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버튜버) 아멜리아 왓슨의 어릴적 생일 이야기
|
그냥남자사람
추천 184
조회 274867
날짜 2021.09.24
|
그을음
추천 61
조회 78359
날짜 2021.09.24
|
허무주의
추천 226
조회 198732
날짜 2021.09.24
|
되팔렘꼴통절단기
추천 21
조회 57125
날짜 2021.09.24
|
S.A.T.8
추천 8
조회 13585
날짜 2021.09.24
|
핵인싸
추천 936
조회 428150
날짜 2021.09.24
|
별빛 단풍잎
추천 5
조회 17398
날짜 2021.09.24
|
찐쿠아
추천 20
조회 29804
날짜 2021.09.24
|
Jade_2
추천 42
조회 190663
날짜 2021.09.24
|
닭도리탕 비싸
추천 26
조회 62285
날짜 2021.09.24
|
유우타군
추천 22
조회 66765
날짜 2021.09.24
|
가챠하느라밥이없어
추천 3
조회 6155
날짜 2021.09.24
|
니미핸드릭스
추천 29
조회 40314
날짜 2021.09.24
|
길가에e름없는꽃
추천 2
조회 9036
날짜 2021.09.24
|
루리웹-2122312666
추천 147
조회 73189
날짜 2021.09.24
|
긴박락
추천 3
조회 9512
날짜 2021.09.24
|
타카가키 카에데
추천 15
조회 20229
날짜 2021.09.24
|
꼬르륵꾸르륵
추천 3
조회 14981
날짜 2021.09.24
|
등대지기 공대생
추천 0
조회 9956
날짜 2021.09.24
|
no.777
추천 6
조회 14777
날짜 2021.09.24
|
루리웹-7309663092
추천 70
조회 66487
날짜 2021.09.24
|
이사령
추천 15
조회 21551
날짜 2021.09.24
|
달걀조아
추천 4
조회 7893
날짜 2021.09.24
|
얼
추천 3
조회 6264
날짜 2021.09.24
|
MK.II
추천 7
조회 13173
날짜 2021.09.24
|
고수달.
추천 3
조회 12706
날짜 2021.09.24
|
『EDEN』
추천 4
조회 5420
날짜 2021.09.24
|
Julia Chang
추천 81
조회 39608
날짜 2021.09.24
|
저거 뒤에 결론 더 있음 단짝 단 한명! 생일파티에 왔고 자기는 과자 많이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함 ㅋㅋ
나 이거 암 서부전선 이상없다임
아메는 겜하는거 보면 세상 겁없는 악동인데 진지한 이야기하면 진짜 버튜버 중에서 역대급으로 진지해지더라 가정사도 굉장히 슬픈거 같고
아무도 안 온게 아니라 베프 한명은 와서 다행이네 그래두 평생 갈 친구는 얻었다
그라운드 파운드!!
그래..인생은 그 한명만 있으면 되는거야...
생일파티를 했던 기억이 없다
웃으면서 말하지만 엄청 무겁드
그거앎? 버튜버들 전부 가정사 이상함..
맴찢 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이거 암 서부전선 이상없다임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구락구라
그라운드 파운드!!
으아악
저거 뒤에 결론 더 있음 단짝 단 한명! 생일파티에 왔고 자기는 과자 많이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함 ㅋㅋ
웃으면서 말하지만 엄청 무겁드
눈물나는군
그래..인생은 그 한명만 있으면 되는거야...
아무도 안 온게 아니라 베프 한명은 와서 다행이네 그래두 평생 갈 친구는 얻었다
생일파티를 했던 기억이 없다
아메는 겜하는거 보면 세상 겁없는 악동인데 진지한 이야기하면 진짜 버튜버 중에서 역대급으로 진지해지더라 가정사도 굉장히 슬픈거 같고
Chihaya
그거앎? 버튜버들 전부 가정사 이상함..
그래도 한 명은 왔네
ㅠㅠㅠㅠ
생일인데 버튜버친구들 늦게연락와서 슬퍼하드라 ㅠㅠ
생일파티를......한다고?
그래도 진짜 친구 한명 찾았잖아 ...씁;
전세계 어딜가도 nerd나 오타쿠는 비슷한 대우를 받지.
내가 캡쳐하고 올렸는데 베스트는 딴애가 가네ㅠㅜ 클립링크든 원본링크든 출처는 다는게 어떠니
안녕하세요. 자료도둑이에요. 더 캡쳐해서 올려주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DA_mqQ3yC0A 이거달라고 그래야 다른사람들이 키리누키를 더 따서 그걸 내가 캡쳐하고 니가 베스트가지
난 한번 해봤을때 여러명이 와서 좋긴 했는데 부모님이 너무 고생하셔서 그 뒤로는 안함 가족끼리 해도 좋은데 부모님 고생하시는거 보면서 즐기고 싶진 않았어
진짜 효자네
어렸을 때, 생일 파티라는 걸 처음 떠올렸을 때가 생각나네 학급 애들에게 시간을 물어보고 스케쥴을 잡고 부모님께 도움을 청했지. "친구들이 이날 밖에 시간이 안 된데요!" "그날은 우리가 안 되." "저는 되는데요?" "우리가 안 되 다른 날로 해." "친구들이 다른 날은 안 된다는데요?" "그럼 하지마." 그래서 나는 생일이 와도 별 감흥이 들지 않는다.
거창한 수제요리 해줄 생각도 없었으면서 피자, 치킨 배달 시켜주는 것조차도 그렇게 궁색해야만 했습니까?
안쓰럽네.. 물론 나는 내가 파티를 하는 거를 싫어해서 혼자 즐겼지만 듣는 내가 슬프다. 힘내라.
지금은 너 생일되면 무감흥적인 네모습에 어떤반응이야? 과거의 잘못을 뉘우치기라도 하려나. 아님 현재에 그때일에 대해서 다시 따져본적있어?
뭐, 어머니는 이제 이세상에는 안 계시고 아버지는 매번 미안하다고는 하시지. 하지만, 부모님이 내 생일을 챙겨서 뭔가 해준 기억은 손에 꼽아 항상, 친척이나, 다른 사람들이 챙겨주거나. 그냥 나 혼자서 맛있는 거 차려놓고 나 스스로를 축하했지. 나에게 생일이란 건 그다지 의미있는 날은 아니야
부디 언젠간 맘놓고 웃을수있는 생일이 와주길...
고맙다. 하지만 뭐, 꼭 생일에만 웃으라는 법은 없지. 다른 날 웃을 수 있다면, 생일은 웃지 않아도 괜찮으니까 문제는 내가 생일을 잘 의식하지 않다보니까, 다른 사람들의 생일도 잘 신경쓰지 못한다는 거지만 뭐 노력해야지. 어쨋든 고맙다
이거.. 나 초딩 4학년떄 실환데;; 보통 초딩때 종이로 초대장 만들어서 생일 초대하곤 했는데, 내 생일이 일요일이었음. (나중에 알고보니 그 시절에 죄다 생일을 평일에 했었더라.. 보통 방과 후 집에 가면서 애들 델꾸 가고..) 진짜 저 상황이었고 친구 한명도 안옴.. 졸라 많이 차려놨는데.. 저거랑 차이점이라고는 풍선이 없었다 정도?.. 초대한 시간이 넘었는데 한명도 안와서 아파트 복도에 서서 멀뚱 멀뚱 쳐다보고 있었는데, 초대한 친구가 부모님이랑 어디 가는게 보여서 소리 질러서 생일파티 안오냐고 물어보니까 교회간다고... 결국 진짜 아무도 안왔고 뜯어놓은 과자들과 음식들.. 비닐봉지에 다 넣으면서 울었던 기억이 난다. 그 때 1년전에 전학와서 학교에 친구 없나 걱정하시던 엄뉘 모습이 거진 30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생생하다.. ㅠㅠ
농담 아니고 저 이야기가 내 이야기 같아서 닭살이 아직도 돋아 있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