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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골짜기를 버텨낸다면 말이지
골짜기를 버텨내려고 지수를 추종하는거임. 개별주 사면 저거 골짜기 버티는게 그야말로 믿음과 신뢰의 영역이 아니라 광신의 영역에 들어가야함.
저 골짜기를 버텨낸다면 말이지
골짜기를 버텨내려고 지수를 추종하는거임. 개별주 사면 저거 골짜기 버티는게 그야말로 믿음과 신뢰의 영역이 아니라 광신의 영역에 들어가야함.
솔직히 저것도 결과론적인 얘기라 본인에게 골짜기가 닥쳤을때 ETF건 뭐건 버틸 수 있을지는 다른 문제란 말임 벼텨내고 결국 오른다? 그럼 저만큼 먹는거고
보글보글 존 아저씨 말 듣자
존_보_글
qld사라 무조건 사라...
voo+qld 섞어서 1.5배 추종중. 연금저축이랑 irp에도 tiger나스닥 있어서 실제론 1.4배정도지만
회사 다닐때 매 달 100만원씩 재형저축 넣었는데 사수 형이 그거 할 돈으로 차라리 지수 연동형 ETF를 사라고 했었지... 그때 말을 들었어야 했는데 그게 뭔지 알아볼 생각도 안했어..
순익이 세금 다 뗀거 맞음? 저렇게 순익이 높지 않을텐데;
보통 부동산은 레버리지 왕창 땡겨서 반영된 수익률이니까
사람들이 부동산 폭등시기만 기억해서 부동산이 잘번다고 생각하는데 역사적으로 주식수익률이 월등함
이게 뭐에오
루리웹-1250759365
것도 맞말이지만 저 10년 사이의 당시의 사람들도 그런 생각했을 것도 맞음. 그리고 결과는... 단순 수치만 보고 들가면 무책임이지만 왜 지수 추종이 오를 수 밖에 없나를 생각해보면 일확천금과는 거리가 있고 오래 걸려서 글치 확실하긴 함
47억에서 80억 된거면 건물 부동산 투기 실패지 그걸 왜 비교함 아파트로 햇으면 47억치 삿으면 지금 200억 됏다
걍 무지성 제테크할려면 지수추종이 편하긴 해..
요새 일할땐 주식 잘 못 봐서 자산의 80프로를 걍 사놓고 박은채로 확인도 잘 안함 그래서 요샌 ivv박아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