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성인이 가난에 끔찍함을 느끼는 시기

[오줌한잔]

 부모가 내 짐같이 느껴졌을때.

어릴때 비참함도 끔찍하지만 성인이 되고

어느 순간 느끼게 됨.

정말 비참해짐

[루리웹-6914061842]

아버지세대는 형제들이 많아서 그럭저럭 부양이 됬지 지금세대는 어휴

[오줌한잔]

형제중 누군갈 갈아서 형제 부모를 부양하고
지금은 부모를 갈아 자식을 부양하지만
시대의 흐름에 자식이 부모를 부양하며 버티는게
버겁지..

[루리웹-7200470775]

지금 세대는 자식은 니트라고 집에서 놀거나 혹은 공무원 시험 준비한다며
60~70먹은 부모 등골을 빼먹는 놈들도 많아

[내☆엉덩이골은☆사차원☆포켓]

차라리 생활비는 자기가 벌은걸 써야한다 본다 여기선.

[잘_살면_좋아]

많은 자식 키우는라고 부담이 큰 옛날세대 인것 같은데

[아행행2]

어느시대든 머릿수가 많으면 좋다는 말이 진리인 줄알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닼ㅋ 근데 코로나 오니까 아니더라
여튼 잠깐 딴얘기했는데, 자식 많더라도 베이비붐세대는 영유아 사망률이 은근히 높아서 나이 3살이상 차이나시는 분들 많을거임. 그러면 형이 동생 학비주는 식으로 어느정도 커버는 되었음. 그리고 머 옛날세대든 지금세대든 세대의 풍파를 같이 겪고 있는 것도 있고, 자식키우는데 부담인건 어느세대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함

[리예의 약장수]

그것도 있고 평균수명 증가와 교육의 장기화도 원인임
내가 은퇴하기 전에 자식이 취업하고 은퇴할때 쯤 되면 부모가 죽는데 지금은 내가 은퇴할때쯤 자식이 취업하고 아들 은퇴할때쯤 부모가 죽음 그러면 자식은 부모를 봉양하면서 자식을 키운다는 전제가 무너지게됨
부모를 버리거나 출산을 포기하거나인 거지

[마하루비]

형제가 많아서 그럭저럭이라고?
정말 좋은환경에서 사는구나?
특정형제에게 몰빵하고 배신당하거나
특정형제에게 몰빵해주려고 다른 형제 목구멍까지 파먹는거 너무 많이 봐서
부모가 짐짝처럼 느껴지는것보다
그 부모가 내 목구멍 파서 다른 형제에게 부어주고 있었다는걸 아는순간이 더 지옥같아.

[박파이리]

부모가 내 짐같이 느껴지니 미래의 내 아이들도 나를 그렇게 생각할거란 확신이 생기고
내 노후를 위협하는 자식에게 짐짝 취급 받을바에는 얘를 낳지 않겠다. -> 저출산

[Lancerevo6]

그정도는 벗어났는데 그래도 결혼은 무리네요...

[우휘]

지금 내 인생자체가 버겁게 느껴지는데, 부모님의 노후도 미래의 나에게 맡겨질 예정...
돈없이 결혼했는데 애 안낳고 둘이서만 살기로함. 앞으로가 더 나아질거라는 미래가 떠오르질 않는다.

[니나가라군대]

노후가 문제가 아님 당장에 내 입에 풀칠하기도 힘든대다 결혼할 대상도 없으니 아예 포기한거지

[현무킥]

'얘'를 왜 낳아 '애'를 낳겠지

[루리웹-1671387094]

애를 낳고 말고는 결혼 이후 결정할 일이고 여자한테 선택을 못받으면 그전에 결혼을 못해...

[온리테크닉]

ㅋㅋㅋ

[에우리드改]

결혼=출산이 아니에요 선생님

[버이네]

반대지 결혼을 못해서 저출산인거임 결혼 가정 출산율은 2명대임 거기에 15~19세 청소년 출산도 출산율에 안들어감

[Neo Venus]

여기에 비추 단 머가리는 뭐하는 놈이냐 ㅋㅋㅋ

[슼없찐첨보냐?]

여자도 마찬가지야
경제적으로 버거운데 본인 노후+부모님 노후 생각하면
결혼해서 아이 낳다 커리어 끊기고 남편 외벌이로 의존해야 하는 상황을 원하지 않아

[Fals]

돈 많고 잘생기면 남자쪽이 여자를 선택하겠지 왜 선택받길 기다림 ㅋㅋ

[오흐호]

내 자식이 날 짐짝하기전에 애 키우다 파산할지경임.
애 키우는데 돈이 너무 들어감.
맞벌이 안할경우도 처자식 유지비용이 너무 들어감.
옛날이야 사람입하나 얼마 안들어갔지만. 요즘은 단순유지비 자체가 커져서 평범한 외벌이로는 애 둘이상은 무리지.

[baka1]

그렇지 인류사에서 그나마 가장 평등했던 시대가 그나마 현대사회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카츄]

옛날에는 아예 출발선에 서지도 못했으니...

[파킨]

근대이전엔 계급을 넘어서겠단 발상을 입에 내는 순간 목날아갔지.

[루리웹-8717206684]

그것도 평등한게 아님
자랄떄부터 좋은 환경에서 좋은것들 먹고 자라오고 어디 아프면 바로바로 치료받는거랑
날떄부터 굶는게 일상이고 더럽고 좁고 안좋은곳에서 생활하고 아파도 참고 견뎌디고
선천적으로 어디 한군데 아프거나 지병이있는 경우면 차라리 죽는게 나을지경

[트루바이킹]

수렵과 채집으로 생활하던 농업혁명 이전도 나름 평등했다고 볼 수 있음. 자연 앞에서 모든 인간은 평등했으니까.

[룻벼]

출발선이 같다니 너무나도 낙관적인 생각임.
저쪽은 아예 태어날때부터 온갖 지름길이 다 붙어있는데, 심지어 그 지름길조차 쓸 필요 없이 결승선에서 자기네 아랫사람이 들고있는 테이프 어떤 자세로 끊는게 좋을지 카메라 보면서 포즈 취하고 있음.

이쪽은 저쪽이 보이지도 않을 정도로 멀리, 출발선은 커녕 같은 운동장에조차 설 수 없어서
남들이 흘린 핏자국 가득한, 강변 바닥의 유리병 깨진 쓰레기 밟아가며 달릴 준비 해야되는데 말이지.

[룻벼]

서민들이 당첨된 다음 가족 친척 중 누구한테 얘기할지, 바꿔 말해서 '누구를 쳐낼지'를 고민하는 엄청난 금액의 복권은
소위 결승선 앞에서 사람들에 둘러싸여 테이프 끊는 자세 연구하는 족속들의 손목시계 몇 개, 신발 몇 개.
자동차 두어 대, 그리고 무수한 계열사 중 하나의 말단 직원 1년치 부려먹는 금액만도 못한게 현실임

[삽질나라머슴]

이게 삶이지.ㅇ

[혹한의]

돈이 너무많으면 또 시야가리네 ㅋㅋ

[taeils21]

돈만 많으면 고추가 세상을 보네....잘 느끼며 사나 보네.

[혹한의]

ㅋㅋㅋㅋㅋㅋㅋㅋ

[로코로코코]

시야가 가릴줄 알았던 작가... 윗창문은 본적이 없다

[가을출타]

돈이 너무 많으니 고개를 숙이는 법을 모르는거군..

[디셀롯]

세상이 빨아준다는 뜻인가
맞는거같다

[Exponential]

돈이 너무 많으면 남들 서있을때 앉아서 봐도 된다는거군.

[혼노모]

딥-쓰롯

[문산ET]

고대부터 지금까지 죽음만이 공평한 상태.
유전자를 마음데로 코딩하는게 성공하면 이것도 깨질지도...

[하미엘]

그만큼 눈에 뵈는게 없으시단거지.......뉴스만 봐도 ㅅㅂ

[인생도솔플]

창을 새로 만들면 되는데 무슨 ㅋㅋㅋ

[노사원]

돈많으면 눈에 뵈는게 없다는 건가

[갸이낙스]

상대적인 말이잖아.
노비시대에 노비로 태어났어봐.라는 말임.

[CTI92]

지금도 부자들은 장기이식부터 시작해서 온갖 방법으로 죽음을 회피함

[중년디쟈너]

돈이 많으면 벽 밖에서 봄.

[오흐호]

죽음조차도 복불복이지. 유전자 잘타고나면 대충몸굴려도 무병장수하고, 잘못타고나면 어떤 의사가 붙고 관리해도 유병단수하지.

[네크로또]

돈이 너무 많아서가 아니라, 돈만 많아서라고 봐야 할 듯....
그런데 돈이 너무 많으면 잃는 것도 없진 않음. 가족 뒤통수를 쳐서 천만원 번다면 미쳤다는 사람들 많지만, 1000억을 벌 수 있다고 하면 그런 기회 내겐 안올까 하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음. 돈 많은 사람들끼리만 어울리는 것도 그런 이유기도 하지.

[랴랴묘]

나 어릴땐 노력하면 되는줄 알았어

[새우튀김덮밥의 가호]

물론 노력도 필요하긴 하지 시도 해볼 엄두를 내기가 어려워서 그렇지

[All_Blcak_Cat]

그렇지.
노력하면 되는게 아니라 노력"도" 필요한거더라.

[루리웹-8717206684]

뭔가를 시도해보려는것 자체가 도전이고 위험한 리스크를 져야한다는걸 꺠달았을떈 참...
누군 몇번을 그냥 버리고 넘어져도 아무런 상관이없는데

[토착왜구다카키마사오]

노력하는게 '확률' 을 올릴 수 있긴 함. 근데 그것도 결국 낮은 확률 뚫어야 하는 건 마찬가지라서..
예를 들자면 로또 1등에 당첨되고 싶어하는데 아예 로또 한장 사는 노력도 안하고 로또 당첨될
가능성은 0% ... 그렇다고 로또 죽어라 열심히 사면 분명 많이 살수록 당첨 확률이 오르긴 하지만
여전히 희박한 확률이라는 건 변함이 없다는 것 그런 느낌

[퍼셉터]

그 노력하는 것도 실패해도 재기할 수 있는 기반이 있어야 가능한 게 현실.
물론 기반이 열악해도 노력 끝에 성공한 사례도 있지만, 그런 사례는 진짜 극소수 중의 극소수.

[지금잠이와?]

노력하면 되긴 함
힘들어서 그렇지

[MaineventMefia]

농업 혁명 이후로는 전 세계가 똑같지 않나?

[새우튀김덮밥의 가호]

농업 혁명 이전에는 다들 일찍들 굶어 죽으니까 이런 생각을 할 필요가 없었나 봄

[소서리]

쟤는 그래도 밑에서부터 걸어 올라가네.

[SnowSlide_]

옛날엔 아예 혈통에 따른 계급으로 오르지 못할 계단이지만 쳐다볼수도 없었다는게 함정임. 지금은 계급제에서 자본소득 발생 규모의 자산에 따른 랭킹제로 바뀌었다고 보면 됩.

[quator]

한국은
전쟁 후에 리셋이라 엄청 세계
최고급 기회 평등 사회였지. 하지만 이제 사회가 발전하거 고여가니 계급이 공고해져가고 사다리는 힘들어짐 그런데 이거 유럽음 맻백년 동안 그랬어. 중간 중간에 혁명? 과정은 있었지만 아직도 우리나라가 계층 사다리
오히려 더 있는 편이다. 헬조선은 난 허상이라고ㅜ봄

[文香]

[콘솔울렁증]

그래서 자식은 편하게 올라가라고 오늘도 코인을 하지.
사기꾼이나 범죄자가 아니면 신분 상승의 기회가 없거든 ㅋ

[루리웹-7200470775]

그런데 저 아이가 죽창 맞아 죽을 만한 나쁜짓을 했나?

[뉴타입추종자]

경쟁사회잖아 나쁘고 착하고가 어딨음 이겨야지 ㅋㅋ

[루리웹-7200470775]

아 ! ㅋㅋㅋㅋ 이답은 수긍이 간다 ㅋㅋㅋ

[인생 내리막]

너 죄인이네

[뭐씨뭐]

방심한게 죄임

[quator]

뭔 소리야.... 무슨 철학적 다른 사유가
포함된 소리라면 더 자세한 해설이 듣고싶긴란데

[루리웹-5776265531]

그러면 밑의 아이는 저 아이가 쉅게 올라가는 계단 못 올라가는 잘못 함?

[루리웹-8717206684]

ㄹㅇ꺠끗하게 옷입고 가방도있네

[루리웹-8717206684]

죽창이 답이다

[루리웹-586271100]

댓글보면 하나같이 자기가 받고있는거에 고마움은 없고 남들이 받는거를 부러워만하고 있네.

[루리웹-7200470775]

내가 잘못한게 없다고 다른 잘못한거 없는 사람을 죽이는게 용납이 되냐?

[땅콩빠타]

유단시타나 ㅋㅋ

[rairyun]

가난하기때문에 죽는 사람들이 있고, 부유하기때문에 죽는 사람들이 있는거지.

[fanner]

기회평등? 난 그걸 기회평등이었다고 생각안함 그 당시 친일파등이 사회기득권을 장악해서 독립 운동한 사람들 감옥에 처넣고 때려죽일때임. 우리에게 평등했던 시절은 애초에 없었음.

[행복한소녀♡하와와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비에트 프롤레타리아]

자본가새1끼 죽고싶으냐?

[quator]

세상이 신이 만든 완벽한 시작이 있다면 그랬겠지. 그런건 세상에 없으니 친일파를 역하는
건 좋으나 좌파 사회학자, 역사학자들도 6.25의 순기능?으로 사회 평등화, 근대에서 급격한 리셋 긍으로 꼽는다. 거의 모두 평등하게 가난하게 출발했지. 모두 완벽한 조건 동일을 찾으면 유토피아에서나

[결제금액]

친일파가 사회 기득권을 장악하지 않았으면 뭐라도 달라지나. 사람이 평등했던 시절은 사람이라는 종이 발생한 순간부터 지금까지 단 한순간도 없었음

[샤가프]

잉여생산물이 많아지고 사유재산과 계급이 등장하면서 시작되었지.

[구라치지마]

더 악질이지 걸어갔으니 자기 노오력이라거 생각핥테니

[계속되는 흑역사]

??:그래 니 말도 옳다

[캡틴아제로스]

아시발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ix&Collaborate]

그건 경쟁이 아니지....범죄야

[아즈라펠]

왜 저 돈계단 밟은 아이가 잘못이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명백한 잘못이 있다고 보는데요.
정당한 수단과 정명한 삶으로 부를 축적한 부모의 비율은 거의 없고. 대다수는 다양한 부정함과 부당함을 타인에게 강요해서 부를 쌓는게 일반적이고 흔한 케이스잖아요.
그렇다면 그 부모의 업이 자식에 이어지는 것은 당연한 것이죠. 그게 싫으면 애초에 그 부모의 덕을 누리지 말았어야 하고요.

가난한 이가 원튼 원치 않든 부모의 가난을 물려 받듯.
부유한 이가 원튼 원치 않든 부모의 업을 물려 받는 것은...
매우 당연하고 형평성과 공정성에 맞는 것 아닌가요?
유리한건 다 받고 불리한건 싫다? 이기적인 [인간]다운 생각이지만 그건 불공정하고 형평성에 어긋나잖아요.
감탄고토 보다도 더 악질입니다.

[아즈라펠]

인류사에 언제 들어도 평등했을 시절 같은건 존재했던 적이 없음.
순수하게 사실만 거론하자면 윗줄 그 대로임.
형평성과 공정성은(평등의 본질) 앞으로도 쭈욱 추구할 진리와도 같은 것이지.
이게 완전히 이뤄진 시절 그딴거 이세상에 없는 시절임.

[아즈라펠]

이게 흔한 헛똑똑이의 망언임.
6.25에서도 돈을 충분히 가진 기득권 층은 있엇고 평등화 된적도 없음.
80%가 좇되고 15%정도는 약간의 권력과 재물을 보전했고 5% 이하는 큰 권력과 부를 얻었는데...
그걸 평등화 됬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 어따 가따 팔아먹음?

[뉴타입추종자]

애초에 부자들도 양심이 있었다면 저렇게 돈계단 안 만들고 정정당당하게 승부했을것

하지만 먼저 양심 버리고 풀악셀 밟았으면 우리도 물불 가릴거 있나

[고등어 ]

이전에도 부농을은 다 저렇게 살았음
지금 대한민국 아니 전세계에 토호들은 그나라를 지배하는 실질적인 세력임

[고등어 ]

리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데로 알고말하나

[고등어 ]

그러게 진짜 저런 애들이 신념을 가지면 노답임

[인생도솔플]

아냐 틀려. 정확히는 법이 사회를 통제하면서 그렇게 더 심화됨.
검이 곧 법이던 시대에서 돈이 법을 사는 시대로 변함.

[페도살해자]

유산계급과 무산계급의 개념이 등장하고 나눠지기 시작한건 산업혁명때부터.
마르크스 읽어보셈

[사랑해요욘애가중개]

대체 어디서 그런 비유를 들먹이는겨? 5% 15%? 근거가 뭐야?

[루리웹-9763731368]

그렇면 부자가 이기기 위해서 모든 수단 써도 용납되는거지?

[루리웹-9763731368]

공산주의 사상인데

[Mix&Collaborate]

전형적인 범죄자의 논리...

[아즈라펠]

저게 왜 범죄자의 논리로 보이시나요?
궁금해서요. 뭔가 어떤 부분에서 이상하다고 생각하시니까 그런걸건데.
제 생각과 다르니 궁금해서 물어 봅니다.

[Mix&Collaborate]

그럼 님도 범죄자 성향이라는거...긍금하다는것에서 이미 공감능력이 없는것...어차피 설명해 봐야 이해도 못함...

[아즈라펠]

순식간에 멀쩡한 사람 범죄자 성향 만들기 ㄷㄷㄷ
전형적인 프레임 씌우기식 논린데... 설명이 필요하면 공감능력이 없는 것 ㄷㄷㄷ
와... 대단하구나.

[루리웹-1444678640]

저도 진짜 전형적인 범죄자 마인드같은데.. 왜 그렇게 생각하냐면
부유층이 먼저 나쁜 수를 이용해 부를 쌓았기 때문에, 우리도 마찬가지로 나쁜 수로 부유층의 부를 뺏어도 된다. 자업자득이다.
나쁜 행위라는 것을 확실히 인지하고 있고, 그 행위를 행할 합리화로
내가 이렇게 가난한건 애초에 너희들이 나쁜 수로 부를 쌓았기 때문이다. 나쁜 건 내가 아니다. 다 너희 탓이다. 라고 생각하게 될 위험이 있어요.
다 사회의 탓, 남의 탓으로 책임전가하고 범죄 저지르는 거. 특히 부유층에 대한 반발심에 그랬다는거 유영철, 정남규가 그랬는데.
정말 본인이 힘들게 사는게 부유층의 탓이라고 확신. 또 확신할 수 있나요, 그냥 본인 탓일 수도 있는데, 확실치 않고 괜히 남의 탓으로 책임을 돌려 저 짤처럼 창을 던져 남을 죽일 수도 있는 너무 급진적인 위험한 생각같아요...
저렇게 생각하는거 진짜 좀 위험한거같은데... 범죄까지 안간다면 괜찮지만...
사람에겐 부당하게 뺏긴 것을 되찾고 투쟁할 권리가 있지만, 이 경우에는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