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때 맞은 엉덩이 주사가 엄청 아팠는데
그 후 주사바늘을 상상하거나 보면 엉덩이에 통증이 생기더라
심한경우 바늘이 박혀있는 통증이거나
근육이 뭉친 통증등
다양하게 자극이 옴
그렇다고 트라우마 때문에 주사를 못맞거나 하는 정도는 아닌지라
그런가보다 하고 살고 있긴 한데
그냥 이렇게 살아야하는거임?
중학생때 맞은 엉덩이 주사가 엄청 아팠는데
그 후 주사바늘을 상상하거나 보면 엉덩이에 통증이 생기더라
심한경우 바늘이 박혀있는 통증이거나
근육이 뭉친 통증등
다양하게 자극이 옴
그렇다고 트라우마 때문에 주사를 못맞거나 하는 정도는 아닌지라
그런가보다 하고 살고 있긴 한데
그냥 이렇게 살아야하는거임?
그냥남자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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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을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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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심하면 정신의학과 가봐
소아과가 그나마 안아프게 잘놓더라
정신적인 문제라 트라우마는 쉽게 안없어지지 주사가 안 무섭다는 인식을 가지게 되거나 극복하는 계기가 있어야지
헌혈도 주기적으로 하고 예방접종이나 아파서 주사를 맞는다던가 하는지라 주사가 무섭다는 생각함. 단지 바늘만 상상해도 통증이 오니깐 불쾌할 뿐
아팠던 기억이 강렬해서 그런거니깐 아픈 기억보단 좋은 쪽으로 계속 생각하고 의식하면 될듯 건강해진다거나 좋은일 한다거나 바늘이나 주사가 아니라 다른거라고 생각해도 괜찮을듯
어릴때 수술 때문에 흰색 가운만 봐도 경기를 일으켰는데. 흰색 가운 야동을 자주 보니까 이젠 아무렇지도 않더라...
그건 그거고. 어드바이스 하자면. 윗댓 말처럼 반복적으로 체험해서 괜찮다라는걸 무의식적으로 박혀야 트라우마가 극복이 됨. 헌혈을 주기적으로 간다던가 해서 무덤덤 해지는게 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