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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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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훌륭한 아버지 밑에서 자라도 살기 힘든게 장애인인가보다
마지막에 훅 치고 들어오네
일단 사회적인 시선도 곱지 않고 복지도 부족하고... 일자리는 없다시피 하니 미래가 안보이는데 살라고 하면 쉽지는 않죠
아... 이건 언제 봐도 참.... 착잡하다... .....
흐뭇하게 보다가 씨게 맞음
... 결론의 상태가?
마지막에 훅 치고 들어오네
루리웹-9534251608
흐뭇하게 보다가 씨게 맞음
아... 이건 언제 봐도 참.... 착잡하다... .....
저렇게 훌륭한 아버지 밑에서 자라도 살기 힘든게 장애인인가보다
나태의 토들러
일단 사회적인 시선도 곱지 않고 복지도 부족하고... 일자리는 없다시피 하니 미래가 안보이는데 살라고 하면 쉽지는 않죠
인간은 먹고자는것만으로는 살 수 없는 생물이니까...
아니 너무 쎄잖아;
아들만 보고 살았는데 아들이 가버리면...
가슴이 너무 미어진다
개씁...
장애는 진짜...저 아버지도 자식을 장애로 낳고 싶었던 것도 아니고 자식도 그렇게 태어나고 싶었던 것도 아닌데...누굴 탓해야할 수도 없고
솔직히 운이 없을뿐이지
근데 선천적인지 후천적인건지는 안나와있넹..
저런거 보면 장애인들도 존중받고 싶으면 남을 두렵게 해야해
루리웹-4098412621
... 결론의 상태가?
존중을 받으려면 두려움을 줘야지
????
마지막에 간장을 훅 치네. 숨이턱막혔어.
아... 아버님의 마음을 감히 해아릴 수가 없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