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수 복귀하고나서 어떻게든 벤투 자르고 싶어서 안달난 것 같더라.
이번에도 레바논전 전에 어차피 최종 예선 진출한거, 그냥 올대에서
필요하다는 선수들 레바논전 치르게 하지 말고 바로
제주도로 보내서 올대 합류하게 하려고 벤투하고 회의했다고
하더라고.
당연히 벤투는 그거 안 받아들였는지 레바논전까지 다 끝나고나서
그 선수들은 제주도로 가게 됐고.
솔직히 말해서 올대에 군면제 걸리고 그 권위를 국대급으로
끌어올린 이상 나는 우리나라 축구의 점차적인 발전은
불가능할거라고 본다.
로또나 다름없는 군면제 땜에 연령병 국대가 힘을 얻으면
그거는 원칙에 어긋나는거임.
축협이랑 김학범이 겁나 무리수 두고 있음 메달 못따면 어쩔려고 ㅋㅋㅋ
메달 못 따면 벤투 방패 쓰겠지 뭐. 너가 선수 늦게 보내줘서 못땄다 하고.
진짜 그러면 양심도 없지 이강인도 양보해줬는데
경쟁자들 보면 차라리 아시안게임에 투자하고 올림픽은 경험의 무대로 두는게 나을거같은데 군면제도 중요하긴 한데 그거 때문에 대륙컵인 아시안컵은 아예 아오안이고 참...
군면제 싸그리 없애는 게 맞다니까. 법 개정해서 누구나 만34~5까지 미루게 하고 싹 없애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