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중하기도 하니, 많은 사람들이 능히 스스로 안정되지 못하였다. 오직 주태만이 분격(奮激)하여 몸을 날려 손권을 호위하는데, 담략과 기개가 남의 배나 되니, 주변에서 주태로 말미암아 아울러 전투에 임하였다. 적들이 물러가고 나서 보니, 몸에는 12곳의 상처가 나 있고, 잠시 뒤에 이내 깨어났다.
조운 띄우기용 설정집인 조운별전에서도 이렇게 싸웠단 언급있었을텐데
거기도없는거보면 난리통에 애랑 부인 잘챙겨서 튄게 맞고 그게 굳이 문제있는건 아닌덧
전투 안했어도 충분히 멋진 업적인데, '호표기 5000명 돌파했다!' 에만 집중하는게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