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으로 고맙게 생각하는데.
내가 진심 그런 엄마의 부분 중 제일 못참는 부분이 그 나이대 어르신들처럼 박정희를 신봉함
ㅅㅂ 나 키워주신 사랑하는 엄마가 미친 독재자 ㅅㄲ 찬양하는게 도저히 납득이 안가서 요즘 젊은 사람들 대부분 박정희가 전두환이랑 별반 다를것 없는 독재자라고
배운다고 해도. 다 그때는 그랬다고 하면서 끝까지 옹호해댐. 다카키 마사오가 그렇게 독재안했으면 지금처럼 못산다고 딱 전형적인 박사모 논리로 말하심.
세뇌교육이 이런건가하고 생각함.
백날 말해봐야 안믿으시는거 유튜브 채널이라도 보여줄려고 하는데. 죄다 극우새끼들 박정희 똥고 빠는 영상밖에 없어서.
뭐 박정희 독재관련 정리 확실하게한 영상같은거 없음?
다른건 몰라도 우린 어머니가 그런 인간 찬양하는건 도저히 이해가 안되고 참지 못하겠어서.
가족 아니면 그냥 세뇌교육 받았다고 생각하고 마는데. 우리 어머니라서 그러지도 못하고....
뭘 가르치려 드냐 포기해라
북으로
박사모 활동만 안 하시면 그냥 놔둬도 됨 어른들의 추억은 어른들의 추억대로 보존할 가치가 있는 법이지
똥꼬 닦는데 쓰면 되겠네
이건 북북북
이건 북북북
박사모 활동만 안 하시면 그냥 놔둬도 됨 어른들의 추억은 어른들의 추억대로 보존할 가치가 있는 법이지
뭘 가르치려 드냐 포기해라
아무리 그래도 일단은 어머니이심... 어머니와 싸워봤자 좋을거 하나 없으니.... 이번엔 그냥 한번 져드려
북으로
북으로, 라고 말해줘야 겠지만 어머님 생각에 말로만이라도 동의해 드려도 좋아하실거다.
한 번쯤 져드려도 되잖아? 물론 정치적 신념을 바꾸라거나 그런건 아니고 그냥 말로만이라도 동의해드려도 된다는 말임
가족끼린 정치이야기하는거아님
우리집 화장실에도 박사모에서 제작한 수건이 있습니다...
흔한30대유부게이머
똥꼬 닦는데 쓰면 되겠네
그게 군부때의 세뇌니까
가족하고는 정치 관련으로 얘기 안하는 게 좋아.
그냥 그래 엄마 말도 일리가 있는 거 같다 하고 끝내. 엄마 이겨서 뭐해.
정떡 멈춰!
북으로 그리고 독재 정권에서 이득이 더 컸다고 생각하는사람한테 독재가 나쁘다 해봐야 통하겠냐 접근방향부터 틀렸으면서 누구 신념을 어쩌고 저쩌고 하지말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