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풍 오컬트 장르를 개척한 작품 같아서 재미있게 봤음
오컬트의 기본이 대부분이 서양식 악마 유령 같은 형식이었는데
동양의 설화나 요괴를 기본 베이스로 깔고 현대적인 사건과 소원을 이루어주는 가게같은 설정이
사건의 주요한 포인트로 연결이 되면서 합을 맞추는 과정이 굉장히 매력적인 작품이었는데
문제는 츠바사와 연결되면서 이야기가 너무 어려워진 것도 크고
클램프 작품답게 설정이 많으니까 xxx홀릭만의 매력을 다 못느낀것도 아쉬움
차라리 동양 오컬트를 위주로 편성하되 츠바사와 카캡사와 평행세계라는걸
암시정도만 해도 나쁘지 않았을텐데 너무 연결했어
재밌게 보고있었는데 갑자기 XX 사라지고 세월은 엄청 점프해있고....
평행이 아니라..통합이었잖아 ㅠㅠ 나도 보다가 머리아팠음
아 그래서 블러드c극장판에서 와타누키 왜나오냐고..
클램프 이젠 할머니들 세대에 들어갈 나이인데 다시 신작 나올려나....ㄷㄷ
려가 아직 완결 안났으니까 가지않을까 싶음 려에서 xx세월이 흐른 동안에 오타누키를 보여주고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