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있던 곳은 지능적으로는 문제 없는 애들하고
지능적으로 문제 있는 애들하고 따로 케어했음 ㅇㅇ
내가 주로 도왔던게 지능적 문제있는 애들이 있는 곳이었는데
다 같은 저지능이라고 해도 진짜 애들 상태가 다 다름
지능 상태가 5살에 머무는 애도 있고
8살, 9살에 머무는 애들도 있음
근데 지들 안에서도 상대적으로 지능이 높은 애들이 지보다 지능 낮은 애들을 깔보더라 ㅋㅋㅋㅋ
지능 상태가 8살인 애들이 지능 5살인 애를 의도적으로 무시하고 그러더라
밖에서 보면 저지능이면 다 비슷비슷해 보이는데
안에서 보면 또 그게 또 다르더라 ㅋㅋㅋㅋㅋㅋㅋ
대부분의 집단이 모여 있음 인간 본성이 자기 보다 못한 인간을 괴롭히는것 만큼 재밌는게 없거든
하다못해 유치원에서도 따돌림이 발생 하는데 5~8살의 지능이면 충분히 가능하지
그냥 지능 발달 문제면 괜찮은데 그 사이에 자폐쪽 같이 섞이면 진짜 문제 심해짐. 애가 교육 발달 수준은 5살인데 잔머리는 졸라 좋아가지고 하.. 진짜 사람 속 뒤집어 놓더라
저지능 그룹에 있는 애들중 제일 상태 안좋은 애가 자폐의심되는 애였는데 부모가 자폐증 검사받기를 거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