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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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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건 인터넷 드립이 웃겼는데 100년 전에 돌판에 '나중에 아가미 호흡 하는 애들 생기면 의원 자리 하나 챙겨줘라' 랑 뭐가 다르냐고 ㅋㅋ
유니콘 라플라스의 궤 까는 건덕들을 건담만 파느라 클리셰 상식이 부족한 편협한 무지랭이로 폄하해버리네
딴건 몰라도 이걸 쉴드치는 새기는 진짜 뭐하는 새끼인지 무료공개할때 봐서 다행이었다 증말
???: 꿀이 달다
그냥 풀프론탈한테 줘서 정치적으로나 이용하라고 해야했다 뚜껑을 안따면 가치가 있는데 막상 따보니 실망......
그건 "반전요소"고 저거는 헌장이 뭔 개념인지도 모르고 써재낀거잖아. 정치인들이 방구석에 모여서 멋대로 끄적인게 공개된다고 그게 헌장이 되겠냐.
난 연방의 비리같은거 모아놓은 블랙박스 같은건줄알았는데 현실은 판떄기 ㅋㅋㅋㅋ
뉴타입 이론 창시자 아들이 뉴타입 세계정부에 참여시키라는 100년 전 석판 들고 세계정부 욕하면 얼마나 간지나겠어
저 조문이 저 비석에밖에 없을 리가 없다고 느꼈음. 헌장이면 뭐 프랑스 인권선언처럼 헌법처럼 기능하는 걸건데 공포하기 전에 수많은 기관을 거쳐 검토하게 되어있어서 저기에만 저게 있다는건 말이 안됨
대헌장도 그 당시엔 강제성이 전혀 없었지만 적어도 공식적으로 규범 관련해 체계적인 합의를 하는 시도였단 점에서 훗날 주목하고 법치주의와 헌법개념에 영향을 줬지만 저건 뭐냐...? 공식도 아니고 공개되지도 않고 사회적인 합의도 없는 문구 쪼가리가 헌장이라고 말하는 상식밖의 얘기랑 그게 대단한 무엇인양 띄워주는거는 까여도 할말이 없음.
그냥 맥거핀으로 남았어야
아 이건 인터넷 드립이 웃겼는데 100년 전에 돌판에 '나중에 아가미 호흡 하는 애들 생기면 의원 자리 하나 챙겨줘라' 랑 뭐가 다르냐고 ㅋㅋ
근데 사실은 대단한 물건인것처럼 사건의 중심에 있었다가 까고보니 별거 아닌 케이스는 타 작품에서 흔하게 나오는 소재임 건덕들은 다른 작품 볼 시간에 설정 하나 더 외우는 노답들이라 그런 소재가 너무 충격이라서 그렇지
타천사 요하네
그건 "반전요소"고 저거는 헌장이 뭔 개념인지도 모르고 써재낀거잖아. 정치인들이 방구석에 모여서 멋대로 끄적인게 공개된다고 그게 헌장이 되겠냐.
타천사 요하네
유니콘 라플라스의 궤 까는 건덕들을 건담만 파느라 클리셰 상식이 부족한 편협한 무지랭이로 폄하해버리네
타천사 요하네
대헌장도 그 당시엔 강제성이 전혀 없었지만 적어도 공식적으로 규범 관련해 체계적인 합의를 하는 시도였단 점에서 훗날 주목하고 법치주의와 헌법개념에 영향을 줬지만 저건 뭐냐...? 공식도 아니고 공개되지도 않고 사회적인 합의도 없는 문구 쪼가리가 헌장이라고 말하는 상식밖의 얘기랑 그게 대단한 무엇인양 띄워주는거는 까여도 할말이 없음.
창작론에 기대어 봤을 때, 대단한 물건인 줄 알았는데 별거 아닌건 반전을 통한 극적 효과를 주기 위함이라고 할 수 있음. 즉, 사용의 의도가 있었으나 그 의도가 제대로 먹히지 않은게 문제임. 타 작품에 나온 기법이라고 작품에 비효율적으로 적용되어도 비판없이 그대로 수용하는 방식은 어느 팬덤에서 하는지는 모르겠다만은 그게 진짜 노답같네.
루리웹-283715315
헌법도 아니고 헌장이고 헌장은 공식적이고 사회적 합의가 있어야 성립하는 물건임. 근데 방구석에서 끼적인 문구 가지고 헌장 운운하는 시점에서 글러먹었음.
아니 창작론 이전에 저건 방구석 일기를 헌장이라고 하는거잖아. 스토리 작가가 그냥 헌장이 뭔지도 모르고 멋있어보이니깐 갖다 붙인거지
태글
이건 또 뭔 개소리야 까이는 문제가 반전서사가 아니라 판때기에 방구석 일기 끼적인걸 헌장이네 뭐네 하며 호들갑 떠는 상식의 문제인데
???: 꿀이 달다
딴건 몰라도 이걸 쉴드치는 새기는 진짜 뭐하는 새끼인지 무료공개할때 봐서 다행이었다 증말
그냥 풀프론탈한테 줘서 정치적으로나 이용하라고 해야했다 뚜껑을 안따면 가치가 있는데 막상 따보니 실망......
난 연방의 비리같은거 모아놓은 블랙박스 같은건줄알았는데 현실은 판떄기 ㅋㅋㅋㅋ
연방에 이미 콜로니 출신 우주파 의원이 제법 있던 걸로...
저런 상징적인 문구는 세계 정세가 어떤 상황이었느냐에 따라서 힘이 되기도 하니까. 냉전 시대에 저런 게 발견됐다 하면 뭐... 어차피 정치적 프로파간다로 사용되는 것들이 대부분 저런식이라 웃긴일도 아님. 오히려 디테일한 증거는 너무 뻔하기 때문에 가치가 없을지도 모르고.
아예 1년전쟁 당시에 공개됐으면 정치적으로 좀 영향이 있지 않았을까? 수준이라고 생각함. 근데 그렇다고 당시 연방에서 제발저려서 돈 좀 쥐어줘서 입 다물게 하고, 그 허상의 공포가 점점 커져왔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안 되는건 아님. 물론 그걸 갖고 이제와서 뭔가 할 수 있는것도 아니지만...
뭐 정치란게 늘 그렇지. 뭔 저딴 개 븅신같은 일로 전쟁까지 나는건가 싶지만 편으로 갈려 있으면 저런 사소하고 별 거 아닌 철판에 의미를 부여하고 사람 목숨을 발라가며 전쟁을 해버리니.
그래서 난 솔직히 라플라스의 궤까진...음...이제와서? 저걸로? 라는 생각이 크긴 하지만 저걸로 권력을 잡을 순 있었겠구나 싶긴 함. 하지만 당랑권은 안돼.
유니콘은 그럴싸한 상징과 흥미로운 주제의식을 가지고 사이코뮤 무쌍을 만들어서 좀 그랬음.
기껏 소재 잘 잡아놓고 마법의 무안단물로 마무리를 하고 있으니 뭐...
거창하게 판키우고 일벌리고 싶었는데 수습할 건덕지는 없을때 딱 그 모양이었지
샤아가 손에 넣었으면 명분으로 써먹기 좋았겠다 싶은 딱 그 정도의 물건 아닌가 싶음.
HoloMyth중독자
뉴타입 이론 창시자 아들이 뉴타입 세계정부에 참여시키라는 100년 전 석판 들고 세계정부 욕하면 얼마나 간지나겠어
역샤 전에 저게 샤아 손에 들어갔으면 꽤 큰 효과를 지니지 않았을까 싶긴 하네...
슈퍼로봇물 만들어놓고 사이코프레임은 죠죠 스탠드 능력처럼 설정해놓은 다음에 떡밥 5지게 깔았던 석판은 그냥 아무의미 없었습니다로 마무리 염병콘
저 조문이 저 비석에밖에 없을 리가 없다고 느꼈음. 헌장이면 뭐 프랑스 인권선언처럼 헌법처럼 기능하는 걸건데 공포하기 전에 수많은 기관을 거쳐 검토하게 되어있어서 저기에만 저게 있다는건 말이 안됨
세계 유일정부면 당연히 기본적으로 의회기관이 있어야 저 법을 만들 수 있을거임 의회는 당연히 수백명의 인간으로 구성됨 그 인원이 다 죽었을 리도 없고 더군다나 헌법수준의 법이라면 국민투표까지도 하는게 현대 법체계인데 그게 저 비석에만 있다면 그건 정부도 뭣도 아님
근데 어떻게 보면 세계 유일정부라면 직접민주주의적으로 헌법을 제정할 거라고 생각 안할수도 있긴 함. 각국의 연방형식이라면 각국의 전권대사들이 의회비슷한걸 구성해서 법을 만들거나 한다고 생각하면 대중적인 공감대가 다소 결여된 헌장이라도 만들어질 수 있다고 생각함 근데 그래도 그 내용이 저기에만 있다는 건 좀 납득하기가 힘듬. 전권대사들도 본국에 저 내용을 알려야 검토를 하고 찬성을하건 반대를 하건 할거 아님. 더군다나 저게 연방의 다른 모든 법규보다 상위에 있는 법이라면 말 그대로 다른 모든 법률 위에 있는건데 이게 다른 모든법률을 만드는 입법자들을 구속하는 법임 그리고 기존 법체계와의 호환성도 있어야 되고 당연히 수많은 검토를 거쳐야됨 그게 안되면 법으로 기능할 수가 없음. 그걸 아는 사람이 한번에 다죽을라면 못해도 수천명단위로 죽어야 됨... 저기에만 있을 수가 없음
진짜 나도 뭔가 엄청난 무기의 발전 사상이라던가, 무슨 키 같은게 있거나 혹은 이건 사실은 뭐 어디의 설계로 이루어진 전쟁이라 그쪽에 죄를 물어야 한다 뭐 그런 게 있는줄 알고 엄청 봤다가 너무 허탈해서 화가 나더라구요
난 하도 욕 먹어서 클리셰처럼 라플라스의.상자는 유니콘.건담이고 그 열쇠는 바로 너다 버나지.링크스! 이런건줄 알았는데 더 최악의 전개 였는지 몰랐어
헌장이라는건 가본적으로 수많은 기관들이 달라붙어 검토하며 만들어지는거임 만든 후에도 국회를 거쳐 국민들의 동의를 과정이 필요함 그런데 높으신 양반들 몇명이 모여서 끄적인 낙서 쪼가리에 존나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 라플라스의 궤는 아느 시기든 상관없이 공개해봐야 비웃음만 살 종이쪼가리 이하의 가치임 저걸로 연방을 쥐고 흔들었다는게 개그
토끼발처럼 써먹었으면 지금도 건덕들이 설정놀음으로 미칠듯이 싸우고 있었을텐데
철혈의 바알이랑 뭐가 달라 ㅋㅋ
바알은 그나마 타고 싸울 수라도 있었지 저건 진짜...........
그 구닥다리 건담은 그냥 멍청한 파일럿이 시대착오적 생각을 가졌다고, 그 개인의 문제라고 변명하겠는데 저건 전우주의 사람들을 멍청한 파일럿 수준으로 끌어내리는 꼴이었을걸.
중요한거는 미래의 사건들을 봤을때 결국 주인공들은 ㅈ도 아무것도 안한거나 다름없음 지들 옳은일 했다고 딸딸이 친거임
ㄹㅇ 사이코프레임이나 NT, 뉴타입 설정은 어차피 Z , ZZ의 연장선이라 좀 많이 늘어져서 그렇지. 이해는 하는데 비석의 저 마지막 문구는 도대체 왜 넣는건지 이해 안됨. 벙찌게 만듬 ㅋㅋㅋ
이제와서 어쩌라고 수준의 상황이 된건 둘째치고 문구 자체도 정치적으로 하등 넣을 이유가 없는 수준이라 어이털림 그 자체였지