토리는 끝장났음. 이미 초딩 판타지 막장 상상력 수준으로 떨어져 버려서 회복 불가능이지.
솔직히 뻔하지 디아 전작만이 아니라 블리자드 판타지 공통점이 타락 없인 스토리텔링이 안됨 3시리즈 주인공은 보스행이야
디아3는 ㄹㅇ 희대의 똥이지. 스토리도 게임재미도 설정파괴에 머 아무것도 안남은 시리즈를 망친 게임.
천사와 악마와 네팔렘까지 모든 힘을 빨아들인 초슈퍼울트라 디아블로라도 나올지도 모르겠다만 어차피 주인공에게 또 털리겠지
(그리고 100년후) 로 시작하면 된다 네팔렘도 사람이니까 늙으면 죽겠지
더 센놈 만들면 되잖아 투명드래곤도 콜밥한테 졌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