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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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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히딩크감독때 네덜란드에 대해 좋은 인상받았잖아 ㅋㅋㅋ
태국에서 무에타이 인기를 꺽었다고???
MBC가 태국 등장할때 민주화 시위 사진 안쓴게 다행이구만
근데 종주국이라고 꼭 잘하고 금메달 따야 하나..?
오...대단하시네
무에타이 생각보다 많이 안해. 배우기도 힘들고 배우는 애들은 거의 생계로 경기 뛰는 애들이 대부분이라...
다른 나라가 우리의 무예를 수련 해서, 우리를 꺾었다면 자랑스러워 할 일이지
꼭 그래야 하는건 아닌데 종주국으로서의 자존심을 무시못함 브라질만 봐도......
이건 레알 충격인데 ㄷㄷ 태국발 레퍼런스 있으면 진짜 국뽕감이다
역시 보는것과 하는것은 다른게 이유일듯... 솔직히 무에타이 수련하는거 보면 도중에 한 4명중 한명은 다리 부러졌을거 같은 그런 수련이잖아
우리도 히딩크감독때 네덜란드에 대해 좋은 인상받았잖아 ㅋㅋㅋ
그거랑은 다르지. 저 사람은 태국 사람이잖아.
태국에서 무에타이 인기를 꺽었다고???
랑이비
이건 레알 충격인데 ㄷㄷ 태국발 레퍼런스 있으면 진짜 국뽕감이다
랑이비
무에타이 생각보다 많이 안해. 배우기도 힘들고 배우는 애들은 거의 생계로 경기 뛰는 애들이 대부분이라...
약간 경마 같은 이미지일걸
단순 수련인구 가지고 저렇게 쓴거 아닐까 태권도는 입문 하기 쉽지만 무에타이는 자기 몸 버릴거 각오하고 링에 올라가는거라 하다가 안되면 때려 칠 거 같고 애초애 관람이나 도박대상으로서의 인기는 태권도가 따라갈래야 따라갈수가 없는데
랑이비
역시 보는것과 하는것은 다른게 이유일듯... 솔직히 무에타이 수련하는거 보면 도중에 한 4명중 한명은 다리 부러졌을거 같은 그런 수련이잖아
수련 인구로만 치면 이길수도 있지 우리나라도 야구 엄청 인기있고 시장도 엄청크지만 야구 직접 배워본사람? 하면 손에 꼽을 정도잖아 무에타이도 인기있는 스포츠겠지만 직접 배워본사람? 하면 가벼운 운동이나 레저 정도로도 즐기는 태권도에 밀릴수도 있지
무에타이는 태권도처럼 가볍게 하기가 힘들어서 더 그런듯.... 무에타이 애들 가르키는것도 장난 아니던 ㄷ
설마? 과장 아님?
무에타이는 mma 비슷한 위상이라 탑티어되면 엄청난 부를 얻지만 레드오션인데다가 선수 수명이 짧고 부상 위험도가 하이리스크임. 태권도는 탑티어의 보상은 상대적으로 적다만 올림픽 종목이니만큼 부상 위험도가 낮고 선수 생명이 끝나도 코치나 사범, 학교 교직원 등등의 진로가 넓음.
과장 맞음.
태국 현지에서 무에타이 경기를 봤는데 진짜 장난아니게 싸우더라 서로 상체 붙잡고 니킥을 날리는데 어우 갈비뼈 망가지는건 우습겠다 싶어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택견이 조금 낯선 뭐 그런건가?
프로 경기로서 인기가 있는 것과 생활 체육으로서 인기가 있는건 의외로 차이가 크니까 워딩을 좀 취사선택하면 충분히 그렇게 될수 있다고 봄. 한국만해도 프로 권투는 그냥 망했지만 생활체육으로서는 아직도 많이들 하는 편이고 프로 태권도 그딴거 만들 생각조차 안하지만 어지간히 가난하거나 다른 무술에 신념 가진 집안 아니면 태권도 도장 정도는 다 보내는것처럼.
인기는 모르겠는데, 초등학생 이하 연령대 애들 대상으로의 보급률은 상당함.
서로 맥락이 좀 다르다고 보는게 맞다고 생각함
ㅊㅋㅊㅋ
오...대단하시네
한국에 기독교 전파의 결과: 전광훈 양성ㅋ 외국에 태권도 전파의 결과: 금메달리스트 육성!!ㄷㄷ
MBC가 태국 등장할때 민주화 시위 사진 안쓴게 다행이구만
군부, 왕실에서는 싫어하겠지만 부끄러울 부분은 아니지 않나
부끄러운 부분은 아니지 다른 사진들도 정상이였다면 메시지가 아닌 메신저가 이미 다른 국가의 시위, 사고, 비극을 조롱용도로 사용했으니 의도가 불순해지는거지 무엇보다 우리나라는 태국 시위 진압에 쓰인 물대포차를 수출한 나라임 그러니 낄낄빠빠 해야지
이중국적 안되나? 군복무도 해결한 상태일거 같은데
우리나란 이중국적이 허용 안됨
특별법이라도 제정하지 않으면 우리나라는 선천 이중국적만 인정하는게 기본 원칙이고, 바티칸 국적같은 극히 이례적인 예외만 있음
군문제 해결했기에 나중에 국적회복이나 재귀화는 난이도 낮을 걸
무에타이보다 인기가 많다고? ㄷㄷ
의외로 태국 애들 무에타이 인기 그다지 없음
당연하지 걔들 무에타이하는거 못봄? 태국 무에타이 한다하면 운동하러 가는게 아니라 사람죽이러 가는거임 태국사람들이 무에타이에 자부심은 있지만 자기보고 하라하면 빤스런함
태권도 발차기가 멋지긴한데 무에타이랑 인기가 비슷한건 굉장히 신기하네
난 또 협회랑 마찰빚어서 귀화했나했네. 저런 이유면 뭐 나쁘지 않지
정말 여기저기서 문화를 널리 퍼뜨려주시는 분들이 많으시네
근데 종주국이라고 꼭 잘하고 금메달 따야 하나..?
Magincia
다른 나라가 우리의 무예를 수련 해서, 우리를 꺾었다면 자랑스러워 할 일이지
Magincia
꼭 그래야 하는건 아닌데 종주국으로서의 자존심을 무시못함 브라질만 봐도......
그치 꼭 잘해야한다면 영국 축구는 ㅜㅜ
꼭 잘해야 하진 않지만 잘하기 때문에 종주국 자존심이 지켜지는것
금메달은 아니지만 잘해야 좀 면이 서겠지?
못하지만 않으면 될거같음
유도: 그래 맞아.
뻥글랜드: ㅂㄷㅂㄷ
뭐 잘하면 좋지... 못하면 좀 아쉽고.
그렇게 열린마음으로 볼수있다는게 우리나라가 그만큼 여유만만하고 자신감에 차있다는 뜻이지 일본보면 무슨뜻인지 알거야
당연히 잘 해야지 못하면 체면이 안서지. 잉글랜드만 해도 뻑하면 조롱받는데
ㅇㅇ당연하지 가오가 안살잖아
유도도 일본보다 우리가 금매달 더 많이 딸걸요? 팬싱도 프랑스보단 우리가 더 많이 따잖아요 ㅋㅋㅋ
ㅇㅇ
잘 해야지. 무시당하고 맨날 나가서 예선탈하고 그러는 것보단 적어도 꺽을만한 상대는 되야지
종주국이 다 해먹으면 그 스포츠 세계화는 글러먹었다고 봐야...
고이는 것보다는 다른 나라들도 메달따고 태권도에 관심이 높아지는게 더 낫다고 봄..
인기 관련은 적당히 걸러듣는 걸로 하고 어쨌든 저변을 넓히고 계시니 훌륭하군
귀화하셨구나 거기서 태권도 잘 알려주고 대단하신 분이네
태권도 보급으로 보면 대단한효과네
누가 금메달을 따던 태권도가 인기많아지면 개이득인가
호랑이띠란게 태국에서도 공유하고 이해할수있는 부분임? 아님 별명 만드려고 프로필 뒤지다가 걍 보이는대로 쓰는건가
십이간지는 동남아권도 씀
12지신은 몇몇 동물은 다르지만 개념자체는 동양 전체에 많이 퍼져있음
12지는 아시아권에 공통적으로 있는데 구성 동물이 나라별로 살짝 다름. 태국은 자축인묘의 묘가 토끼가 아니라 고양이라던가, 일본은 마지막이 돼지가 아니라 멧돼지라던가(그래서 꾸러기 수비대 찡찡이가 멧돼지)
그건 아는데 생년에 맞춰서 xx띠 라고 부르는거
일본에서도 자기띠 동물 죽이는거 금지 시키고 그랬으니 우리랑 똑같이 띠가 있겠지
띠가 있다는건 육십간지 시스템이 있다는거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음 ㅎ
애초에 꾸러기수비대가 어느 나라 만화인지만 생각해봐도 알 수 있지
태국의 덕후들은 후르츠 바스켓을 이해못할거 같음.
올바른 태권도의 발전
음~ 어썸
이런거 보면 태권도가 당당하게 세계 스포츠라고 말할 수 있는거 같아
실제로 그래... 협회 가입 국가 숫자로만하면, 축구 다음임.
큰 뜻이 있어서 귀화를 하신거네
그런 게 아니라, 한국 생활보다 태국에서가 더 만족스럽다는 뜻이지. 태국에서 살기로 결정한 거니까.
명경기였어요. 종료까지 5초 남은 상태에서 스페인이 점수 앞서고 있는 상황에서 역전으로 1점차 승리해서 금메달이죠. 태국에 돌아가면 백만바트 상금 받는다고 하네요. 약 3천7만원 그 외 방송 출연과 광고로 수입은 상금보다 많을거고 최감독은 이미 태국에서 유명인사죠.
최감독은 태국 내에서 이미 유명인사로 각종 상장과 왕족(로얄)의 훈장으로 아주 쉽게 귀화가 가능했었죠. 일반인은 태국인과 결혼해도 귀화 그냥 안된다고 생각해도 되는 나라임 엄청 폐쇄적인 나라. 귀화자체로도 엄청 이슈가 되는 나라죠. 한국으로 돌아와봐야 태국만큼의 명예와 인지도 그리고 수입도 안되니 귀화하는게 옳은 선택이죠
3천7만원 오타입니다. 3천7백만원입니다
단순히 그런 걸로 보통 귀화를 결정하진 않는데, 귀화한다고 해도 충분히 이해되는 부분이죠.
빤스런해서 딴일하는것도 아니고 태권도 보급이랑 활성화 계속 하는거면 미안해 할게 있나?
난 오히려 응원함. 우리나라는 시벌 태권도하는 사람이나 협회나 막장인데. 아직도 운동협회는 올림픽 올라가는 애를 골라서 일부러 밀어주고 있잖아.
금메달 한 두개보단 태권도 위상이 높아지는게 나은거같네
흘륭한 분이네
한국계 태국인이 되었군
무에타이보다 인기있다는게 놀랍다 ㄷㄷ
우리가 히딩크 좋아하주던거 생각하면 진자 좋아하겟네ㅋㅋㅋ
캬 멋진 한국인...... 한태국인
스포츠로썬 잘된 일인거 같다
아직 한국인이래 지금 귀화 절차 진행중이고 다음달쯤 완료될거라는데
첫메달을 태권도로 딴 국가도 많음 덕분에 태권도 올림픽에서 퇴출시키자는 말은 싹 사사라짐
싹 사라지진 않았음.. 그런 나라들이 왜 우리가 메달 딸만한거 없애냐고 반대표를 던지니까 표싸움에서 이길 뿐이지..
일단 일본은 빼길 원한다.. 아니면 가라데를 넣고 싶어하고... 근데 ioc에서 두개가 너무 비슷하고, 이런 상황에선 이미 있고, 저변도 넓은 태권도를 빼고 가라데를 넣을순 없다고 하는 거지... 그래서 일본은 더 뺄려고 하고.. 빠지면 가라데가 가능성있으니.
헐... 태권도가 자리 잡고 있는 것만으로도 좋은데 가라데까지 막고 있었군여ㄷㄷ
가라테는 이번 대회 계기로 정식종목됐어요 태권도와 겹칠일 없을거라고 판단한겁니다..실제로도 다르고요
가라테는 이번 도쿄 올림픽에서 개최국 추천으로 들어간겁니다. 2020에도 여전히 시범경기 카테고리에 들어가 있고, 2024년 종목에선 제외되어 있습니다. https://ko.wikipedia.org/wiki/2020%EB%85%84_%ED%95%98%EA%B3%84_%EC%98%AC%EB%A6%BC%ED%94%BD#%EA%B2%BD%EA%B8%B0_%EC%A2%85%EB%AA%A9 https://ko.wikipedia.org/wiki/2024%EB%85%84_%ED%95%98%EA%B3%84_%EC%98%AC%EB%A6%BC%ED%94%BD
오 그렇군요.이번대회 부터 시범종목 선정후 정식으로 된다고 뉴스를 본것같은데 -0-;;;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야구처럼 일시적으로 들어간건가 보네요
일본 목표는 2020년 도쿄올림픽에서 선보이고, 그걸 발판으로 2024년 종목이 최종확정되는 2020년 12월 회의를 기대했을 텐데, 올림픽 연기되면서 선보이지도 못하고 걍 ioc회의에서 빠져버렸습니다. 그리고 요즘 ioc의 추세를 보면, 올림픽 인기를 위해서 신세대들이 열광하는 스포츠를 편입시킬려고 굉장히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개최국 추천이 아닌 다음에야 가라테가 들어올 가능성은 엄청 낮습니다. 예를 들어 2024년엔 비보잉이 들어왔습니다.
무에타이를 꺾다니 저건 놀라운데
다른 나라에서 메달이 나와야 세계화라고 할 수 있지. 맨날 종주국만 따면 걍 동네 스포츠지 뭔 세계화야. 태권도 흥하네. 물론 재미는 없음
멋졍. 널리널리 퍼져라
뭐 괜찮지 않나? 이런식으로도 국위선양 되는거잖아
국민영웅 등극 하셨네
열라 뽕따이!
뭐 큰 그림으로 보면 태권도 자체가 인기 있어지면 더 좋긴 하지. 솔직히 요즘은 올림픽에서 누가 우승하고 그런거 별로 신경도 안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